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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판교 독서모임에 오세요~! 링크 모임 분위기는 다정하고 편안합니다 :) 4월13일(토)에 두번째 정기모임(지정도서 완독 후 토론)을 앞두고 있어요. 지정도서는 "칵테일, 러브, 좀비. -조예은" 입니다. 4월7일(일)/ 4월11일(목)에는 자유독서 모임(자유책 [공부하는책, 만화책, 에세이, 소설 다 가능] 1시간읽고 1시간토론[토론이 거창하지 않고, 소소한 이야기하면됩니다])이 있습니다. 특히 4월7일(일)에는 율동공원에서 벚꽃도보고, 간식도 먹으면서 돗자리 펴고 진행할 계획입니다~!! 훗날에 글쓰기 시간도 가져볼 계획입니다. *모임소개 - "블라인드
- 의견이 궁금해요 어제 케잌 포장을 위해서 투썸 대형 매장에 들어갔고 마스크를 이전 식당에서 놔두고 와서 마스크가 없었습니다 들어가 보니 대형 매장이라 사람이 꽤 많았고 주문하려고 키오스크 대기하는 사람들중 마스크 미착용 인원이 4할은 되어 보여서 안일한 생각에 케잌 종류를 잠깐 구경하니 마스크 착용해주세요!!라고 소리치듯 이야기 하길래 아 죄송합니다 마스크가 없어 금방 주문만 하고 나가겠습니다라고 하니 건조한 반응으로 마스크 없으면 나가셔야 하세요!!라고 주변이 일동 정적될만큼 정말 큰 소리로 소리쳐 사람들 시선이 집중되길래 죄송하다고
- 대학 때 궁상떨던 친구가 갑자기 생각나네 세 명이서 각자 노트북 들고 과제하기로했는데 끝까지 메가커피 테이크아웃 전문점 가자 애가 있었음. 내가 사준다 하고 겨우 투썸 대려감,, 같이 외국 교환학생 갔는데 현지인 친구 사귈꼄 내가 룸메랑 홈파티 자주 열었음. 근데 매번 빈손으로 오고 먹기만 엄청 먹구감 ,,, 나중에 매번 빈손으로 오냐고 한 마디 했는데 마트서 파는 5달러 정도되는 냉동케이크 하나 사오더라... 그리고 다같이 한인 식당갔는데 음식 하나만 시키고 있다가 옆에 친구 아빠가 쏜다니까 추가주문 마구 하던 친구보고 솔직히 정떨어짐,,,, 아.. 또있음. 남친이랑
- "유유독서"(분당/판교/서초/수원) 독서 모임 링크 저희 "유유독서" 모임의 분위기는 다정하고 편안합니다 :) 서로 응원하고 힐링 되는 분위기에요. 독서모임이 있어 한주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5월11일(토)에 네번째 정기모임(지정도서 완독 후 토론)을 앞두고 있어요. 지정도서는 "사랑수업 -윤홍균" 입니다. 4월17일(수)에는 자유독서 모임이 있습니다.(자유책 [공부하는책, 만화책, 에세이, 소설 다 가능] 1시간읽고 1시간토론[토론이 거창하지 않고, 소소한 이야기하면됩니다])이 있습니다. 4월20일(토)에는 양재천에서 자유독서 벙을 진행합니다. 얼마전에 율동공원, 양재천 에+2
- 고견 부탁드립니다. 지인이 올해 1월 발산 투썸 건물에 위치한 피부과의원에서 기미 치료를 받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치료 중간에 치료를 받다가 세기가 강해서 의사한테 아프다고 했더니 그 의사는 그게 제일 약한거라고 했다합니다.그리고 나서 확연히 기미가 짙어지고해서 의사 상담을 요청하여 받았는데, 3개월 후면 옅어진다고 했다고 합니다. 3개월 후 상태는 더 악화되어 기미는 치료 전보다 짙어져서 해당 의원에 환불 요청하러 갔다고 합니다. 처음에 면담했던 의사에게 면담 시 의사는 짙어졌다고 인정을 하였다고 하며, 환불 상담은 실장에게 받으라고 했답니다
