네이버웹툰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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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항암치료때문에 풀재택 회사가고싶은데 조언해주실 수 있나요 저희 엄마가 유방암에 걸리셔서.. 갑작스럽게 일이 생길까봐 너무 걱정되네요.. 집에 동생은 학생이고 아빠는 출근하셔서 엄마 혼자 집에 있게 될 것 같아요. 그런데 항암하는 동안 집에서 혼자 아프면 너무 힘들 것 같고 긴급상황이 생겼을때 대처못할 수도 있을거 같아서 너무 걱정이 돼요. 퇴사를 할까 생각을 했는데.. 항암에는 워낙 돈이 많이 드니까 제가 가장역할도 하면서 보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래서 풀재택 하는 회사 가서 본가에서 일하면 좋을거 같거든요.. 어쨌든 이직 하려고 해도 성공을 해야 가는거긴한데, 그래도 추천해줄 만한
- 회사 때려치우고 싶을때마다 드는 생각 회사 때려치우고 싶을때마다 직장 생활 그만두고 전혀 다른 길로 성공했던 사람이 생각남. 때는 지금으로부터 약10년 정도 전..... 대학교 졸업 시즌인데 취직은 안되어서 와우 리치왕에 빠져 살때였음.... XX섭 호드 DC길드에 가입해서 길드원들이랑 개드립치는 재미로 버틸때였는데 길드원 중에 30대 형이 한명있었음. 같은 지역이라 친하게지냈는데 대기업제약영업하다가 더러워서 못하겠다고 때려치우고 와우하면서 잉여롭게 살던 형이었음. 당시 DC길드 잉여중에서도 드립에서 잉여력이 넘치던 형이었는데 시나리오 쓰고 싶다는 얘기 몇번하다
- 워킹맘으로 산다는건... 네이버웹툰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보면서 엄청울었어 우리엄마가 회사 병행하면서 주말부부로 나 키웠는데 맨날 회사가 늦게끝나서 내가 맨 마지막으로 유치원에서 엄마 기다리고 있을때 내가 그렇게 울었대 나도 친구들처럼 집에 일찍 가고싶다고 그래서 하루는 엄마랑 집에 가는길에 엄마도 주저앉아서 같이 울었다고 했어 일은 늦게끝나지 애는 집에 가고싶다고 울지 일 그만둘 수도 없는 상황이고 애 늦게 데리러 오니까 유치원 선생님들한테도 눈치보이고.. 웹툰 이번주차에 그 내용이 나왔는데 보면서 옛날에 우리 엄마 생각나고 그때 엄마도 힘들었을텐데
- 형들 웹툰 추천해줘 형들 갓툰 추천부탁드립니다. 웹툰 본지는 6개월이 안됐는데 쉬는 날이나 자기 전이나 출장 왔다갔다하면서 짬 날때마다 보다보니까 짱 재밌는건 다 본 것 같은 느낌이야. 일단 내가 본거 리스트업해볼게. 심심한 형들은 상 기준 리스트 참고해서 한번 봐봐. 물론 개인취향이지만. <재밌게 본 완결> 하이브, 인간의 숲, 퍼스트미션, 악플게임, 개를낳았다, 언원티드 <상- 계속 재밌게 이어 보고 있는거> 신의탑 인생존망 여신강림 사신소년 사이드킥 좀비딸 외모지상주의 이제곧죽습니다 구독금지 프리드로우 부활남 스터디그룹
- IT기업 신규사업 검토 관련 질문 드려봐요 안녕 형/누나들 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에 다니는 소시민이야.. 이쪽분야에 아는게 없어서 IT 관련종사하는 형 누나들에게 여쭤~봐 개인적인 앱 개발 아이템이 떠올라서 혼자서 구체화를 좀 시켜봤어 혼자서 주머니 쌈짓돈 끄집어내서 특허도 출원했고.. 몇달동안 사업을 홍보하기위해 나름 구체적인 사업기획안도 작성을 했거든 이제 한발짝 더 내딛어 볼려고 하는데 혹시 도움이 되주실 착한 형/누나들이 있을까해서 글올려봐 IT 대기업에서는 혁신적인 사업 아이템을 홍보할 수 있거나 이런것을 검토하는 관련 부서가 있을까? 혹시있다면 부서이름을
- 카카오를 왜 사는거야? 링크 작년부터 꾸준하게 카카오 팔아라 시리즈임 주린이들의 계좌 방어를 위해 글을 남김 카카오는 지금이라도 파는게 맞다 솔직히 카카오 산 친구들중에 공부하고 산 친구 1%도 안된다 뭐 해봐야 영업이익 대충 보고 그래, 카카오는 채팅도 하고 선물하기도 잘되는거같고 웹툰도한다니 해외확장성도 있네? 이정도 고민했음 5%안에듬 하도 온갖 잡다한걸 다해서 분석하기도 힘듬 나머지 95%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빼고 뭐하는지도 모름 밸류에이션? 그런건 개나줘 다들쓰자나? 이런생각으로 그냥 카카오톡 자주 쓰자나 이러면서 사고 시그니컬에
- 헝그리 정신 내재화(신변잡설) 네이버웹툰 다니는 누나 흑수저 이야기가 핫하길래 나도써봄 어릴때 헝그리 정신이 뭔지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 난 그냥 헝그리 정신이 내재화, 체질화 되어 있었음 ㅋ 아버지의 아버지, 즉 할아버지는 일제때 일본에 징용당하셔서 어디 석탄채굴장 같은데 가셨다고 함. 거기서 다리 다치셔서 농사 못지으시고 동네에서 지지리 못사셨다고. 이후에도 기록같은 것도 없고 뭐 보상같은 거도 못받음 ㅋ 일본 나쁜 놈들 아버지는 공부는 꽤 잘하셔서 깡촌에서 대구공고 들어가심(이 당시 대구공고는 대구상고 느낌?) 아직도 당신은 대학 가시고 싶으셨다고
