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이 회사 리뷰하기대한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대한
게시글
- 결혼에 대한 확신? 1년 만날 때는 진짜 편하고, 다정해서 결혼해도 되겠다 싶었는데, 2년 될 때 까지 진짜 너무 자주 말다툼이 많았는데 이유는 이래.. 서로 달라서 채워줄 수 있겠다 싶었는데 한편 그래서 상대방과 미래가 불안한 느낌. 확신이 안드는데, 내가 예민한걸까 아님 걍 달라서 힘든ㄱ닐까 1. 부동산 가치관 차이 나 상승론자. 남자 하락론자 나는 작년에 영끌해서 샀어. 혼자 살만한 소형으로(신혼집 불가).작년에 부동산 관심 없더니, 내가 상대보고 집 했으면 좋겠다. 집 없이 살 생각 없고 지금 내 집으론 안된다고. 그래서 알아보는데 상대는
- 영어에 대한 맹신 요새 영유, 영어 조기교육하는 거 우리 어렸을 때 부모님들이 너도나도 대학 보내려고 했던 거랑 비슷한 것 같아 그때도 애 적성에 따른 진로 생각 안 하고 무조건 4년제 대학 나와야 사람 구실한다고 무지성으로 대학 보냈었잖아 영어도 나중에 살면서 영어와 관련된 일할지 아닐지 꼭 공부 쪽으로 갈지 안 갈지도 모르는 데 무지성으로 영어교육시키는 느낌
- 민희진에 대한 채널별 반응 페북 링크드인 같은 곳에선 경영 1도 모르면서 감정적 대응하다 ㅈ망 블라에선 C레벨(레이블 c말고)에 대한 사이다 폭로 정도로 보이더라 백성에게 민심은 얻었으나 법적으론 심판받는 홍길동 같은 느낌?
- 버크셔 주총에 대한 의문점. 애플이 좋은데 애플 지분을 엄청 정리했고 버크셔 현금보유량은 역사상 최대규모이고... 도대체 버핏은 무엇을 내다보고 있는것인지?
- <WTI원유에 대한 TMI> 링크 원유에 대해서 어느정도 깊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자로 만기되는 WTI 원유선물 (Crude Oil WTI May. 20).. 어제 새벽 3시경에 -37 $ 를 찍으며 사상 초유의 마이너스선물가격을 보여줬습니다. 이게 뉴스에서도 많이 떠들고.. 상당히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일단 몇가지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지금 얘기가 되고 있는 원유선물은 5월물입니다. 만기는 4/21일로 오늘입니다. 선물은 코스피200 선물 같은 금융선물이 있구요, 콩선물, 원유선물 이런 상품선물이 있습니다. 금융선물은 만기일에 청
- 라인 이슈에 대한 견해 궁금 자동차도 국가 이슈가 뜨면 진짜 노답인데 얼마나 갑갑할까 싶다. 일단 이번 압박을 이겨내더라도 계속 압박을 받을것이고 어떤 형태로든 방법을 만드려고 할 것 같다고 생각되니까 일단 우리는 소프트뱅크 주식을 사면되는거지? 소뱅 규모를 생각하면 딱히 영향성은 없을까? 네이버 주식은 일본 외 시장의 라인 메신저와 라인에서 파생된 각종 서비스들을 한국 네이버에서 마련하고 어떻게든 대체시키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 각도가 안나오면 네이버의 주식은 3분의2토막 이하로 간다고 봐야하고?
