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고
이 회사 리뷰하기오비고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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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직이고 나름 고학벌이라 나는 상대 학벌 안본다해도 어느정도 마지노선이 있는줄 알았어 난 의대나왔어도 상대 지거국 이상에 이쁘면 괜찮다 생각했는데 며칠전에 아는 동생이 자기친구 소개해줬는데 고졸인데 진짜 존예인거야 그러니까 학벌이 뭐가 중한가 싶더라 ㅋㅋㅋㅋㅋ 하 이놈의 외모보는 눈 어뜨카지 진짜..
- 출산하고 매일 죽고싶다. [추가글] 남편은 제가 머리찧고 힘들어한다는걸 알고있어요. 이 글을 쓰고 시터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했는데 힘들면 써라. 돈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면 돈을써서 해결하자 라고 얘기해줘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비록 그러고나서 외벌이의 경제적 부담이 크다는 얘길 했지만요^^... 아이앞으로 나오는 양육수당이 모두 남편 통장으로 들어가고 전 육아휴직급여로 제 몫의 공과금(보험, 휴대폰, 교통비)과 아이 자잘한 옷, 장난감 등을 사고 있는데 시터비를 생각하니 순간 부담스러웠나봐요. 시터넷에 글을 썼고 지원자가 있네요. 시터구
- 영호는 결혼이 하고싶은게 아니고 그냥 하고싶은건가?
- 파혼하고 부모님 반응.. 위로와 충고 감사드립니다. 연애하며 성향 몰랐냐는 댓글은.. 2년 좀 안 되게 연애하면서 사람이 점점 바뀐 거 였어요. 제 기준 33살은 아직 젊은 나이라고 생각해서 창창하다고 표현했는데 이것도 불쾌하신 분들이 계시네요. 33살이 생물학적으로 노산도 맞고 출산 생각하면 이른 나이는 아니지만 저는 임신 출산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글에 적지 않은 많은 상황들이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저를 통제하는 게 점점 심해지고 그런 것들을 제가 지키지 않았을 때 화나서 막말하는 게 있어서 헤어진 거 맞아요. 고작 옷 때문에 헤어진 것 아
- 홍콩 etf고 나발이고 비트 주봉 상태 많이 안좋다 다음주 맥디 꺾이면 충격 많이 온다 알트는 모르겠다 버티는건 비트 무빙씹고 올리는 것도 있겠지
- 교수님한테 혼나고 울고있다
- 회사부장이 사고치고 퇴사함 와.. 회사..
- 자고있는 아기 혼자 두고 외출하는 부모 11개월된 아기가 한번 밤잠이 들면 안 깨고 잘 자서 CCTV 설치 후 자고있는 아기 혼자 두고 차량으로 한 시간 거리까지 모임을 가거나 친구들과 술 마시러 가는 부모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부부는 나름대로 아이를 잘 케어 하고 있는거라고 걱정 하지 말라고, 아무 문제 없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저만 이해가 안 되고 걱정되는 걸까요? 핸드폰 CCTV로 보고 있으니 괜찮다는데 요즘 이런 부모가 정말 많은건지... 저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행동인데, 너무 아무렇지 않은 태도에 이게 애 키우다보면 그럴 수 있는 행동인가
- 소개남 앞에서 방구 크게 꼈어 ㅈ고싶어 오늘 소개받은 남정네 앞에서 산책하다가 방구 엄청 크게 뀜 하.......진짜........ ㅈ고싶어 근데 모르는척 해주네 .... 완전 착하누.... 이번 연애도 글렀어 친구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오늘은 개진상 응대하고 전혀 아무런 이상과 증상이 없었어 화도 나지도 않고 얼굴도 빨개지지 않았어.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평온한 마음이었는데 딱 2분 뒤에 진짜 미친 듯이 구역질이 나는 거야..... 헛구역질이 계속 연속으로 나는데.... 진짜 이러다 죽겠지? 이런 경험 한 응대근로자 있어? 공황장애 이런거 오는건가?
