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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초반 남자 취미 추천 좀 여름엔 수영하고 겨울엔 보드 타는데 봄가을엔 마땅히 할 게 없어. 깡촌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취미 뭐가 있을까?? 지금은 라디오듣고 유튜브보고 요리하고 노래부르고 가끔 피아노치거나 도서관에서 책빌려읽긴 해, 근데 전부 몰입이랄까? 이거라면 인생을 바쳐도 되겠다싶을만큼 확 빠지진 않더라고. 형들은 제일 시간보내기 좋았던 취미가 뭐였어??
- 군대 금쪽이 후임 경험한썰 19군번 아재인데 후임이 들어왔는데 관상이 힘든거 싫어하게 생겼는데 역시나 훈련소에서 개인자력 봉투에 담아서 가져오는데 걔는 굉장히 두꺼웠어 근데 자대배치 첫날에 바로 부모님 전화폭격 시작됨 ㅋㅋㅋ 육본에서 행정반 군전화로 바로 전화 돌려줄정도에 거기서 지휘관 번호 획득해서 진짜 괴롭히더라 소총병에서 행정병에서 도서실관리병으로 2주만에 바꼈고 모든 당직근무 열외 그리고 스마트폰 24시간 사용허용 그거보고 한마디하는 선임이나 간부는 무조건 부모가 신문고 찔러서 온나라로 내리갈굼 내려옴(나도 국방헬프콜 신고당했는데 조사결과 아무것
- 잘 노시는분들께 질문있어요 말 중에 "뭐하고 놀지" 라는 말이 있잖아요. 논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어린아이처럼 운동장에서 뛰어노는건 아니라는것을 알지만, 명소에 구경가거나 도서관에 탐방하거나 맛집에서 한 끼 해결하는것은 논다라고 할 수 있는건가요? 잘 노시는분들... 제발 논다는게 무슨 뜻인지 정말정말 길고 장황해도 좋으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개인방송 나는 트위치라는곳에서 방송하고 재밋는것만 올라오는거 유틉으로만 보거든! 나도 어릴때 개인방송 하는거나 보는거 하나도ㅠ이해 안갔는데 어느덧 우리집에 컴퓨터가 없고 사향도 딸리고 게임은 하고싶으나 하지못하고 취업해서 더더욱 상황이 안돼고 그런데 그걸 설명하면서 해주는거야 처음에 대도서관꺼 보다가 이제 우왁굳꺼 봄!! 왁굳조아
- 영어원서 읽기 온라인 스터디 모집해요! 링크 안녕하세요! 온라인 영어원서 읽기 스터디 모집합니다! 어렵고 복잡한 스터디는 아니고 영어원서 읽는 습관 만들고 같이 완독을 목표로 하는 온라인 스터디입니다! (올해 1월부터 매주 1회 진행하여 최근 1권 완독했습니다☺️) 부담없이 가볍게 같이 원서 완독하실 분들 연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어 스터디 진행 도서 및 운영방식- 1. 진행도서 : Grit 2. 방식 : 한 주 간 정해진 분량의 원서를 읽고 몰랐던 단어나 표현 정리 /느낀 점 공유 3. 모집대상 : 영어 중급이상 (오픽 IH이상) 혹은 같이 꾸준히 공부하실 분!
- 나 책 쓰게됐어!! 블로그 하던게 잘되서 정기적인 기고처가 생겼는데 거기에 작년동안 썼던 글들이 묶여서 올해 책으로 나와. 단독은 아니고 서너명이 같이 쓴 글들이야!ㅎㅎ 어린시절부터 읽고 쓰는걸 좋아했고 도서출간은 늘 꿈이었어서 소소한 성취라 기쁜데 혹 안 좋은 소리 들을까 어디다 함부로 말은 못하겠고 여기에라도 소소하게 자랑해봐:) 오프에서 말했을 땐 별로 좋은 반응 못 듣겠지?
