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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6일 간추린 뉴스 ● 국민의힘에선 지도부·중진 험지출마 요구를 한 혁신위와 당 지도부 간 기 싸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이틀째 혁신위에 대한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고, 혁신위원장은 중진 용퇴론에는 윤 대통령 측 뜻이 있다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 내년 총선을 앞두고 비명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상민 의원은 국민의힘 합류 가능성까지 열어뒀는데요. 이재명 대표의 험지 출마론을 놓고 친명과 비명 간 치열한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필요성을 강조했던 주식 공매도 금지가 경제라인 인사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 지금 부동산 영끌 고민인 사람들 이거봐라 1. 올해 7월에 정부가 법인활동내역에 '부동산임대업' 넣고 지멋대로 부동산 쇼핑을 저지른 법인부동산을 개때려잡으면서 이새끼들 가진 수십 수백채의 물량에 세금폭탄 붙을 예정 세금폭탄이 언제 터지느냐? 내년부터 적용임 그러므로 지금 수십 수백채 법인명목으로 절세해서 2018~2020사이에 대량구매한 부동산법인들 똥줄타는중 12월 30일까지 다 정리하지 않으면 내년에 이새끼들은 무조건 파산임 지금은 눈치싸움중이지만 6개월내 매도러쉬가 예정되어 있음 이 매도러쉬 사이에 얼마나 떨어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매도러쉬 발생가능성 자체는 매우
- 12월 4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대통령실이 이르면 오늘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장관들의 도전이 잇따를 거란 예상과 맞물려 중폭 이상의 개각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해양수산부 등 최소 7곳의 수장이 개각 대상으로 유력하다고 알려진 상황입니다. ● 국민의힘 혁신위가 당 주류의 '희생' 요구를 정식 혁신안으로 의결했지만, 지도부가 이 혁신안을 나중에 보고 받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파열음과 함께 혁신위가 조기 해체 수순을 밟지 않겠냔 관측이 나옵니다. ●
- 알고 보니 짬짜미…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품 납품도 의혹 투성이 링크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희망브리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곳에도 KBS 보도를 박제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573728?sid=102 [앵커] 재난으로 피해 본 사람들에게 국민 성금으로 구호품을 전하는 재해구호협회의 채용비리 의혹, 어제(25일) 단독으로 전해드렸습니다. 경력 직원이나 전국 지사의 사무국장을 뽑을 때 미리 합격자를 정해놓고 끼워 맞췄다는 내용입니다. 보도 뒤 단체 홈페이지에는 이렇게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는 사과문이 올라왔고, 행정안전부도 조사에
- 2021-12-01 금일 한경 신문 요약(사견추가)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美 11월 CB 소비자신뢰지수 109.5 예상치: 111.0 이전: 111.6 (사견: 인플레에도 불구 계속해서 높은 소비수요는 긍정적으로 평가) EU 11월 소비자물가지수(YoY) 4.9% 예상치: 4.5% 이전: 4.1% EU 11월 소비자물가지수(MoM) 0.5% 예상치: - 이전: 0.8% 한국 10월 산업생산(YoY) 4.5% 예상치: 3.0% 이전 –1.8% 중국 11월 제조업구매관리지수(PMI) 50.1 예상치: 49.6 이전: 49.2 50보다 낮으면 축소
-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서 며칠간 참 맘이 무겁네요 저도 매체로 사건을 접하고 너무 안타까웠는데 블라에서는 경찰 니들이 살인자라고 하니 정말 마음이 무겁네요 혹시라도 담당수사관의 잘못이 있다면 그에 응당한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 임의수사니 강제수사니 영장청구니 하는 복잡한 절차는 일반 국민분들이 알기 어렵기도 하고.. 아 저는 여청수사 업무를 해본 적은 없습니다만 옆 사무실이기도 하고 친한 직원들이 많아서 어떤 분위기 인지만 알려드리고 싶네요 여청수사... 성과 어린 아이들을 다루는, 거기가 필요하면 인권을 억압해서라도 강제로 수사해야하는 부서이다보니