- 결혼하고 싶다 여자 30 초반인데 모아둔 돈 없다. 코로나 직전에 헬스장차렸다가 날리고, 계약직하다 공무원 준비한다고 2년 동안 모은 돈 다 까먹고 결국 떨어져서 중소 정규직으로 월급 250 받으면서 일한지 6개월,, 누구 만나기도 미안해서 연애도 안한지 2년 넘어가는데 이번 생에 결혼은 꿈도 꾸면 안되겠지? 객관적으로 나같이 경제력 없는 사람이랑은 결혼하기 싫을 거 같아.. 소개팅 들어와도 다 거절하고 있는데 슬퍼,, 나 결혼하고 싶은데 못해🥹
- 너무 더럽고 게으르고 위생개념 없는 와이프 -결혼 5년차 -애기 하나 -서울 거주 -맞벌이 너무 더럽고 게으르고 위생개념 제로인 와이프때문에 너무 힘드네요...ㅜㅜ 전 다 필요없고 그냥 깨끗하게 살고싶은거 진짜 그게 다거든요. 제 와이프 얘기한번 들어보세요. [화장실] 1. 걸려있는 수건: 내가 먼저 안갈면 1주일 이상 그대로 걸려있음. 심지어 얼굴세수도 그 수건으로 씀. 집에 화장실이 하나라서 현재는 하나의 수건 걸이에 수건 각자 걸어놓고 사용하자고 요청했고, 현재는 수건도 따로 사용함. 2. 휴지: 휴지걸이에 휴지가 다 떨어질 쯤이면, 길이 조절해서 아껴씀. 다쓰면
- 전남친과 헤어지고 새사람 전남친한테 단호하게 대차게 차이고.. (이유 : 본인이 집안 문제로 마음의 여유가 없다, 이제 너에 대한 정이 다 떨어졌다, 잘 해줄 자신이 없다 등등) 한 달 동안 밥도 제대로 안먹고, 정신 놓고 살았어… 그러다가 소개팅 들어와서 받았거든? 몇 번 만나보니 얼굴도 선하시고, 성격도 착하시고, 직업도 전남친보다 훨씬 좋고..그냥 다 괜찮으셔ㅠㅠ 근데 이성적 호감이 아얘 안드는건 아니지만 사귀고 싶다! 라는 마음이 50프로..? 확신이 안서ㅠㅠ 나한테 너무 잘해주고 내가 결혼을 생각하는 나이 인지라 결혼하면 정말 행복할거 같아. (뭐
- 내 부탁이 무리하다고 생각해? 투표 난 아내한테 요리로 크게 바라는거 없어 진수성찬? 안 바래. 근데 똑같은 음식 또 먹는거 이거 하나만 아니였으면 좋겠어 점심에 먹은 김치찌개 저녁에 또 주는 이런거. 개인적으로 먹는걸 좋아해서 식사하는게 내 유일한 즐거움중 하나인데 이 정도 이해해주기 어려워? 어떻게 생각해?
- 딩크인데 여자는 전업주부고 남편만 일 하면서 아무리 남편이 자기가 책임진다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라고 했어도 남편만 일하고 그 돈으로 아내는 말은 작가라고 하는데 맨날 여행 다니고 뭐 바이올린 배우러 다니고 운동 다니고 하면… 남자 입장에선 충분히 부담스럽고 이혼하고 싶기도 할까..? 아니면 그 모든걸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을까?
- 남편이 몰래 연차쓰고 피시방가고 혼자 영화봤으면 어쩔거야??
- 회사 미련두지 말고 오늘 사표 내고 와 엄마가 다 알아서 할께
- 잘생기고 애교많고 나만보는 성실남편 vs 집안좋고 평범한 성실남편 모가나아? 전자는 좀 집안 가난하다는 전재하에..
- 꽃 받고 싶다 연애하고 싶다
- 주식 코인 올라서 돈버는건 자본주의고 집값 올라서 돈버는건 적폐인거임?ㅎㅎ
- 와이프한테 봉사하고옴 인기글에 와이프가 왜 나랑 결혼했는지 모르겠다고 잘하겠다는 글보고 나도 잘해야지 하고 다짐했다 아줌씨 술취해서 12시 넘어서 들어온거 평소 같으면 ㄲㅈ라 하고 잤을텐데 나오라고 하는거 따라나가서 하고왔는데 마이 취했네 아줌씨 내일 기억 못하기만 해봐라 가만안둔다
- 여친이랑 결혼 고? 스테이? 봐주라 내 나이 32 대학 다니다가 중퇴했고 , 어린 나이에 취업길 들어와서 모은 돈 지금 1억 조금 안 됨 (정확히 9000 정도라고 생각하면 돼) 나도 잘 모은 건 아닌데.. 그래도 나름 차곡차곡 모았어 이거 외에 재산은 그냥 아반떼 하나 있다 여자친구 나이 28살인데 , 어제 모은 돈 물어보니까 3천?4천 밖에 안된다네.. 여친도 고졸이라 21살 때 부터 일 시작함 왜 모은 돈이 그거 밖에 안 되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너무 어린 나이에 취업길에 들어섰다보니 대학교 못 간것도 있고 청춘을 일만 하면서 보내다보니 어릴 때 해
- 너무 궁금한게 왜 국민들은 경찰은 비하하고 욕하고 소방관은 영웅시하고 존경해? 아는 사람 이유좀 알려주라 태그에 소방은 없어서 경찰만 할게 현직 의견도 궁금하고 한두명 극소수만 그러는게 아니라 대부분 그러길래 무슨 이미지 나락 간 큰사건 있어?경찰만? 맨날 소방관만 월급 더 주고 복지 개선해주래 경찰은 비하하고 경찰은 월급 더 주고 복지 개선 해주면 안되는거야?