- 난 독서 많이함 대학생활내내 도서관에 파묻혀 삼 책읽는 속도도 빨라져서 알맹이 없는 마케팅원론 인사관리 이런 전공책이나 소설책은 300여장 기준 읽는 데 삼십여분 걸림 책읽는 속도도 빠른 건 빠른 거고 가지치기하듯 한 책 덮고 연관된 책 읽는걸 좋아함 다 셀수는 없겠지만 그러다보니 여차저차 굉장히 다양한 분야의 굉장히 많은 책을 읽게됨 소유한 책도 삼천궘 넘으니까... 근데 뭐 걍 그래봐야 어차피 직장인이라 딱히 쓸 데는 없지만 딱히 나쁠것도 없음. 바보가 아닌 것에 만족하고 어떤 사회적 현상이나 이해해야 할 일이 생겼을 때 내 스스로
- 부교공 운영 준비하는 형들 지금 뭐하고 있음? 상식은 파도파도 끝이 없고 모듈형 기본서는 뭔가 부족한 것 같고 지금 일단은 해놓은게 한국사 1급 기준 5년치 완독 정리 상식 기본서 에듀윌 정리 끝 마패 NCS 기본서 + 정리노트 봉모 출판사 5군데 풀기 에듀윌 월간 일반상식 5개월치 정리 이제 뭔가 더 하기보단 지금 벌려놓은거 정리하고 싶은데 뭘 하는게 나을까... 봉모 상식은 볼때마다 기겁할만한 것들이 하나씩 나와서 좀 짜증나네... 봉모 다시 보면서 맞춤법 띄어쓰기 외래어 사자성어 절기 정리하는게 낫겠지? 컴퓨터 관련 단축기는 버리려고 나 같은 컴맹은 답도 없다..
- 서울은 꼭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링크 우리나라도 이탈리아처럼 이동제한 해야하는거 아니야? 서울 이제 시작 같은데...ㅜㅜ 구로 콜센터 근무 환경이 대구 신천지 교회환경이랑 비슷하다고 고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그러더라.. 콜센터 근무환경이 도서관처럼 서로 붙어있고, 전화 목소리에 소음이 들어갈까봐 창문도 열지 않는대 그리고 마스크를 쓰지 않고 전화로 계속 말을 했다고 하는데.. 바이러스가 최적화되기 쉽다고 하더라고.. ㅠㅠ 빨리좀 끝나자.. 이탈리아, 6000만 전국민 이동제한 "집에 머물라" 출처 : 조선일보 | 네이버 http://naver.me/GgN
- 30대 초중반.. 순자산 50억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남들보다 부동산에 일찍 관심을 갖게된게 가장 큰 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관심을 갖게된 때는 2013년 대학생때였어요.. 그때 도서관에서 마구잡이로 책을 읽던때라 경제도서를 보다 자연스레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갖게됐어요. 그렇게 첫투자를 경매로 시작했어요. 용돈이랑 알바로 1000만원 모았던걸로 인천빌라 500띄기를 시작했습니다. 두세번 하다보니 자신감도 붙고 시드가 3000정도로 불려져서 그때부터 아파트 경매투자도 시작했습니다.. 그때 서울아파트도 거의 무피로 투자가 가능했어요
- 본인 직종에 오래 머물면 그 분야에 예민 vs 무던 뭐 같아? 투표 예를 들어 나는 도서 편집 일을 하는데, 오히려 맞춤법 뭐… 심각한 수준이거나 공적인 일에 잘못 쓰이는 거 아니면 대충 그러려니 하는 편 의료 종사자라면 건강에 엄청 신경 쓰거나, 반대로 대충 그러려니… 몸에 나쁜 것도 좀 먹고 운동 자주 안 하고 음주 좀 한다든가 영상 쪽 종사자라면 유튜브 보다가 컷 튀는 거나 편집 신경이 쓰인다거나? 또 어떤 예시가 있을까 🤔
- 돈을 너무 안 쓰나? 20후 애인 무 전세자취 관리비,공과금,보험,폰 = 20 그 외 식비 및 소비 = 20 (대체로 식비임) 옷은 스파에서 할인할때 한벌 1-3만 내외인거 삼 20대 이후로 산 옷, 신발 잘 안버려서 두달에 6정도 씀 문화생활 잘 안하고 친구도 잘 안만남 책 도서관에서 빌려봄 회사 복지로 한달에 한권씩 책 줌 여가 : 넷플이랑 게임(루미큐브랑 원신), 운동(헬스 6달 30)
- 왜이렇게 무기력한걸까 주말에 집에서 뭔가를 하려고 하면 기면증있는 사람 마냥 너무 졸려서 몇분을 집중을 못하고 잠들어버려. 그렇게 시간낭비하며ㅅㅣ간을 보내는게 싫어서 도서관에 나왔는데. 20문제중 10문제를 한시간내내 졸응과 사투하며 읽고있는 내자신을 보며..하 왜이렇게 피곤하고 졸리고 집중이 안되는걸까.