- 분당/판교 독서모임을 소개합니다!:) 링크 모임 분위기는 다정하고 편안합니다 :) 4월13일(토)에 두번째 정기모임(지정도서 완독 후 토론)을 앞두고 있어요. 지정도서는 "칵테일, 러브, 좀비. -조예은" 입니다. 4월7일(일)/ 4월11일(목)에는 자유독서 모임(자유책 [공부하는책, 만화책, 에세이, 소설 다 가능] 1시간읽고 1시간토론[토론이 거창하지 않고, 소소한 이야기하면됩니다])이 있습니다. 특히 4월7일(일)에는 율동공원에서 벚꽃도보고, 간식도 먹으면서 돗자리 펴고 진행할 계획입니다~!! 훗날에 글쓰기 시간도 가져볼 계획입니다. *모임소개 - "블라인드
- 고견 부탁드립니다.! 지인이 올해 1월 발산 투썸 건물에 위치한 피부과의원에서 기미 치료를 받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치료 중간에 치료를 받다가 세기가 강해서 의사한테 아프다고 했더니 그 의사는 그게 제일 약한거라고 했다합니다.그리고 나서 확연히 기미가 짙어지고해서 의사 상담을 요청하여 받았는데, 3개월 후면 옅어진다고 했다고 합니다. 3개월 후 상태는 더 악화되어 기미는 치료 전보다 짙어져서 해당 의원에 환불 요청하러 갔다고 합니다. 처음에 면담했던 의사에게 면담 시 의사는 짙어졌다고 인정을 하였다고 하며, 환불 상담은 실장에게 받으라고 했답니다
- 커피 메뉴이름을 찾습니다ㅠ 커피 좋아하는 형들 좀 도와줘 ㅠㅠ(바짓가랑이 잡고 우는중) 커피 메뉴가 전혀 떠오르지않는데 그 이름을 너무 알고싶어서 미치겠뜸 ㅠ 1.스타벅스 커피 2.가을,겨울 추울때 생각나는 따뜻한 커피 3.한정인지 온고잉이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현재 스벅 앱에서의 메뉴에는 없음 4.라떼인데 메뉴이름이 라떼가 안들어감 5.라떼보다 샷이 더 많이 들어감 6.위에 토핑은 없었음 7.마셨던 시기가 2014~2017년쯤 8.'오' 라는 단어가 들어갔던거 같은데 카페오레는 아님! 엉엉 ㅠㅠ 달지않고 진짜 라떼에 샷 2개추가한거 같은 그런 맛이였는
- 내가 이상한거야..? 나 내일 생일이야 만난지 2년이 훨씬 넘었어 함께 지낸 기념일들이 무수히 많고, 같이 케이크도 많이 먹었고 나는 무슨 케이크를 좋아한다고 늘 이야길 했는데 이제와서 준비성 하나도 없는 태도로 무슨 케이크 좋아하냐 묻길래 그냥 아무거나 사달라 그랬어 근데 투썸 같은 카페 케이크는 싫다고 이야기를 했고, 2주 전에 내가 파리파게트 싫다고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럼 파리파게트 사줘야겠다 이러는거야 그건 당연히 대화 속 무의식 속에서 나온 이야기겠지 그래서 싫다 그랬어 그리고 혼자 사는데 그 한 판을 어떻게 다 먹냐 했어 그랬
- 분당/판교 독서모임 소개합니다. 링크 모임 분위기는 다정하고 편안합니다 :) 4월13일(토)에 두번째 정기모임(지정도서 완독 후 토론)을 앞두고 있어요. 지정도서는 "칵테일, 러브, 좀비. -조예은" 입니다. 4월7일(일)/ 4월11일(목)에는 자유독서 모임(자유책 [공부하는책, 만화책, 에세이, 소설 다 가능] 1시간읽고 1시간토론[토론이 거창하지 않고, 소소한 이야기하면됩니다])이 있습니다. 특히 4월7일(일)에는 율동공원에서 벚꽃도보고, 간식도 먹으면서 돗자리 펴고 진행할 계획입니다~!! 훗날에 글쓰기 시간도 가져볼 계획입니다. *모임소개 - "블라인드
