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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리뷰하기대한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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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자리에 대한 내 생각 읽기 전 주의) 본 관점글은 특히나 주관이 더 많이 들어가 있으므로 절대 신뢰하지 말 것. 현재 채널 이탈해도 다시 말아올려서 위로가고있는 이 상황은 하락장도 아니고 상승장도 아님. 걍 박스횡보장(1퍼빠졌음). EMA 크게보면 오히려 상승장이라고 보는 게 맞을듯 속임의 속임의 속임의 연속인 이번 시즌은 솔직히 나에게도 어려움. 뭐 항상 어렵긴 했지만 ㅋㅋ 무튼 포지션 잡고있는 게 어떻게 클로즈 되는지는 지난번처럼 결과로 공유할테니 그때가서 판단하면 될 듯 ㅎㅎ 오늘의 ETF Flow FBTC w/ +$4 million HO
- 전업투자에 대한 인식 어때? 스트레스가 넘 심해서 퇴사하는 꿈을 매일 꾸는데 시드 모이면 국내여행하면서 전업투자하고 싶어 근데 전업투자자가 사회에 이로운 생산물을 내놓는 직업은 아니잖아 그래서 직업 말할 때 엄청 부끄러울 것 같거든 형들은 어케 생각해? 꾸준히 벌 수 있냐는 차치하고
- 의사에 대한 근본적 열등감은 어디서 나오는거야? 솔직히 말해서 누구보다 치열함 수험생활 겪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대학생활하고 주 88시간 5년 노예생활했으면 세후 2000 가까이 혹은 그 이상 버는게 많은거야? 옛날엔 의사가 개원하면 5년 지나면 그 건물을 산다고 했어 그래도 의사에 대한 열등감은 없었는데 지금은 정년 은퇴할때까지 일하면 겨우 건물주 될까 말까인데 왜 그러는거야? 누가보면 재벌정도 버는줄 알겠어
- 위스키에 대한 주절주절 출근길에 문득 생각나서 적어봄 ㅋ 나도 초보지만 ㅋ 그냥 끄적끄적 초보 : 이것저것 사고 싶어짐, 이것저것 궁금함, 위꼬도 가봄 초보2 : 이것저것 줄 세우고 자랑하고 싶어짐 초보3 : 이것저것 아는 것 많고 추천도 해주고 싶어짐 초보4 : 모아놓은 앤트리보면서 버리고 싶어짐 초보5 : 직구나 옥션보면서 팬이 되버린 증류소바틀 모음 초보6 : 내가 초보는 아니구나 하면서 지적질함 고수 : 모아놓은 바틀들이 의미 없구나를 깨달음 (재력이 되면 찐바틀을 사기 시작함) 고수2 : 유명한 빈티지 바틀들을 찾아다니며 마+2
- 바닥 얼룩에 대한 궁금증 거실 바닥에 가구를 끌다가 생긴 자국인건지 화장품 가루가 번진건지 검은색이 길게 자국이 있단 말이야? 다이소 네일 리무버(아세톤)로 안지워질땐 그럴수 있지! 생각했어 다이소 청소용 에탄올로도 안지워지네? 보통 볼펜 같은건 물파스 같은 에탄올 계열로 지워지잖아? 이상하다 생각했어.. 쿠팡에 슈퍼나인 리무버!!! 라는게 있길래 사봤는데, 10년된 페인트도 지워준다는데.. 이걸로도 안지워지네? 아니 고작 가정집에서 생긴 얼룩이 이렇게 강력할수가 있어??? 3만원이나 썼는데 모두 실패라니..
- 전업투자에 대한 인식이 신기하네 ㅋㅋ 전업투자라고 하면 백수 아니냐는 인식에, 무슨 월 500-1천 이상 꾸준히 벌어야된다느니,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어야한다느니, 휴가도 못간다느니, 도박 아니냐느니.. 물론 수천-수억들고 매일 몇십씩 벌겠다고 트레이딩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은퇴하고 전업투자한다는게 꼭 이런 방식만 있는건 아닌데 1-20억으로 연 20%씩 커지면서 연 1-2억씩 쓸 수도 있고 4-50억으로 연 10% 커지면서 연 2-3억씩 쓸 수도 있고 종종 단기로 볼 수도 있지만 중장기로 그냥 좋은 기업들 들고가면서 계속 자산 평가액만 늘어가고 거기서 조금
- 라인 이슈에 대한 견해 궁금 자동차도 국가 이슈가 뜨면 진짜 노답인데 얼마나 갑갑할까 싶다. 일단 이번 압박을 이겨내더라도 계속 압박을 받을것이고 어떤 형태로든 방법을 만드려고 할 것 같다고 생각되니까 일단 우리는 소프트뱅크 주식을 사면되는거지? 소뱅 규모를 생각하면 딱히 영향성은 없을까? 네이버 주식은 일본 외 시장의 라인 메신저와 라인에서 파생된 각종 서비스들을 한국 네이버에서 마련하고 어떻게든 대체시키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 각도가 안나오면 네이버의 주식은 3분의2토막 이하로 간다고 봐야하고?