-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청춘톡톡 라이브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벚꽃 피는 봄이에요. 청춘톡톡에서 스님의 말씀을 들으며 함께 마음의 봄을 시작해볼까요? *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법륜스님의 도서 또는 머그컵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 일시 : 4월 1일(토) 오후 2시 ✅ 참여신청 : 청춘톡톡.com ✅ 방청마감 : 3월 31일(금)까지 ✅ 대상 : 2030 청년(1984~2003년생) * 문의 -카카오톡채널 '청년대학생정토회' http://pf.kakao.com/_BzxcJxd
- 부모님 기대치가 나한텐 버거워서 스트레스다 1. 일단 나의 스펙은 건동홍 학사에 spk 석사에 udg 박사야 2. 우리 부모님은 내가 의대에 가기를 바라셨는데 성적이 안되서 의대에 못 갔어 재수까지 해가며 나름 최선을 다 했는데 안되는건 안되더라 우리 부모님의 마지노선은 경희대였는데 경희대도 떨어졌음 그나마 취업 잘 되는 전자공학과에 가서 조금은 나았지만 대학 생활 4년 내내 등쌀과 눈치에 시달려야 했음... 3. 그 이후 부모님은 내가 의사가 되지 못 할 바에는 차선책으로 대학 교수가 되길 바라셨어, 그런 맥락에서 미국에 있는 명문 대학원을 진학하길 원하셨음. UC
- 책값이 왜이렇게 비쌀까? 새로운 책을 살 때마다 책을 사는 내 자신이 좋은데, 한 편으로는 책값이 뭉텅뭉텅 나가니까 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는데 이렇게 꼭 사야할 필요가 있나 싶고 그래도 책을 2~3번은 읽어야 그 책의 진가를 알게된다고 하는데 사야할 것 같고 책값뿐만 아니라 물가는 다 오른 것 같은데 내 월급만 동결인 것 같고... ㅜㅜ
- 대형서점 매장에 책을 입고 시키려면?? 교보문고 같은 대형서점 오프라인 매중에 책을 입고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몇 개월 전에 개인적으로 첫 책을 출간했는데.. 출판사를 잘못 골라 마케팅 활동을 전혀 안하고 있습니다. 혼자 저자 강연회 및 책 홍보영상도 만들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책 공급이 너무 안됩니다 주문하면 기본 3일 이후에 배송... 그래서 교보문고 같은 대형 서점에 책을 좀 입고 시키고 싶은데.. 노하우나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나름 도생해서 쓴 책인데.. 억울해서 최선을 다하는 중입니다.. 매장에 1,2권씩 만이라도 몇 지점 꼭 깔아보고 싶네요
- 솔로된 지 한 달 차 일부러 주말에 친구 만나거나 본가 가거나 도서관 가는데 낮에 혼자 집에 있으면 늘어지고 우울해진다 출근 안한 오늘, 또 그럴까 봐 부지런하게 아침 8시에 밖에 나가 볼일 다 보고 힘들어서 2시에 집 들어와서 쉬는데 낮잠 자고 일어나니 또 조금 뭔가 허전한 느낌 ㅜ 휴휴 또 주섬주섬 책 가지고 카페 나가야겠다 아직은 소개팅 들어오면 부담스러운데 혼자 시간 보내는 것도 쉽지 않구만