- ESG 없는 회사 사모에서 사모로 매각되면서 기존 매각금에 2배로 몸집이 커졌어. 그 만큼 실적도 좋고 이익도 났지. 커진 몸집에 맞춰 경영진은 때돈을 보상받는다는 소문이 돌았어. 대표는 100억, 이사 이상은 20억 등등 근데 실제로 점포에서 일하는 현장직이나 실무자들의 처우는 나아지기는 커녕 제자리 걸음이야. 매각 이야기 나올 때부터 커진 브랜드 가치만큼 아니 임원들만큼은 아니더라도 조금에 존중이나 보상을 인정해주길 바랬어. 사모펀드간의 매매라 그래야하는 이유는 없지만, 최소한 내부 구성원들의 노고를 인정하는 차원에서 말야. 공식적
- 연인이랑 싸울때 시시비비 가려야돼? 지금 내 상황이 좀 어이가 없어서 고민좀 올려볼께.. 내 후배 여직원이 퇴사를 고민하고 있었어 내가 1년 먼저 들어온 사수였고.. 퇴사 고민한다길레 회사 회의실에서 상담좀 해줬었어 기존에 경력직으로 대기업 이직했었던 내 선임들 자세한 스펙이랑 경력 공유해주면서 힘들겠지만 좀 버텨봐라 이런 꼰대같은 말들이였어...ㅋㅋㅋㅋㅋㅋ 하튼 상담이 끝나고 퇴근할때쯤 그 여직원이 카톡으로 투썸 케이크 보내주면서 여자친구랑 드세요!! 상담 감사합니다! 하더라.. 그래서 몇일 후에 여자친구랑 카페가서 그 기프트콘을 썼어.. 근데 거기서 여
- 20대 2.5년만에 1억 모은 후기 사회 초년생인 제가 ‘21년~ '23년 약 2.5년만에 순자산 1억 모은 방법 공유합니다. (대단한 분 많지만 평범한 보통 사람의 아둥바둥 산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억 모으는 동안 주변에 조언 얻을 사람 없어, 시행착오를 겪으며 노력했습니다. 1억이 큰 금액은 아니지만, 사회 초년생이 모으기는 힘듭니다. 1억 모으는 과정은 직장인 투자자로 성장하기에 좋은 자양분이 되며, 1억으로 투자하면 돈이 돈을 버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직장인마다 상황도 환경도 월급도 다릅니다. 저의 경우 직장 생활 처음
- 와 형들 내가 어이없는게 이상한건가 방금 친구랑 오랜만에 통화하다가 생긴 어이없는 일임 그 친구가 하남에살고 내가 은평쪽사는데 친구가 결혼하고 나서 내가 친구 집에 두번정도 간적이 있었거든 (거리 거의 편도 1시간20분정도 걸림) 가서 친구랑 간단하게 밥먹고(아마 고기류 ) 이 친구가 계산하길래 후식을 사고 친구 집에 첫 방문이니까 빵류랑 휴지 같은거 사서 가져갔고 다음에 방문했을 때도 이 친구가 밥을 먼저 계산하길래 난 당연히 멀리 왔으니 밥은 사는구나 싶었거든..그래서 고기좀 얻어먹고 미안해서 집에서 먹을 케잌(투썸큰 상자케익)이랑 커피 좀 사가고 그랬거든 당연히
- (개장문) 산모 또는 애기엄마 누나들 고민이많아 투표좀해주라 투표 우리 마눌쓰.. 2주뒤면 생일인데 그때쯤 임신 18주차이기도 함 임신 축하겸 생일축하 선물로 뭐가 좋을지 아무리 고민을해도 딱 뭐가좋을지 모르겠어 예산은 max 200 1. 케이크 와이프가 좋아하는 딸기 생크림 vs 개인샵 레터링케이크 - 평소 좋아하던거를 주느냐 - 크림이 느끼해서 입에 안맞아도 의미있는 문구를 넣느냐 와잎은 음식맛을 '매우' 중시해서 투썸 사줘도 좋아하긴 할텐데, 또 예쁜것들(음식 포함) 사진찍고 기록하는것도 아주 좋아해. 인근 레터링 케이크 업체들 후기보니 크림이 좀 투머치 스윗하다는 평가가 많아서 돌+4