- 긴글주의)남자친구와의 미래에 대한 고민 감사합니다. 지금 남친이 집으로 온대서 같이 얘기해보기로 했어요! 따뜻한 댓글, 쓴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 음주 수술에 대한 의협의 입장이 이해안되는이유 놀랍지? 술쳐먹고 수술하는걸 처벌하는걸 반대하겠다고?? 그냥 들으면 정신나간 소시오패스집단인것같지 근데 현실에선 안그래 나도 저런 의사중 한명인데 우리병원 우리과 우리파트에 내가 하는 수술을 하는 교수가 나밖에없음 정규스케쥴내에서 하는 수술이야 술마시면 미친놈이지 근데 응급은 어떨까?? 매일 공식적으로 당직인것도 아니니 당직비같은걸 받지도않지만 다만 꼭 응급으로 해야될 케이스가 밤이나 주말에 오면 나가서 하는거지 간혹 회식이나 개인적 모임으로 술을 많이 마시는 날이라면 수술 불가하다고 다른 병원으로 보내 근데 저녁
- 출산에 대한 고민... 원래는 나, 예랑 둘 다 애 낳기 싫다였고 예비 시부모님께선 너희 원하는대로 해라 하셨어 (원래 집안 분위기가 그렇고 형도 있음) 요즘 들어 애를 낳는게 미래에 좋지 않을까 싶고 나이 들어서 예랑이가 애를 낳고 싶어하면 어쩌나 예랑이는 낳으면 함께 최선을 다 할거지만 안 낳고 내가 직장 그만두는게 더 좋다고 해 (직장은 내 마음대로 하라고 하는데 내조가 필요한 직업이긴함) 경제적으로는 나는 박봉이지만 집에서 어느정도 지원 가능 예랑이는 돈은 잘 버는데 집에서 소액만 지원 그래서 애 안 낳으면 심적으로 여유있고 애 낳으면 아껴
- 개인적인 선물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첫 글을 올리고 제가 겪은 선물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선물은 헷징 수단이다. 글을 쭉 봐보면 롱, 숏에 대한 토론이 주를 이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선물은 헷징 수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주변에 진성 선물러들이 많습니다. 물론 많이 벌때도 있구요. 하지만, 레버리지 및 감정컨트롤을 못하면 그 끝은 청산입니다. 2. 선물은 1억으로 2억을 만드는게 아니다. 물론, 블라에는 고수분들이 많아 1억을 하루에 버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선물고수로 알려진 분들도
- 한전 갑질사태에 대한 본사 간부 견해 링크 학교같았으면 빠따맞을친구들 수두룩 https://www.seattlen.com/m/bbs/board.php?bo_table=NewsFocus&wr_id=23830+5
- 불륜에 대한 질문 강경준, 이선균 불륜으로 한방에 나락 간거 보면서 급 궁금해 짐. 만약 졸라 매력있고 마음에 쏙드는 이성이 나한테 진심 계속 들이대면 안넘어갈 사람 있을까?? 솔직히 난 못 참을 것 같거든. 그래서 아예 사전에 여자들 많은 곳에 절대 안감ㅋㅋ 근데 저 두사람 보고 다시한번 느낀거지만 유부들는 그냥 상상에서 끝내는게 베스트라는거. 쓰레기 되지말자 모두.
- 장기연애 재회에 대한 생각 5년 이상의 장기연애의 이별이유는 딱 두가지 1. 권태기 2. 환승 재회는 하지말라지만, 환승한 상대를 받아줄 수 있다면 재회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나이대가 결혼 나이대면 결혼 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5년이상이나 만났는데 한번에 지운다는건 말이 안된다 생각함. 무조건 단 한번 생각나서 연락이 오던 만나게 되어져있음. 그때 자기어필을 해야하는데, 첫연애하던때로 돌아가야된다고 생각함. 외적 내적 변화를 이루면됨. 그러면 권태감은 사라질것이고 환승했던상대는 헤어지고나면 결혼하지 않는이상 이전사람 생각이 날 수 밖에 없다