- 저도.... 죽고싶어요 하.... 얼마를 잃었는지 참 잠도 안오고 술만 마십니댜
- 이번정부는 의사고 과학자고 다 카르텔인거야? 나는 공무원이지만 이공계전공이고 박사출신이라 이번사태들을 보면서 답답해. 알엔디카르텔이라고 연구관련 예산 삭감, 내주변 갓 박사졸업한 애들 연구비 다 잘려서 교수들이 다 빨리 외국가라고 하는중이야. 걔들 줄 예산이 없어서 가령 10억짜리 연구를 3억으로 잘라놓고 뭘 연구하란건지... 의사는 내분야가 아니라 뭐 여러가지 복잡하겠지만 우선 필수과를 살려놓고 증원을 얘기해야 와닿는데 필수과 교수들, 필수과 의사들 마저 반대하는 필수의료 패키지는 또 무엇이며 증원이야그렇다쳐도 저 패키지부터 국민들이 반대해야할텐데 대체뭔가싶어서
- 민희진카톡에 뚱뚱하다고 뉴진스 욕했다는거 나 딱히 민희진편 아니고 오히려 굳이 따지면 하이브편?인데.. 하이브에 뚱뚱한거 뉴진스말고 딱 1명 아님....?
- 아빠 돌아가시고... 19일 금요일 새벽에 아빠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고 급하게 한국 갔다가 오늘 일본에 있는 집에 도착 했어 일본에 취업할 때 많이 생각했던 일이지만 막상 겪으니 많이 힘들더라구.. 나에게는 아주 먼 훗날에 일어날 일이라고 여겼는데 생각보다 죽음은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걸 느끼게 됐어 살아오면서 처음 가본 장례식장이 우리 가족 장례식장이라는 사실도 슬프게 와닿았고 친구들의 소중함도 많이 알게되더라 나 보러 온다고 찍었던 여권 사진은 영정 사진이 되었고.. 장례식 3일 동안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지... 화장터는 생지옥이나 다
- 의사 윤리 어쩌고 역겹다 작심발언한다 여론에 좋지 않을거 알고있음 의사들 사직하고 떠난다니 목숨담보 어쩌고 환자 놔두고 떠나는게 윤리적이지 않다 어쩌다 어휴 수십년째 목숨 다루는 필수의료 적자구조 개선 해라고 지속적으로 얘기해도 수수방관하던 정부당국이나 무관심하던 국민들이 윤리따지고 목숨따질 자격이있냐? 사람 한명 수술해서 살릴때마다 수백 수천만원 적자날수밖에 없는 수가 구조 강제한건 윤리적이냐?? 뭔 증원하기싫어서만 들고일어나는것같냐? 이런걸 증원으로 해결하겠다하니 얼척없어서 들고일어난거지 그놈의 밥그릇 타령 윤리 타령 역겹고 진절머리
- 이혼하고 싶다 나는 혼자 벌고 와이프는 주부 아기태어난지 60일 넘었다. 주부지만 집에 있으면 힘드니 아기봐주는 아주머니 있음 나인투식스 아기때문에 집에 씨씨티비있음 회사에서 수시로봄. 오전 아주머니아기 볼때 와이프는 잠.. 오후 아주머니 아기 볼때 와이프 유투브봄..아기관련된거라함 저녁퇴근하면 밥도 안차려줄때 많음 일주일 총4번? 주말포함 주말에는 아주머니 안오심.. 주말에는 아기 같이봄.. 와이프 일주일에 한번씩 출장 마사지도 받음.. 집안일 거의안함..본인은 한다고함.. 술약속있음 집에 오면 와이프가끔 울고있음.. 힘들다함.. 기껏4시간?
- 모유수유 너무 어렵고 힘들다 아기가 태어난지 갓 백일이 지났어. 유두보호기를 아직까지 끼고 젖물리는데, 손으로 젖을 짜면서 주다 보니 손목 손가락이 아작나기 직전이야. 그동안 위기도 몇번 왔었고 그럼에도 지금까지 유축한거나 분유로 조금씩 보충하면서 최대한 길게 모유 주려고 노력중이야. 한번에 양쪽 합쳐서 40분씩 물리고 있어도 분유로 보충하면 현타도 오고, 내 욕심에 이렇게 하는게 맞나,,,싶고 그래. 쟤도 편하게 먹고싶을텐데, 젖물리면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을지.. 오늘도 목욕후 젖 물리는데 졸리는지 거의 안 빨고 있더라구. 깨우면서 먹여도 도통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