- 대화를 하고나면 기분나빠지는 친구가 있어 너무 부정적인 성향의 친구라 딱히 내가 먼저 만나자고 하지도, 연락을 먼저 하지도 않는 편이야. 가끔 본인 힘든일이나 화나는일 있으면 연락와서 만나거나 카톡으로 대화하는데 지나치게 부정적인 이야기들만해. 나는 성향이 긍정적인 편이라 주변 사람들의 좋은 모습을 위주로 보고 칭찬도 하고 진심으로 부러워도 잘 하는 편이야. 잘 된다고 해서 시기질투가 난다거나 그런게 전혀 없어. 뭐 내 삶에 나름대로 만족하면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무튼.. 근데 이 친구는 주변사람들 근황 이야기가 나와서 이야기를 하면 그친구의 욕부터해
- [대한민국 출생율 반등이 생각보다 더 어려운 이유(병세권 얘기있음)] 링크 1. 서론 - 전번에 병세권 이야기를 통해 앞으로의 대한민국 부동산 입지 변화가 어떻게 일어날 지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다음 편을 냄 - 사실 부동산 이야기이기 보다는 출생율에 대한 이야기인데, 출생율 이야기가 부동산 게시판을 가득 메워서이고, '네이버웹툰 다니는 어떤 형이 재미있는 글을 써서 이기도 함 - 개인적으로 진짜 재미있었음. 댓글들도 너무 웃겼고. 2. 본론 - 온갖 미디어 매체에서 '출생율을 이야기함. 다만 반등이 거진 쉽지 않다고 생각함. 이유는 다음과 같음 (1) 대한민국에서는 자+2
- 원작 있는 드라마들의 논란 2020년대 이후 소설이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들이 많이 나오고 있음. 옆나라 일본은 소설이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을 많이 제작하는데 우리나라는 '드라마'로 제작한다는 차이가 있어 보임. 그런데 원작이 있는 경우 항상 피할 수 없는건 '원작과의 비교'임. 애초에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자체가 원작은 인기가 있었다는 소리고, 그런만큼 원작의 팬들이 '내가 머리속으로 상상하던 장면이 어떻게 재연되었나'를 보기 위해 유입되는 경우가 많아 드라마 자체의 화제성이나 시청률도 어느정도는 보장할 수 있음. 과거 2000년대
- 나른한 오후에 루팡하며 쓰는 똥글 점심 배불리먹고 잠깨기위해 똥글을 하나 싸지르려고 한다. 이번 똥글의 주제는 현재 연재되는 네이버웹툰 중 내가 좋아하는 웹툰을 소개하려고 한다. 옛날에는 다른 플랫폼거도 많이 봤는데.. 네이버가 젤재밌어서 그냥 정착해버렸다. 물론 다른곳도 재밌는거 많을거 같지만 귀찮아서 패스 그럼 이제 소개해 보도록 한다. 1. 덴마 이건 진짜.. 꼭 보자.. 원래부터 양영순 작가의 작품들을 좋아라해서 옛날부터 잘 보긴 했다. 라미레코드와 플루타크영웅전이 급 연재종료되면서 아쉬웠는데 덴마는 역작을 만들려고 하는지 잘 연재되고 있다. 물론+5
- 형들 사이버 모욕,명예훼손 관련해서 질문하고 싶은데... 다름이 아니라 정말 글올린 나도 한심하긴한데 내가 중학생 때 반에서 나나 다른 반 친구들 괴롭히던 애들이 있었거든?(남중이었어..) 지금이야 서로 관심도 없고한데 성인이 된 지금에 와서 네이버 웹툰을 보다가 그게 떠올라서 댓글에다 OO출신, 나이, OO중 출신, 그리고 실명으로 5명~10명 정도 거론을 해놨는데 이게 베스트댓글이 된거야.... 그리고 누군진 몰라도 이댓글을 캡쳐해서 페이스북 OO시 제보사이트에다 제보했고, 이 제보를 사이트에서 받아서 올린거지...(사이트에다가 전파한건 내가 아니고, 다른 사람이었고 내가 직접 사
- 오늘의뉴스 [!] 뉴스 순위입니다. ⎼⎼⎼⎼⎼⎼⎼⎼⎼⎼⎼⎼⎼⎼⎼⎼⎼⎼⎼⎼⎼⎼⎼⎼⎼⎼⎼⎼⎼⎼⎼⎼⎼⎼⎼⎼⎼⎼⎼⎼⎼⎼⎼⎼⎼⎼⎼⎼⎼⎼ 정치 1위 |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한발 다가선 靑 “국회 논의 지켜보자” 조회수 : 38,199 링크 : 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469&aid=0000485353&sid1=100&date=20200408&ntype=RANKING 2위 | [포토사오정]"도와주세요" 배우 심은하, 남편 구하기 나섰다 조회수 : 34,468 링크 : https://m.
- <국내외 금융시장 모닝 브리프(01월 26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의 주요이슈> [날씨]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동해안 대기 건조 주의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5152200004?section=news 올해 국내 경제성장 2.4% vs 1.7%…증권가 엇갈리는 전망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5140600002?section=news 경제 대형악재도 없는데… 작년 성장률 1%대로 추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