- 동탄 폭락에 대한 생각 서울사는 상승론자 입장에서 동탄 14억은 너무 비싸보였음. 그런데 역시나 떨어지더라 14억으로 서울을 사지 동탄을 왜? 라는 생각이 들지 10억으로 떨어졌어도 여전히 똑같은 생각이 듦. 10억으로 서울을 사지 동탄을 왜.. 동탄은 서울서 너무 멀어.. 광교도 여전히 비싸보임. 그 가격이면 서울을 사지.. 광교도 서울가려면 힘들더라
- 급식에 대한 개념좀.. 우리나라 사람들 급식에 대한 이해도좀 높여줘라.. 밖에서 사먹는 외식 생각하고 먹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ㅊ먹는건 외식할때보다 더먹음 더 좋은거 바라고 밖에나가서 먹을때 정해진 양이 적으면 더 달라고 하나 밑반찬 말고? 근데 왜 급식 먹으러 와선 돈은 그것보다 적게 내면서 밖에보다 더먹으려고 해.. 그러면서 품질 운운하고 편의점 도시락처럼 하나하나 담아서 조금씩 먹으면 품질 올리기 쌉가능임 근데 성에 안찰거잖아^-^ 밖에나가서 국수 사먹으면서 단백질 찾는사람 있냐.. 국밥집 가면 국 밥 겉절이 김치 외에 반찬 줄까말까 하는데도 많은데
- 첫경험에 대한 생각 저는 20대 여자 입니다. 저는 만남을 가진지 얼마 안된 남자친구가 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밤에 통화할때라던가 만나서 헤어지기 전에 뭔가 관계를 갖고 싶어하는 멘트 비슷한걸 남기거나 그런 행동을 해요. 하지만 저는 아직 관계를 가져본적도 없고 첫경험은 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난 좀 더 생각하고 준비가 되면 하고싶다고 하기는 했는데 저는 별로 하고싶은 마음도 없고.. 혼전순결은 아니지만 좀 확신이 있을때 하고싶다 생각했거든요. 남자친구가 강요는 안하지만 19금멘트를 자주 하니까 스트레스받아요; 아 어떻게
- 영수에 대한 비난이 과도한듯 약간 짜치는거지 나쁜건 아니지 다만 왜 저 외모 스펙에 연애 결혼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알거같다 정도지
- 다들 이성 직종에 대한 로망(?) 있어? 난 수트입고 일하시는 남자분들 너무 멋진거 같아!! 회계사나 금융쪽.. 맨날 퇴근하고 수트입고 만나면 행복할듯...💕 현실은 주변에 개발자뿐이야
- HLB에 대한 견해 FDA 발표 전까지 축제를 즐기다 임박하면 튀셔요 고점 -> 호재 직전 하락 -> 호재 발표로 반등해서 쌍봉 -> 대조정 예로부터 국장의 전통이었어요
- 사돈댁에 대한 호칭 논란.. 누가 더 심함? 투표 결혼 5년차. 1.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사돈부인을 지칭할 때 "느그엄마"라고 하심. "느그엄마는 건강 잘 챙기고 계시냐~" 와 같은 2. 장모가 사위한테 사돈댁에 대해 말씀하실 때 "노인네들은~" 이란 표현을 쓰심. "노인네들은 그런 거 안 좋아하시지~" 와 같은 어떤 게 더 하대같고 기분 나쁜 건가요? 집단지성의 힘을 주세요.
- 라인 사태에 대한 궁금증 네이버가 자금력이나 운영노하우가 부족한 회사도 아닌데.. 왜 일본 진출할때 소뱅하고 공동 출자해서 회사 만든거야?
- 검사에 대한 꿈 나 어릴때 괴롭힘 당했어서 검사에 대한 꿈이 항상 있었거든 근데 어쩌다 보니 돌아돌아 지금 회계사 하고 있는데 나이도 33살 적지는 않은데 로스쿨 생각이 가끔 나네 만약 검사 안되면 변호사는 별로 욕심 없긴 해.. 검사 하는사람 있어?? 어때? 보람있어?