- 저출산의 원인에 대한 소고 1. 비교문화 한귝은 품앗이 문화로 이윳동네 사람들이 함께 쌀농사 작업을 한단말이야. 그래서 자연히 이웃집 누구는 쌀을 얼마 수확한지 속속들이 알았지. 그래서 비교는 자연스러웠고 서양은 안그래 자기 집에서 혼자 목축하거나 농사하지 품앗이는 안해 그래서 걔네는 나는나고 너는 너지 굳이 비교를 하지 않아. 이런 비교문화가 뿌리깊게 박혀서 인스타등 SNS나 커뮤니티와 맞물려서 박탈감을 조장하지 평균 올려치기라는 단어도 많이 들었을거야. 2. 고용 해고의 경직화 유리나라는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해고가 어렵고 고년차 분들이 생산
- 집 값에 대한 생각 요즘 분양하는 아파트들 뭐.. 광뉴 신뉴 등등.. 84기준 분양가 보통 11~12억정도 하지 (강남 3구 이런곳 빼고 ㅎㅎ) 과연 이게 비싼 금액일까? 내적으로는 나도 전체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미쳤다고 생각하고 거품(?) 이 좀 빠졌으면 하는 사람이긴해 다들 알다시피 공사비 인건비 자재비 올랐다는 명목하에 분양가는 올랐고 당분간 신축 공급은 많이 줄어들겠지 비혼, 딩크들은 10억 넘는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굳이 신축 들어 갈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할 것 같고 자녀가 이제 초등학교를 바라보는 부모들은 대단지 신축 들어가고 싶은
- 엄마에 대한 답답함 아빤 돌아가시고 어머니 연세가 좀 있으심. 81세. 건강하시긴한데 엄마시대때 평균 수명 생각하면, 얼마나 남으셧을까 생각하게됨. 한달에 힌번은 뵙고 싶은데, 명절에나 보자고 허심. 10년 더 사신다고해도 볼 날이 50번도 안남음거임 명절에 연락드리면 이러니 저러니하시다가 '다음봐되고'하는식으로 미루심. 이번에도 5.5에 오시라고 했는데, 아내가 모시자고 먼저얘기한거라 말씀드렷는데 "그래도 여자들은 막상 그때가서는 그게 아니야 불편해" 하심. "카톡으로 사진 보잖어~" 하심. 후... 순간 욱해서 "그래요 그럼 오지마세요~"
- 금투세에 대한 배터리 아저씨의 말 근데 이 분 영상 잘 안봤는데 원래 이렇게 말을 세게했었나+3
- 개인적인 선물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첫 글을 올리고 제가 겪은 선물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선물은 헷징 수단이다. 글을 쭉 봐보면 롱, 숏에 대한 토론이 주를 이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선물은 헷징 수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주변에 진성 선물러들이 많습니다. 물론 많이 벌때도 있구요. 하지만, 레버리지 및 감정컨트롤을 못하면 그 끝은 청산입니다. 2. 선물은 1억으로 2억을 만드는게 아니다. 물론, 블라에는 고수분들이 많아 1억을 하루에 버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선물고수로 알려진 분들도
- 화목한 가정에 대한 갈망 나의 이상형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화목한 가정환경이야. 그런데 그런 환경에서 자란 상대도 당연히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 만나고 싶을테니까 연애를 시도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 아빠는 옛날부터 쉽게 욱하고, 함부로 말하는 것 안고치려고 하고 나머지 가족들도 절대 아빠가 함부로 할때 그냥 안넘어가고 왜그렇게 말하냐 따지거나 무시하거든. 아빠는 밥 한끼 차려주고는 관계가 회복되길 바라고 이렇게 노력하는 본인을 안받아주는 너네 정말 나쁘다 화내고 밖으로 나가고 모두 각자 방문닫고 폰만하는 와장창엔딩으로 끝나니까 본가 안가고싶어지
- 결핍에 대한 해결책 어렸을때부터 불안정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항상 마음 어딘가가 비어있는거같다.. 친구관계든 직장생활이든 사회생활 잘한다고 칭찬받고, 성실하다고 인정받고, 애인한테 부족함없는 사랑을 받아도 항상 공허한느낌.. 이런건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ㅜㅜ..