- 나보다 무조건 돈 덜쓰는 동료 투표 제목 그대로 동료중 한 명이 나보다(남들보다) 무조건 돈을 적게쓰려고해 밥은 보통 더치하는편이고 커피는 그날그날 누가 쏘는 식인데 정확하게 정해진건 아니어서 그날 기분에따라 달라 그런데 그날은 그 동료가 커피를 쏘게됐고 메가커피를 갔단말이지 그런데 일행중 한명이 "OOO프로님은 메가커피 엄청 좋아하시네요 " 하는데 느낌이 좀 쎄해서 따로 물어보니까 다른사람이 쏜다고하면 자연스럽게 스벅이나 투썸같이 대형브랜드 가면서 자기가 쏴야될것같은분위기면 무조건 메가커피 가는게 얄밉다는거야 그래서 나도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내가 커피살때는
- 스타벅스 좋아요! 최근 스타벅스 관련 글이 핫하던데 반대의 글을 써봅니다. 난 스타벅스 12년차 고객임. 이 매장에서 친해진 파트너가 다른 매장으로 옮기면 놀러가고 그 매장에서도 사람들 친해지고 B3에서 시작해서 점장된 사람도 여럿 봄. 로고가 바뀌고 라마조꼬가 마스트레나로 바뀌고 타조가 티바나로 바뀌고 블랙에이프런 커피가 리저브가 되는걸보면서 마케팅 참 잘한다 생각해. 요즘은 녹색간판이 하얀간판으로 바뀌던데. 매장 서비스 대부분 좋은데 반대로 일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피곤할까 싶고 voc에 울고웃는 파트너들 불쌍할정도. 오피스쪽 매장이랑 코엑
- 살찌는 과정 원래 163-50 이었구 초-중때 운동했었어서 나름 근육도 붙어 있어 어딜가나 몸매 좋단 소리 들었었거든 일주일에 치킨 서너번 야식으로 먹어도 살안찌는 체질이었는데 고3쯤 활동량 확 줄고 먹는양 확 늘어나면서 서서히 살이 찌기 시작함 내가 처음 살쪘다고 느낀 순간은 허벅지가 맞닿았을 때.. 어느날 샤워하고 나왔는데 사타구니쪽에 묘한 느낌이 들어 봐보니 허벅지가 서로 맞닿아 있더라.. 그때 심각성 느꼈지만 별 제스처는 취하지 않았음 두번째는 1년전에 맞던 청바지가 안맞았을때.. 청바지 좋아해서 스키니진 진짜 많이 입었는데 어느순
- 소개팅 개같이 망해서 쇼핑하고 마음의 평안 얻고 들어옴... 난 오늘 쇼핑하러 나간거야...! 내가 남성 분 지역 근처로 가는거라 점심 못 먹을꺼 같아서 2시쯤 만나서 브런치 먹자고 햇는데 남성 분이 좋다고 해서 내가 브런치 가게 찾아서 여기저기 링크 보냈는데 갑자기 남성 분이 카페(심지어 투썸) 링크보내면서 카페 가자고 해서 내가 왜요? 같이 맛잇는거 먹어요 하니까 남성 분이 줄이 길까봐 그랫는데 그래요. 했음. 결국 내가 링크보낸 가게에서 브런치 먹기로 함. 2시에 만낫는데 내가 공유한 가게 말고 갑자기 다른 가게 가자고 해서 그래요 하고 근처
- CJ ENM 구조조정 현황을 알리는 글 CJ 그룹사 라운지에 올라온 CJ ENM 사원이 쓴 구조조정에 대한 글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상황을 아시길 바라는 마음에 올립니다 (여기서 구대표는 CJ에서 계열사마다 돌아가면서 구조조정을 하는 '구조조정 전문가' 구창근씨로 현재 CJENM 대표입니다) . . . ---------------- <구대표 당신도 자랑스러운 아버지이자 자식입니까?> 구대표 당신도 이렇게 계열사마다 돌아다니며 사람들 자르며 피뭍히고 다녀도 집에서는 존경받는 아버지이자 자랑스러운 아들이겠죠? 그래 당신도 돈받고 일하는건데 무슨 죄가 있+3