- 규성에 대한 글 이거지
- 오박사에 대한 분노 무섭다. 돈이ㅈ이렇게 무서운거다. 다들 바르게 살자.+4
- 어린이집에 대한 신뢰 문제...맞벌이 힘드네요 건설회사 특성상 이사를 많이 다녀, 첫째(이번에 초딩2학년 올라감) 키우면서 얼집 여러군데 보내봤지만, 얼집, 유치원, 학교 포함해서 애가 낮에 있었던 일(애가 머리 맞았다고 한 날)에 대해서 연락해서 물어본건 저때가 처음이였습니다. 한동안 애가 얼집 가기싫다고 때쓰고 울고했던 것도생각나고, 뭔가 느낌이 좀 쎄해서 글을 올려봤는데, 많은 분들이 예민하고 진상이라고 하시니, 좀 더 생각해보게되네요. 좀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달아주시고 해서, 혹시나 알아보는 사람이 있어 피해가 생길수있으니 내용은 오후에 삭제하겠습니
- 사귄지 보름, 결혼 구애하는 여친에 대한 고민 일단 새벽감성에 두서없는 약간의 장문 미리 양해좀 부탁함 현 여친과 사귄지 보름 조금 넘은 시점인데, 여친이 계속 결혼을 언급하면서 하고 싶어함 일단 배경을 말하자면 현재 둘다 96, 여친은 메이저5대 병원 간호사5년차, 8월 중순 경 지인 소개로 만났음 (사귄것도 처음 하루 만나고 다음날 전화통화로 사귐) 여친의 말로는 저의 외모, 지성, 따뜻함과 배려심, 역대급 속궁합(둘다 성욕이 많고 플레이 취향이 맞음)에 더불어 저와 결혼하면 어떤 일이든 헤쳐나갈 스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짧은 시기지만 결혼을 확신했다고함.(혹시
- 현 차트에 대한 견해 두번째 반감기와 비슷한 패턴으로 간다고치면, 차트 상 장대 음봉으로 계곡 만들고 솟아야함. 근데 특이한 점은 반감기 이전에 너무 많이 올라버린 것임. 지금 상승추세 꺾였으니 장대 음봉 나오기 시간문제. 근데 아직 그 시기가 안옴. 아마 이스라엘 이란 전쟁 혹은 다른 악재를 빌미로 쭉 빼버릴 가능성 농후 고로 한동안 하락은 계속 될것임. 2-3만 달러 언저리에서 멈추고 다시 6.3k 정도까지 올랐다가 쭉 빠질거 같음.
- 18기 여출들에 대한 생각 남출 써봤는데 반응이 좋아서 여출도 써봄 반박시 님 말이 맞음 -영숙 얼핏보면 전혜빈이 생각나나 하관이 호나우딩요를 연상케해서 외모 평가가 박한듯 함. 사람마다 외적 이상형은 각기 다르지만 하관은 아무래도 대다수 사람들이 일관적으로 통일 되다보니 그런듯. 앞서 글을 썼듯 영수는 1순위가 현숙인데 딱봐도 딩크각이 보일거같아서 영숙과도 이야기를 나누는 중인데 영수에겐 누가봐도 2순위인 영숙은 영수와의 답답한 관계때문에 이리저리 무리수를 난사하다보니 점점 늪으로 빠지는 듯. 안되면 포기할줄도 알아야하는데 욕심을 부려서 본인만 망가지는
- 결혼에 대한 생각 나는 일단 여자임을 문자 밝힌다. 나는 결혼은 필요하다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는 갖고싶지않다. 남편의 경제력에 의존할생각이 없고 남편의 경제적 자유에 대해서 관여할생각이없으며 나 또한 남편이 내가 돈쓰는것에 대해 관여하지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하지만 내가 만약 아이를 갖게 되면 나는 최소 몇년 동안 수입이 없을것이고 나는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할수밖에없는 상황이 생기며 나는 절대 남편에게 부담을 주기도 싫고 돈을 쓸때 눈치보며 사용하고 싶지도 않다. 주변에는 나에게 그럼 왜 결혼을 하려 하냐는 질문을한다. 나는 그럼
- 서울교통공사(서교공)에 대한 고찰 수많은 별명(서교공 서꼴통 또교공 북유럽공사 등등)을 가진 서교공에 대해 고찰해보자. 서교공은 블라에서 여러 의미로 핫한 회사이다. 왜 핫해졌을까? 전제 : 우선 서교공은 직원수 17000명의 국내 3위 규모 공기업이다. 17000명 중에 단 1%만 관종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도 그 수가 170명이다. 귀사의 관종들로 인해 심기가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0. 북유럽짤로 대표되는 현직 서뽕들의 허풍으로 인해 언젠가부터 상당수 블라인들이 서교공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가지기 시작했다. 1. 블라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