- 오늘의 간추린 뉴스 ★★6월 1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추경호 "물가에 중점 둔 통화정책 운용…기대 인플레 확산 방지"...美 자이언트스텝에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한은 총재·경제수석·금융위 부위원장 등 참석..."긴축 가속화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부각"..."국채 긴급 바이백 등 적절한 시점에 추진" ☞이복현 금감원장 "금리+인플레 고통 '상당히' 길어질 듯…감독 강화"...금융회사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바탕으로 '유동성 확충' 유도...부동산 익스포저 등에는 '충당금 적립 확대' 등으로 건전성 확보 ☞대출규제 풀면 뭐하나
- 2022-01-17 금일 한경 신문 요약(1월 금통위 간담회 요약 추가)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中, 무역합의 안 지키는데 관세 못 높이는 美 2년된 미중 무역합의 中 이행률 62%, 사실상 미이행 수입액 목표보다 1,300억弗 적어 바이든은 ‘진퇴양난’ 高관세 부활시키면 인플레 가중 면제 유지하자니 지지층 반발 동맹과 압박, 2차 협상 가능성 - Fed 첫 흑인 여성 이사 나오나 은행 규제론자 래스킨 등 바이든, 새 이사 3명 지명 ‘역대 가장 다양한’ Fed 전망 - 통가 해저화산 폭발에 日쓰나미 경보 日, 5년만에 발령했다 해제 美 캐나다 호주도 경보 발령 추가
- 11월 17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오늘 혁신위 전체회의를 앞두고 김기현 대표를 1시간가량 면담합니다. 혁신위의 '중진 불출마·험지 출마 요구'를 두고 지도부와 신경전이 벌어진 가운데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행보로 해석됩니다. ● 민주당 '비이재명계' 의원 4명이 당 혁신을 요구하며 '원칙과 상식'이라는 모임을 출범했습니다. 민주당 내 비주류로 분류되는 김종민, 윤영찬, 이원욱, 조응천 의원이 '원칙과 상식'이라는 이름 아래 공동 행동을 선언했습니다. 당내 민주주의를 강조하면서, 강성 지지자와 결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어제
- 산은이 지방 간다고 살아나? 누구 생색내는 통에 지방 소멸은 오히려 가속임. 링크 요 근래 최고로 두들겨맞는 (부)산업은행임. 좀 길어질 것 같은데 너무 답답해서 넋두리라도 하려고 해. 우리만 두드려 맞나 싶었더니 이젠 '금'자 붙은 기관은 공이든 사든 모조리 바닷가로 보낸단다. 선거 끝나자마자, 부산이 지역구인 X핵관과 부산 경제부시장, 그리고 현직 부산시장 3총사가 마치 산업은행이 안가면 부산이 망할 것인양 거품을 물고 보내려 하더라. X산일보 비롯 지역 신문들도 일사불란하게 괘씸죄로 몰아가면서 여론작업 중인듯 하더라. 더 웃긴 건 뭐냐, 가기만 하면 서울 집중현상이 일거에 해소될 듯이 핏대 세우면서도
- 2022-01-19 금일 한경 신문 요약(사견추가)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원자재 초호황 중남미, 통화가치 폭락 국가부채, 인플레, 정치위기 등 코로나로 구조적 병폐 심화 원자재가격, 통화가치 디커플링 국채발행 급증, 인플레이션 압력 좌파 포퓰리즘 득세 정치리스크까지 - 인플레 덮친 유럽, 불붙은 가격상한제 헝가리, 설탕 밀가루 우유 등 작년 10월 수준으로 가격 동결 英, 에너지 가격 상한 77% 뛸 듯 ECB 시장 왜곡 부를 것 우려 - 국제유가 100弗 현실로? 사우디의 예멘 공습 공급 우려 중동 리스크 부각 유가 급등 브렌트유 선물, 7년來
- 판문점 선언문 (전문)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화와 번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을 담아 한반도에서 역사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뜻깊은 시기에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 양 정상은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었음을 8천만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하였다. 