- 다른 외식업체들도 다 이렇게 막장이야? (표현 격해서ㅈㅅ) 여기 글 몇개 봤는데 내가 겪은거랑 글 본거 종합해보자면 -본사 애들이 일을 정말 안하고 연락도 잘 안돼 -잘되면 본사탓 안되면 매장탓하기 -매장 운영 평가 및 인사 평가하는 기준이 오직 매출 -매출,매출,매출 -지들 노는걸로 안보이려고 괜히 청소나 메뉴퀄리티 이런걸로 지적질하기(보고 시키기) -고객이 병신일 경우에도(블랙컨슈머)무조건 고객말만 듣기& 다 맞춰주기 -본사직원이 잘못한거엔 메일에 한줄~ 카톡으로 한줄~ 죄송합니다 하고 번복하는데 매장직원이 실수하면 난리난리 개난리 그 외 -줄 잘서는 놈이 대장 -안하고도 입 잘털면
- 이번엔 소모임나가본 썰이야 어플은..뭐제일유명한 어플이고 나 서울아싸라 가입해봣거둔 그냥 친목모임에 가입한게 화근이엇어 일단 술을 오지게마셔 거의 죽을때까지먹어 3차 4차로 새벽에 신촌다모토리같은데가서 또마셔 그냥 술독에 모임을 담궈놓은거같아 예상보다 훨씬더 괜찮은남자들이많더라고 같은남자가봐도 잘생긴남자도 더러잇고 여자에미친놈같은사람도 별로없고 (나중에 관찰하니 은근 추파개던짐) 근데 좀 희한하다싶은 사람도 껴있음..심하게하이텐션이든가 개노잼이라든가.. 그리고텃새좀 있는듯 난 키작고못생겼는데 견제할건덕지도없는데 뭔가자꾸..신경쓰는느낌?(기분탓이었다면
- 이게 싸울일인가? 사귄지 1년 된 여친이 싸우고 지금 이틀째 연락안되는 중인데... (나도 이해 안되서 먼저 연락안하는 중)이게 그 정도로 화나는 일이야? 여친이 이번에 화난 이유라고 하는데 한 번 봐주라..; 너무 와다다 쏘아부치는 바람에 기억나는게 이거밖에 없다. 아, 우선 여친이 이번에 제일 화났다고 한게 이거다. 여친이 봉천에서 파는 특정 카페의 딸기빵이 먹고싶다고 내일 사러가자는거야. 근데 내 입장에서 환승해야되서 너무 멀게 느껴지거든... 나름대로 생각해서 봉천은 머니깐 투썸, 코엑스 근처에서 비슷한 걸 사먹자고 했어. 여친도 흔쾌히
- CJENM 구조조정 협박현황 CJENM은 작년 연말부터 지금까지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사원의 2~30% 인원의 인원감축이라 합니다 모든 사원들이 구조조정으로 피가 마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구조조정이 아니라며" 언플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더이상 묵인하기 어려워 용기를 내 글을 씁니다 . . [ 가장 주된 문제점들 ] 1) 비효율적인 주먹구구식 조직개편 2) 강제 직급 강등 3) 구조조정 대상자 선정기준 4) 구조조정 대상자들에 대한 처우와 협박 . . . 1.구조조정 전문가의 주먹구구식 구조조정 일명 '구조조정 전문가'
- 이 아저씨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때는 2019년. 여름 정도였던 거로 기억. 나는 그때 신촌역 2번 출구 투썸에서 매일같이 뭔가를 하고있었음. 근데 항상 오후에 세미정장 차림의 안경쓴 40대 정도로 추정되는 아재가 혼자와서 앉아있으면 젊은 여자애들이 한 명씩 와서 얘기를 하다가 둘이 같이 나가는거임. 여자애들은 매번 바뀌고. 처음엔 별 신경 안썼는데 아재가 계속 눈에보이니 유심히 보게됨. 여자애들은 딱봐도 20대 초반 정도에 예쁘장한 여대생 같았었음. 어느날도 여김엾이 그 아재가 왔는데 얼마안되서 온 여자애가 정말 내 이상형인거임. 긴 생머리에 순수해보이는
