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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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한농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팜한농 회사소개

  • 홈페이지 www.farmhannong.com
  • 업계 식음료 제조업
  • 본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 설립 2010
  • 직원수 -
  • 연봉정보 -

팜한농은 LG그룹의 자회사로 화학 살균ㆍ살충제 및 농업용 약제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작물보호제 시장점유율 1위, 종자 및 비료 시장점유율 2위로 한국 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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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한농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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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커리어 향상
  • 2.8 업무와 삶의 균형
  • 2.8 급여 및 복지
  • 2.4 사내 문화
  • 2.3 경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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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커리어 향상
1업무와 삶의 균형
1급여 및 복지
1사내 문화
1경영진

“반면교사로 삼으면 좋은 관리자가 될것같다”

Verified User 현직원 · |********* · 영업 전문가 - 2022.06.30

장점업무 체계가나 RnR이 명확하지 않고
개인기량과 임기응변에 의존한 업무가 절대다수이다

그러다 보니, 본인 능력밖의 욕심만 안부리면
적당히 일하고 워라벨 조절이 가능하다

공무원 보다 근소하게 많은 연봉 수준
잘 짜르지 않는 문화가 있어

연금 미리 땡겨받는 공무원이라 생각하고 다니면 편하다

단점기업을 운영하며 어떻게 하면 안되는지의 정석을 볼수있다

농약업 매출 1위 기업이지만 돈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생산성도 올리고, 돈도 더 많이 벌어야 한다는게
경영진의 제1 방침인듯 하다

근데, 돈이 없으니 투자는 못하겠단다
투자를 해야 돈을 벌텐데, 투자할 돈이 아까운가 보다

특히 인력투자에 매우 소극적이다
그러니, 이 회사는 연봉으로 뭘 하겠다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낮은 연봉 상승률로 10년차 이하 퇴사율이 매우 높은 느낌이다
경험상 매년 10~20%가 퇴사한다

그래서, 경력직 수혈이 필요한데
경력직 연봉 줄 돈이 아까워서 신입만 뽑는다
일이 안된다.
악순환의 반복이다.

그렇게 뽑힌 신입들은, 제대로된 교육이나 사수도 없이 실무에 투입된다
회사 상황이 이러니, 충분한 시간을 줄 생각이 없다
입사 일이년만 되도 십년차 처럼 성과내길 원한다
돈투자가 아까우면, 시간이라도 투자해야 하는데
그럴 생각이 없다

신입들이 지친다. 퇴사한다.
악순환이 반복된다

제한된 인원, 제한된 시간, 제한된 투자
뭐, 할수는 있지만
일하기 참 짜증나는 환경이다
그런데, 목표와 무관한 일들이 계속 생긴다

정도경영, 절차, 법규준수 등등
말은 좋다. 지키면 직원들도 좋다
안전해 지고, 떳떳한 일 하자는데
싫을사람 단 한사람도 없다

근데, 돈투자도 시간투자도 안했는데
목표는 뭘로 달성해 왔을까?

편법, 위법, 절차도 체계도 없는 주먹구구식 일처리였다
직원들도 이런거 싫어한다
그런데도 어쩔수 없이 해왔다

근데 이제 하지말란다
근데, 목표는 그대로고
여전히 인력 투자도, 시간투자도 없다

근데, 그냥 하란다

직원들이 이런 목표외 업무도 업무라고
일 늘어난다고, 사람 늘려달라고 한다

그게 아니면, 현상 유지라도 하자고 한다

근데 경영진은
그런 잡무, 원칙준수가 무슨 일이냐고,
늘어봤자 얼마나 느냐고
늬들이 하는 일이 뭐가 많냐고 한다

이쯤되니, 화가난다
직원들이 퇴사한다
악순환이 반복된다


경영진의 일처리 방법은 간단하다

업무가 많다고 보고 하면, 업무를 더 늘린다
왜 업무가 많은지 보고하고
해결방법을 보고하라고 한다
말한 사람, 말한 부서가 타겟이다

해당 부서, 해당 인원은 이미 업무 케파 초과다

더러워서 말 안하게 된다

그럼 업무가 많지 않은 사람, 부서만 존재하게 된다


회의가 많다고 보고하면, 회의가 늘어난다
왜 회의가 많은지 회의 한다
회의가 많아서 많다고 한건데
왜 많은지 모르겠단다

애초에 왜 그런지 이해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것 같다

최고의 리더는
최고의 감성노동자 라는데
아주, 실무능력만 몰빵된 리더만 있나보다

근데, 실무 성과도 안나온다 ㅋ

예쁜 쓰레기 같은 보고자료만 생산되고
같은 자료로
A팀장 B팀장 C임원 D임원에게
각각 보고하고 회의한다
했던얘기 또하고 또하게 된다

지친다

말이 안통한다
소통할 어떠한 의지도 보이지 않는다

화가난다
일할 의지가 남은 사람은 퇴사하고
일할 의지가 꺾인 사람은 월급루팡이 된다

이와중에 착한사람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은
남아서 갈리고 또 갈린다
평가나 보상?
밥사주고 술사주고 ㅋ

안받는거랑 차이가 얼마 없고 일회성이 대부분이다
그나마도 인정 받으면 다행이다
대부분 그런거 없이 일한다

퇴사와 월급루팡이 정당화 된다
악숙환이 반복된다

돈, 시간, 공감과 소통
최소한 하나는 되야
악순환이 끊기고

세가지 밸런스가 맞아야
선순환이 될 것 같다

근데 하나도 안된다

그나마도, 이만하면 잘해주는거라는
가스라이팅이 만연하다

그게 가스라이팅이라는거
하는 경영진 빼고는 다안다

그러다보니,
회사내 비관주의 패배주의가 만연하다

굴러가는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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