양 정상은 냉전의 산물인 오랜 분단과 대결을 하루 빨리 종식시키고 민족적 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과감하게 열어나가며 남북관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 1월 17일 간추린 뉴스 오늘 좀 늦었네. 이런건 출근전 미리 봐야하는건데. 1월 17일 목요일 간추린뉴스 ■청와대가 최근 간담회를 가진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며 후속조치를 내놨습니다. 규제의 필요성을 공무원이 입증하게 하여 입증하지 못하면 폐기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대규모 투자프로젝트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북미 고위급 회담을 위해 우리 시각으로 내일 오전 워싱턴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북한 관리가 미국 내 경유지를 거치지 않고 워싱턴에 직항편으로 입성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들고 트
- 한참을 벼르다 쓰는 건축글 대부분의 아파트가 지어지는 구조는 다들 아시다시피 철근콘크리트 구조(RC)이다 그 구조는 라멘조 라고 하는 칼럼 거더 빔 슬라브 즉 기둥을 보로 연결하고 슬라브를 얹는 구조가 기본중에 기본이 된다 그래서 옛날에는 설계를 배울때 구조기술사가 보내준 리스트를 보며 구조의 단면에 철근을 다 그려넣는 라멘조 단면 전개도를 그려 배근을 확인했었다 그런데 이젠 그런 검토는 않는다 즉 건축사들이 RC조에 대해 상식이 부족할 수도 있다 일반 상가나 오피스는 철골구조가 아닌 철근콘크리트구조로 설계를 할때는 라멘조로 검토하기에 문제가 되지
- (펌) 진정한 신의 직장 알려주는 주갤럼 (질문이 많아서 내용 추가 + 오해를 부른 대목 디테일하게 수정했다. 스크롤 압박된 건 쏘리. + 기업재단이 국유라는거냐는 질문은 컨셉이냐 난독이냐? + 그리고 학벌 물어보는 애들 많은데 헌정 사상 최초로 탄핵맞은 그분과 같은 대학이다. 물론 문과충이고. 문돌이들은 오늘 눈 번쩍 뜨고 이 썰을 프린트해서 독서실 책상 앞에 붙여두길 바란다. 20대 중반부터 30대 초반까지 d그룹 전략기획, L그룹 홍보팀에서 2년, 3년씩 일했다. 30대 초반부터 중후반까지는 공기업, 위탁관리형 준공공기관 몇 곳으로 이직과 퇴사를 반복했다. 어쩌다보+2
- kbs 수신료 징수제도에 대한 글 링크 고려대 박경신 교수의 글과 이에 대한 kbs의 반박. 공영방송으로의 책임과 의무에 대한 관점에서 보자. 징수제도 없애고 수신료를 합리적 선으로 더 올리는게 올바르다고 생각하는데.. --:--::------:-:-:------ KBS는 입을 다물라. 공영방송 TV수신료를 전기료에 포함시켜 납부를 강제하는 야만적인 제도는 터키와 그리스 외에는 없었던 반민주적이고 반시청자적인 제도이다. 공영방송과 TV수신료는 거의 동시에 발전했다고 할 정도로 불가분의 관계이다. 공영방송은 광고주의 영향과 정부의 영향력으로부터 독립해야 했고 이
- 2021-12-15 금일 한경 신문 요약(약속의 날이 밝았다.)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美 11월 생산자물가지수(MoM) 0.8% 예상치: 0.5% 이전 0.6% 美 11월 근원생산자물가지수(MoM) 0.7% 예상치: 0.4% 이전 0.4% 美 11월 생산자물가지수(YoY) 9.6% 예상치: 9.2% 이전 8.8% 美 11월 근원생산자물가지수(YoY) 7.7% 예상치: 7.2% 이전 7.0% 스위스 11월 생산자물가지수(MoM) 0.5% 이전: 0.6% 스위스 11월 생산자물가지수(YoY) 5.8% 이전: 5.1% 인도 11월 도매물가지수(YoY) 14.23% 예상
- 국힘 탈북자 출신 지OO 의원님, 범죄자에게 허락받고 바디캠 증거영상 촬영하라구요? 공권력을 또 어디까지 추락시키시려구요? 링크 <4줄 요약> 1.국민의힘 지OO 의원나리 바디캠법을 발의함. 2.앞으로 객관적인 영상증거 확보 장비인 바디캠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라고함. 3. 범죄자 허락없이는 바디캠 촬영금지! 4 . 객관적인 증거확보고 나발이고, 범죄자 인권이 최우선! 탈북자 지OO 의원나리 경직법 개정안 발의하신거봤는데 진짜 지 맘대로 발의해놨네^^ 1. 바디캠은 현장 영상을 담는 장비로서 영상만큼이나 당시 상황을 생생하고 객관적으로 담을수있는 장비는 없음. 당연하게도 범죄자들 잡아서 처벌할때 굉장히 중요한 증거가됨. 2. 그럼에도+3