- 한국사람들의 영어에 대한 기대와 착각 요즘 들어서 영어에 대한 오해와 착각이 있는 거 같고 너무 영어사교육에 대해 병적으로 우리나라가 가고 있는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참고로, 저는 고등학교2학년때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에서 대학을 나오고 군대는 카투사를 다녀왔으며, 외국계기업에서 14년정도 근무하고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40대 초반 아재입니다. 저도 아들둘(8세,6세)을 키우고 있으며 영어유치원은 커녕 영유를 고민해보지도 않고 보내지도 않았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영어에 대한 잘못된 환상이 있는거 같습니다. 첫번째로. 영어는 절대 다시 태어나지
- 블라인드 앱에 대한 깨달음? 회사는 대기업이나 전문직 아니면 취급 못 받고 여자는 살찌면 사람 취급 못 받고 남자는 평균키 이하면 사람 취급 못 받고 부동산은 아파트 아니면 취급 못 받고 많은 사람들이 위와 같은 삶을 살고 있을텐데 허구헌날 내려치기하는 글이 인기 게시판에 등재되는 걸 보면 인스타랑 다를게 뭐지 싶은 생각을 점심 먹다가 해봤습니다.
- 남자도 결혼에 대한 감가상각비가 있구나 여자만큼 빠르진않지만 여자보다 3살 플러스정도면 감가상각비 시작인듯 상대적으로 나이많은 여자랑 결혼하는거봐서
- 매물이 쌓이는 거에 대한 다른 견해 요즘 유튜브 보면 부동산 매물이 쌓이고있다 그리고 다시 한번 폭락온다 PF 터진다 그러니 지금 집사면 큰일난다는 주제들이 폭락이들이 많이 주장하는데 지금처럼 장이 정체될 때가 매수하기엔 젤 좋다 집주인이랑 가격 협상도 가능하고 좋은 물건을 고를 기회가 많음 (RR) 23년도 1월이 최저가였는데 다들 그 가격이 다시오기를 기다리는데 다시 20-40% 폭락이 온데... 말이되냐...?? 급매물은 이미 소진이 다되었는데 이런 장에서도 등기를 못 치는데 막상 장이 살아나서 매물 줄어들고 호가 몇억씩 오르면 그때는 등기칠 자신은 있고?
- 대기업에 대한 환상 모든 사람들이 내가 다니는 회사 (일단 블라인드에 회사명 뜨는 회사)말하면 (예시 : 저 삼성다녀요 저 현대다녀요 저 검사에요 등) 막 인정해주고 엄청 모셔주고 그럴거같다 은행에 가서 대출받을때도 직장명에 대기업 이름 딱 쓰면 추가대출 나오고… 이성 만나는것도 프리패스 부럽다.. 난 공부도 못하고 열심히 안한 죄로 평생을 비교당하면서 사니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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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증원에 대한 생각이양 나는 30대야 증원은 개인적으로 안타까워 (내 미래의 월급이 줄거라고 예상되면 다들 기분은 안좋을거잖아?) 하지만 왜 국민들이 증원에 찬성하는지 뭘 바라고 있는지는 뉴스보면서 많이 생각해보았어 오늘 쉬기도 하고 심심해서 의대증원에 대해 한마디 얹어볼게 뭐 비추와 안좋은 댓글이 많이 달리겠지만 그냥 증원되면 어떻게 될지에 대해 내 생각을 적어봐 일단 바이탈과들 메이저과들의 이탈이 가속화될거야 마이너과나 의사들이 많이 가는 과들은 매년 정원을 항상 채워서 의대 증원되어서 정원이 늘더라도 그 과 의사수가 어엄청 늘어나진 않아
- 업에 대한 보람을 느껴? 말 그대로 자신이 하는 일 또는 업에 대한 보람을 느껴? 은행 돈 많이 준다고 들어서 왔는데 나는 업에 대한 보람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 이게 기억조작인건지 아니면 탈주에 성공을 해서 그런건지 오히려 최저 받으면서 이전 회사 다닐때가 업에 대한 보람을 느꼈어.. 다들 업에 대한 보람을 느끼면서 일하는 중이야?