- 전농답십리 준신축 아파트 분석 현재 실거래 기준 5~10년차 준신축을 59제곱기준 10억~12억 사이 예산으로 고를수 있는 동네입니다. 살면서 느끼는점은 영유아-초등학생정도까지는 키우기 좋은 동네라는 점입니다. 주요 단지 위주로 느낀점을 작성해봅니다. 1. 래미안크레시티 2397세대 10년차. 전농뉴타운 대장아파트이고 답십리역보다는 청량리역 생활권. 청량리 생활권이라지만 철로 건너편이라 청량리 특유의 복잡한 느낌 하나도 없음. 청량리역 가는길은 육교를 타고 철로 위를 건너가게 되는데 육교 올라가는 엘베도 있고 유동인구도 제법 됨. 1단지 기준으로 청량리역사
- 부자마인드를 기르는 프리미엄 독서모임 회원모집 링크 부자마인드를 기르는 프리미엄 독서모임 메이커스 프리미엄의 신규 회원을 모집합니다. ▣ 모임 목적 - 부자 마인드/자본주의를 이해하는 독서와 조별 과제를 통해서 부자 마인드를 기르기. - 부자들의 생생한 사례를 듣고 부자로 가는. 가장 빠른 길 찾기. - 다양한 실패 사례를 공유하여 삽질 안 하는. 방법을 나누기. ▣ 추천 대상 - 부자 마인드를 길러서 정말 부자가 되고 싶은 분. - 부자 인맥을 만들고 싶은 분. ▣ 모임 효과 - 메이커스 추천 도서 읽고, 나의 생각을 써보고, 내 삶에 즉시 적용하기. - 부자가 되는
- 여름휴가 얼마나 노잼으로 보냈는지 배틀하면 내가 무조건 우승일껄? 나만큼 재미없게 보낸 사람 있냐ㅋㅋ 그 흔한 물놀이 하나 못 갔음ㅎㅎㅎㅎㅎㅎㅎ 끽해야 동네 마트 동네 시내 나간 거 아니면 책 빌리느라 도서관 간 거 카페 간 거 그냥 진짜 폐인새끼처럼 보냈다 왜 그런진 모르겠어 그냥 어딜 가자니 숙박이든 뭐든 무조건 예약이 다 찼을 꺼란 생각이 들더라고 해외를 가려고 해도 보통 이런 건 가족들이 많이 개입하는 거기 때문에 가족들 전원이 해외를 나갈 만한 시간이 다 안 됐었어
- (여의도/당산/선유도) 독서토론 서행 5월 신규모집 링크 안녕하세요 4년째 운영 중인 [독서토론 서행]이라고 합니다. 현재 최초 인원 및 소모임 포함하여 약 170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모임입니다. 소모임 앱이 점차 활용도가 낮아지고 있어 소모임을 없애고 23년 8월부터 블라인드에서 한 달에 2명씩(월 매회 1명씩 2회) 새로운 분들을 모집해 보려고 합니다. [일정과 장소] 월 2회 평일(목요일) 1회 오후8시~10시 주말(토/일요일) 1회 오후3시~ 5시 당산/여의도/선유도에서 주로 진행하며 최근에는 주로 선유도에서 하고 있습니다. [참석방법] 원
- 난 정말 인생 재미없게 산다 평일에 운동하고 퇴근하고 공부하고 주말에는 책 읽고 친구 만나는 루틴이 전부. 음주가무도 못해서 재미없는데다가 책 읽는게 제일 재미있어. 가끔 친구놈들이랑 술 마시는 것도 한두번이지, 금방 기빨리는 스타일. 여러가지 시도해보고 싶으나 오늘도 근처에 도서관 발견하고 퇴근하고 갈 생각에 신나는 나를 보며 이번 생은 글렀다는 생각을 했다. 다음 생을 노린다.
- 형들 모자 어디서 사? 나 쇼핑 거의 안해서 잘 모르는데.. 보통 모자 어디서 사? 머리 안감고 도서관 갈때만 쓸꺼라 비싼거 말고 싼걸로.. 캡 살려고 하고 인터넷으로 사는 것보단 한번 써보고 사는게 나을 것 같아서 모자 하나땜에 백화점같은데 가기는 좀 그렇고 여의도나 신논현은 자주 가는데 이 주변으로 추천 좀 해줘!