- 구직자의 시간을 하찮게 생각하는 채용문화에 대하여 1편 (Feat. 나의 시간을 우습게 생각했던 교내 창업단체) [짧은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영어 강사를 오래하다가 그만두고 지금은 디지털노마드로 살고 있어요. 제가 곧 책을 내려는 계획이 있어서 거의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는 해외에서 주로 일을 하지만 블라인드를 알게된 후 한국의 최신직장문화를 알 수있고 수다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제 글이 직장인, 특히 2030 관련 내용이라서 블라인드에서도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까 해서 올립니다. 예쁘게 읽어주세요 :) [나의 시간을 우습게 생각했던 교내 창업단체] 나는 19살 때 영어 강사일을
- 뉴스브리핑 2018-03-30 뉴스브리핑 by 코등학생 * 주요뉴스 [카카오, 택시 유료화·블록체인 진출...수익·혁신 '두 토끼' 잡을까] 다양한 서비스로 기술 혁신을 주도해온 카카오가 ‘수익’과 ‘혁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택시서비스를 일부 유료화하고 실무형 경영진을 전면 배치하는 등 질적 성장에 본격 돌입한다. 동시에 블록체인을 미래 세대 핵심기술로 보고 연내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에 나설 계획도 밝혔다. 그동안 부진했던 수익화에 집중하겠다는 발표에 일단 시장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택시 유료화의 경우 여론의
- 1월 18일 간추린 뉴스 링크 1월 18일 금요일 간추린뉴스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하여 이르면 미국 현지시각으로 18일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 날짜와 장소를 발표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옵니다. 관심이 큰 회담 시기와 장소는 3~4월, 베트남 다낭이 유력해 보입니다. ■2차 미북 정상회담이 이제 가시권에 들어온 걸로 보이는데, 이건 미북간에 주고받을 상응조치 논의가 거의 정리됐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북한은 비핵화의 초기 단계인 영변 핵 시설에 대한 신고를, 그리고 미국은 미북 연락사무소 논의를 시작하자는 카드를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이 부동산
- 12월 24일 시황 [12월 24일 해외 마감시황] 삼성 시황 지난밤 월 스트리트는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보합권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부양법안에 즉각 서명하지 않은 점과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한 점 등이 투자자의 섣부른 움직임을 제한했습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07%, DOW는 0.38% 상승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NASDAQ은 0.29%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주들도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아마존이 1% 안팎의 하락세를 나타낸 반면 알파벳과 페이스북은 소폭 상승 흐름을
- 삼호어묵 최신글 - 삼호어묵에게서, 30대 영끌족들에게 흙수저 30대 영끌러 입장에서 긁 읽으니 눈물날 것 같네. 나랏님들은 뭐라고 하는데, 이 아줌만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는구만. — 우선 여기서 30대라고 한 것은 글자 그대로 꼭 30대는 아니고 최근 영끌매수를 하고 있다며 정부에게서 공식 바보 취급을 받은, ‘30대로 대표되는' 젊은 세대를 말함입니다 그 중에는 20대도 40대도 있겠지요. 집을 사는데 영끌을 했다는 건 대부분이 흙수저들일 겁니다. (실제로는 다양한 케이스들이 있겠으나 편의상 금수저 / 흙수저로 아주 거칠게 나눠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저는 사실 금수저한
- 사내정치 이야기 2010년으로 넘어가는 겨울의 일이다. 나는 겨울의 강추위도 녹일 만큼 불타는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아직은 간직하고 있던 신규 공무원이었다. 사실, 그 때가 막 임용되었을 초기였다. 내 첫 근무지는 동 주민센터였고 A 사무관을 동장으로서 처음 만난 곳도 그곳이었다. A 사무관의 첫 인상은 대단히 좋아 보였다. 50대 중반의 노화가 보이는 얼굴에 살짝 처진 눈은 불독을 연상케 했지만 목소리는 나긋했고, 실없는 농담을 하더니 스스로 호탕하게 웃어제끼기도 했다. 그 다음 날, 집에서 직통하는 버스 노선을 처음 이용하다 보니 첫 출근에