- 항공 마일리지 카드 추천(아시아나)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 그냥 글로 씁니다. 일단 프리미엄 카드냐 그냥 일반카드냐로 나뉘는데.. 내가 한달에 오지게 카드쓴다 이거아니면.. 사실 프리미엄 카드 의미가 크게 없습니다. (가오가 중요하면 의미있음) 대부분 진짜 열정적으로 마일리지 모으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카드가 하나 크로스마일입니다. 마일리지 1500원당 1.8크로스마일 1크로스=1.2마일리지.. 상당히 적립율이 높긴한데요. 단점 높은 연회비 10만원 거기다 설계사 발급 안되는 카드였고(지원불가) 그리고 2018년 2월2일인가 단종... (신나게 글쓰다
- 국민영수증 해주라(내소비내역 보고 고나리좀) 5월 1일 전기료 26300냄 데이트때 밥을삼 26000 메뉴는 해물칼국수 편의점에서 간단히 간식삼 3200 5월2일 현금 3만원을 atm기로 인출해 비상으로 쟁여둠 그중 5천원을 복권구입함 아침으로 혜자반값도시릭2250원 점심에 상사가 밥을 사서 커피를 삼 9800원 5월3일 춤학원 가는데 신발을 들고다니기 번거로워 신발장 대여비 결제 1만원(회사와 지옥철에 신발들고 달랑달랑 거리기 민망) 5월4일 아침으로 샌드위치 2천원 5월5일 베스킨라빈스가 너무 먹고싶었음 3500원 립스틱을 다씀 15800 편의점에서 점심 해결
- 이런 지인 어때? 이 분이 자칭 사회 문제에 관심 많거든 근데 본인의 그런 모습에 좀 취해있는거 같아서 만날 때 기빨려 원래 안 이랬는데 요즘 심해진거 같아 자꾸 내가 들어주고 모르니까 질문하고 리액션 해주니까 나 만나면 사회 정치 경제 얘기 엄청해 뭔 얘길 하다가도 사회문제로 연결시켜버리는?? 투썸 갔는데 여기도 종이빨대 나오네?? 하면서 한숨 쉬다가 이렇게 소비자들이 텀블러 쓰고 종이 빨대 써봤자 대기업에서 공장 하나 지으면 말짱 도루묵이라면서 유투브에 씨리얼 유투브 채널 알아?? 하더니 그 관련 영상 갑자기 보여주고 유투브 자주봐? 물어
- 속초 고성 맛집 리스트 그냥 다녀본곳중에 정리해봤어 필요하면 퍼가....... 지역별 업데이트들 되긴 하는데 왠만해선 잘 안풀지만..... 속초생대구 웨이팅 너무 쩔어... 어전가 문어골뱅이볶음. (맛이 좀 변함.. 그날만 그런건지.. 다시 한번 가봐야할듯) 이모네 / 황가네 속초 양대산맥 생선찜. 가격이 왜자꾸 올라!!! 황가네가 좀더 달달함. 완앤송하우스레스토랑 내 최애집 회냉면은 이조면옥. 동해 능라도 다음으로 맛있는집. 막국수는 진미막국수 회는 신유네 회포장 왕박골식당 장칼국수&꿩만두 사돈집 물곰탕 단천식당 국밥이랑 오징어순대 동화가든 속초점
- 첫 인턴의 추억 (feat. 극남초, 국가철도공단) 24에 나 혼자 여자 only 남자만 있는 지사에 뚝 떨어짐 여중여고여초과 출신이라 진짜 충격+재밌었음 1. 내가 있는 곳은 기술직뿐이었음 차부장님들은 내가 노가다꾼이라(?) 더 거칠어서 조심하겠다는 말씀 시전 조심스러우면서 관심 어린 눈빛을 많이 받음 눈빛 느껴져서 보면 남직원들 보고왔다가 서성이면서 내 뒤에서 뭐하는지 보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순수한 관심 ㅎㅎ 화장품 같은거도 신기해함 ㅋㅋ 핸드크림은 냄새 맡아보자 하고 ㅋㅋㅋ 2. 사무실 내 80퍼가 지독한 흡연자들이었음 한시간에 20분씩은 나가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