- 공공기관 이직 타이밍은 지금이 가장 적기라고 보는데.. 지금 정부에서 엄청나게 푸쉬하고 있어. 경제가 개판이니 민간에서는 고용을 줄이니깐 공공부문에서 많이 뽑을거다. 그리고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때문에 정권 바뀌거나 시간 조금만 지나면 채용 확 줄일거야. 비상식적이고 향후 일어날 일이 뻔하거든. 그래서 지금이 공공기관 이직의 최고 작기라고 생각함. 이직 하는 사람들 다들 횟팅하고. 나도 퇴근 후 도서관에서 살았어.두드리면 열린다.
- 헤어졌어.. 첫사랑 실패하고 정말 오랜 시간동안 나 살기 바빠서 연애도 안하고 내 앞만 보고 달리다 소개로 만났어 1년 반정도 만났고 유독 시간이 흐를수록 자주 싸웠어. 근데도 너무 좋았어. 여친이 많이 예민한 편이라 자주 싸웠거등. 이번에도 싸웠고 2주정도 시간을 갖고 싶데. 연락 안오면 헤어진 줄 알라더라고. 여느때처럼 다시 만날거야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도 지쳐있어. 잠시 잊었지. 2주 마지막 날 딱 연락이 왔고 잘지내냐길래 너무 좋았지만 결혼식 가는 중이라 결혼식 간다고 했어. 그리고 하루 지나 오늘 내가 연락 했는데 나에 대해선 누구
- AI나 챗GPT 뭐 이런거 잘 아는 형들? 난 문과야. 요즘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어. 만약 어떤 자격시험에 대해서 관련 법, 규정이나 공부 해야될 것들을 입력시켜놓고, AI한테 몇년치 기출문제 학습시키고, 해당 연도별 합격율 입력 시키면. AI한테 특정년도 난이도 수준으로 유사 문제 만들라고 할 수 있어? 모의고사 좀 하고 싶은데, 관련 문제집이 없는 시험이라, 공부하다보니 누가 좀 유사 문제 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만약 이게 된다면 모의고사 문제집도 막 만들어 낼 것 같은데. 이미 출판사들은 이렇게 하고 있으려나? ㅎㅎ
- 책을 다시 읽고싶다 나 대학생때까지는 기숙사 도서관 다독왕도 타고 진짜 매일매일 책 읽었었는데 직장인되고나서는 책 2권읽었다... 그것도 필요에 의한 책으로 ㅜㅜ 다시 책읽고싶은데 왜케 책이 재미가없지 어렸을때는 단테 신곡 이런 노잼책도 읽고 고전위주로 읽는걸 좋아했는데 요새는... 현대소설 읽는것도 빡세.. 왜케 재미없지..
- 내가 예전에 휴직했을때. 내가 예전에 몸이 아파서 휴직했을때. 집 청소해주는 분이 오면 매번 밖에 나가있었어 여자분인데 같이 있으면 불편할까봐. 근데 아직도 좀 이상한게 집앞 스타벅스에 50대 남자 하나랑 20대 후반 정도여자가 늘 같은시간에 차 마시러 와서 2시간을 마셔. 근데 여자가 은행원 유니폼이고 남자도 양복인데 와이셔츠만 입은걸로 봐서 아마 가까운데 근무인듯해 겉옷 두고. 둘이 손도 잡고 이야기하고 간다. 내가 늘 갈때마다. 둘이 뭘까. 또 하나는 구청도서관에 책 읽으러 가면 정기간행물실에 양복입은 약 4.5명이 아침에 와서 저녁까지 신문만
- 대학때 순진했던 썰 도서관 4층에서 근로하고 있눈데 지하 열람실에서 시험공부하던 남자애가 나 일하고 있다니까 점심먹었냐고 물어서 안 먹었다 했더니 매점에서 맥스봉이랑 새콤달콤같은거 간식 사와서 잠깐 대화하고 다시 공부하러 내려가더라 이걸로 막 친구랑 남자애가 나 좋아하는거 아니냐고 호들갑 떨었움ㅋㅋㅋㅋㅋ매점이 밖에 있는데 시험기간에 굳이 나가서 왜 사오겠냐 등등 작은거에 의미부여하면서 소설 씀ㅋㅋ 다들 이런 추억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