- 인천송도 축구클럽 통학차량 교통사고 청원 링크 지난주 인천송도 축구클럽 통학차량 교통사고 피해 부모님들의 호소입니다. 가슴이 아프지만 꼭 읽어봐주시고 국민청원 동참 부탁드려요. 축구를 사랑한 두 천사같은 아이의 명복과 다친아이들의 빠른쾌유를 기원합니다. 원문 블로그 https://m.blog.naver.com/whlyo/221544883827 청와대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rKOQd6 축구클럽에 축구한다고 차량에 태워 보낸 아이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유난히 운전기사가 자주 바뀌어도, 지도하는 코치가 자꾸 바
- MBA TOP 50 10년전 화제였던 글. 선배의 편지를 누가 올렸었고 두고 두고 회자됨. ======================== 저번에 말했던 MBA 50 자료 보낸다. 물론, 여기 있는 학교들중에 내가 자신있게 말해줄수 있는 잘아는 학교들도 많고, 잘 모르는 학교들도 있지만, 내가 너보다는 훨씬 잘 아니까 잔소리말고 봐라. 서울고 선배들이 하버드에서부터 생전 이름도 못들어본 구석탱이 학교 MBA까지 곳곳에 다 퍼져있어서 대부분 잘 안다. 너 MBA 준비 시작한다고 할때, 니가 가고싶어할 학교가 Duke, Berkley, UCLA 이런 학교일
- 2023년 1월 2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링크 ● 정부가 밝힌 마스크 의무 해제 기준은 4가지, 이 중 2가지 이상 통과가 조건인데, 아직까진 하나만 충족한 상태입니다. 방역당국은 1월 중 유행 정점에 이르면 이달 말 해제도 가능하단 입장인데, 중국 내 코로나 확산 등에 따라 해제 시기가 다소 늦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조사에선 마스크 의무가 권고로 바뀌어도 계속 쓰겠다는 답이 안 쓰겠다는 답보다 많았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대신해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노동과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면서 우선 노동 개혁을 강조했는데,
- 오늘의 운세 뉴스 [BOT] 운세 [돼지띠 운세 🐷] 당장의 손해는 감수하는 것이 훗날 더 큰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눈 앞의 이익에 너무 연연하지 말도록 하라. 자금 문제는 곧 풀린다. 재수는 있는 날이니 조급할 필요는 없다. 금성이 찾아오니 그를 환대하길 바란다. 1947년생 운세 : 감정의 기복이 심할 수 있으니 조절이 필요하다. 의약품 남용을 조심하라. 1959년생 운세 : 재물을 얻을 수록 얻은 만큼 자유가 박탈 당할 수 있다. 조절할 필요가 있다. 1971년생 운세 : 약속을 어기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약속을 안 하거나 최소화
- 이 사람 말이 맞는듯(삼성 분식회계 관련) <회계산업의 '세월호 사건'이라는 표현> 고려대 이한상 경영학과 교수 부제: 삼성바이오로직스, 옛날엔 왜 아무 문제 없다고 하더니 정권 바뀌고 지금은 틀렸다라고 하느냐고 분통 내시는 분들을 위한 해설. 0. 엊그제 증선위원회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의에 의한 분식회계 판정이 나와 감리위원으로서의 소회를 밝히며 의견서 맨 마지막장, 안건의 구체적 내용이 하나도 적히지 않은 개인적 느낌을 적은 페이지를 공유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증권선물위원회는 단순히 나처럼 회계만 1차원으로 생각하는 곳이 아니다. 자본시장, 투자자보호
- 오늘의 간추린 뉴스 < 22.05.17(화) 00시 기준 > - 신규확진자: 35,117명(국내: 35,091, 해외 26) - 누적확진자 : 17,830,429명 * 전주동일(49,933명) 대비 -14,816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333명(-12명) * 전주(5.8.~5.14.) 평균 : 381명 - 총 사망자 : 23,771명(+27명) * 치명률: 0.13% [ 22.05.17(화) 간추린뉴스 ] ●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3만명대 초반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