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이 회사 리뷰하기이스타항공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이스타 월급
게시글
- 이스타형들 월급 못받음???? 헐...
- 진짜 까려는 의도1도없고 삼전이 금수저 제외 그냥 평범 삼전 회사원이 포르쉐타이칸 유지할 월급일까? 베스트에 올라왔길래 궁금해서 응 물론 나는 이스타 좋좋소라 던엄청 아껴 ㅜㅜ
-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인수한다는데 최근에 메인기사로 lcc 사장들이 조건없는 국가의 지원을 요청한단 기사를 봤고 항공사 직원들 무급휴직에 월급도 밀리고 있단 기사도 봤는데 이스타 550억에 인수할 돈은 있었나보네.. 직원들 월급도 못주는데 인수할돈이 좀 모자라서 지원요청 한건가?
- 장바구니 담다가 울컥. 3,4 월 월급도 없다는 거 알면서도 굶을 수는 없으니 쿠팡에서 장 보는데 '이거 안 먹고도 살 수 있지 않나?' '이거 정말 먹고 싶은 건가? ' '이돈으로 이걸 사서 먹어야겠니?' 하면서 삭제 버튼 누르다가 울컥한 아침이네.. 나야 맞벌이라서 어찌어찌 견디지만. 외벌이 사우님들. 사내 부부 커플들.. 얼마나 힘들까 싶네.. 코로나 지나고 이스타도 좋은날 오겠지 🧃🍿🍫🥫🥗🥩🍕🧇 (직원들 피눈물 흘리는 이, 시간에도 ㅅㅈ이랑 ㅈㄱ는소고기 먹겠지.. 천벌받았으면...)
- 씀씀이... 방법 있을까요. 2월에 마지막 월급 40%받고 모은돈 등등 버티고 있는데. 나랑 신랑 급여에 맞춰 살던게 몇년이라 그런지 아무리 해도 지출이 줄지를 않아.. 오늘 정리 하는데.. 외식 20 신랑,나 식비 각각 25 주식,부식 50..... 가족 모임 등 20 _________________ 총 140 모임회비 등등 나가는데 당장 몇달 때문에 그만 모으자고 할수도 없고.. 이번 달부터 마통을 써야 하는 상황인데.. 핸드폰 인터넷 부터 끊어야겠지....온라인 쇼핑.. 지출 줄이는 팁 있으면 공유 부탁해.. 아침부터 정리하다 현타와서.. 하
- 이스타 형들 보면서 짙은 동병상련을 느낀다. 어제, 오늘 뉴스기사 보면서 참 안타깝기 그지없네ㅜㅜ 아는 형들은 잘 알겠지만, 우리회사도 최근 국내외 소송으로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많은 직원들이 회사 망하는 거 아닌가 하는 근심을 갖고 일하고 있다. 월급날에 평소보다 월급이 몇시간 늦게 들어오니, 다들 무슨 일 있는 거 아니냐며 걱정하고, 매일매일 회사 뉴스 소식 누가 링크 보내주면, 또 무슨 일 터졌는지 간 졸이며 기사 읽으며 지내고 있다. 가족, 여자친구, 여자친구의 부모님, 그리고 친구들 모두 연민의 시선으로 나를 바라본다... (후략) . . 이스타 형들
- 이스타항공 고의 파산 그냥 주절주절 한탄하려합니다 이스타항공의 주인이 국회의원이라는것은 알고있을테고 자꾸 요즘 이슈를 구조조정이랑 매각여부를 언론에 나오는데 구조조정의 경우 대다수 직원들이 필요성을 느끼고 있고 하다못해 빨리 체당금이라도 받고가자는 분위기임 언론에서는 노조가 구조조정 철회하라고 지껄이지만 해당 노조는 조종사 노조로 전직군을 대표하지 않음 마치 본인들이 전직원의 대표인양 떠들고 다니는데 단 한번도 뭔가 할때 직원들과 토론이나 의견을 나눈적 없는 강성노조임 민노총 가입건도 노조 일부 간부들이 독단적으로 가입하는 절대 있어선 안될 강성노조
- 이스타에서의 추억(?) 지금은 다른일 하고 있지만 이스타 항공은 나에게 조종사라는 꿈(?)을 주었었다. 면장 다 따고, 입사 해서 부기장 교육 받고.. 다만 부기장 교육 과정 중에 개 같아서 그만 두고 원래 하단 업무로 돌아가긴 헸지만... 결과론적으로만 보면 돌아온게 신의 한수, 부기장 월급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받아거면서 내 분야에서 일하는게.. 역시 좋은거 같다. 다시 조종사 하라고 해도 난 안할꺼임. (다만 캇핏의 스카이뷰는 그립네 ㅠ) 암튼.. 모든 교관 기장이 쓰레기는 아닌데.. 유독 내가 있던 기수들의 교관들은 쓰레기가 많았는듯.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