- 유승준에 대한 생각 이제는 와도 되지않음? 난 좀 과하다고 생각해. 군대 이핑계 저핑계로 안간 놈들이 수두룩한데 물론 난 군필이지만 ㅋㅋ
- 상대방 주장에 대한 반박 사실관계를 바로잡아야 하는 부분과 가치판단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 있어 이를 나누어 설명하겠습니다. I. 사실관계를 오인하는 부분에 관하여 1. 아무런 연락을 하지 않은 것은 상대방입니다(첨부 1 참조) 가. 제가 9월 5일에 상견례를 취소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한 이후 상대방은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 송달한 내용이 상대에게 도달했다면 상대의 답변을 기다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제가 잠수했다는 주장은 상황에 맞지 않으며, 도리어 제 의견에 아무런 반응도 없는 상대가 잠수한 것입니다. 다. 상+3
- 의사에 대한 생각 부산의사 김원장을 비롯한 몇몇 바르고 겸손한 의사 유튜버는 좋아함. 근데 살면서 소개팅으로 만나본 의사들은 보통 사회성이 너무 없거나, 너무 잘난체를 많이 하거나, 너무 힘들다고 징징대거나, 나이 먹어서도 아이처럼 부모에게 기대는 모습을 많이 봤음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의사에 대한 시선이 별로 좋진 않음. 근데 블라에선 의사까면 다 열등감에 휩싸인 패배자 찐따 좌파로 모는게 좀 희한함 진심 의사라고 하면 뭐든지 다 해줄거같음ㅋㅋ 왜 그런지 모르겠음
- 네오플 및 넥슨에 대한 오해와 논란에 대한 반박. 1. 네오플은 페미 친화적인가? ㄴ no. 매출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기에 그럴리 없음. 2. 네오플 아트팀은 페미 소굴인가? ㄴ no. 의심되는 인원은 있어도 확정지을 수는 없음. 3. 네오플 아트팀이 페미 소굴이 아니면 내부 리소스는 왜 지랄이 났는가? ㄴ 정상인들의 정상적인 검수과정에선 당연히 아트적 퀄리티와 요구한 것들이 잘 들어가있는지, 제공한 컨셉과 일치 하는지를 확인하지, 제공하지 않은 것들이 추가적으로 얼마나 들어갔는지 '그 사인'이 들어갔는지 여부는 검수의 필수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확인하지 않음. 상
- 남녀가 돈에 대한 가치를 좀 다르게 생각하는거같음 이건 욕은 아니고 진짜 남녀가 다른거같음 예를들면 음식점만 해도 남자들은 맛과 포만감이 중요함 근데 그 가치에조차 큰돈 쓰는거 아까워하는데 여자는 파인다이닝이나 분위기 좋은 몇십만원짜리를 선호함 그건 사실 맛보다는 서비스와 분위기를 몇십만원에 산다는거와 같음 근데 남자들은 거기에 그만한 돈의 가치가 보통 없다고 느낌 가방같은것도 사실 그냥 수납용인데 너무 비쌈 사치있는 여자만 든다고 하기엔 너무 많은 여자들이 최소 1개이상은 들고있음 옷들도 대부분 마찬가지고 악세서리. 네일등 마찬가지임 여자를 대
- 주호민건에 대한 교사 생각 사법적 판단 존중하지만 그로 인한 사회적인 손실이 너무 클 듯 합니다. 일단 저만 해도 앞으로 교육 현장에서 융통성을 발휘하고 싶을까.. 라는 생각이 주호민건 이외에도 현재 학폭 담당하면서도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이 얘기는 필요하면 하겠지만 앞으로는 제 감정, 융통성, 교육적 신념 갖고 무언가를 해결해주려는 의지를 갖기가 무서워진 것은 사실인 듯 합니다. 모든 활동, 일에는 책임감이 있어야 마땅하겠고, 책임감이 있기 위해서는 그만큼 개개인의 노력이 필요하겠고, 그에 따라 에너지, 시간, 열정 등을 쏟다 보면 감정이 들어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