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니전자 현장언론 민플러스 / 2024-04-24
이번 22대 국회에서 노동자를 대표할 진보당 당선인과 민주노총 지도부의 만남이 이뤄졌다. 이들은 노동자들을 위한 입법 공조에 뜻을 모으는 한편, 노동개악을 부추기는 대통령을 향한 비판에도 날을 세웠다.이들은 23일 민주노총에서 만나 후퇴하는 정부의 노동정책에 제동을 걸고, 거부권 남발로 폐기된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을 다시 통과시킬 것을 예고했다.소외됐던 노동자 출신의 당선인이번 진보당의 국회 입성은 의미가 남다르다. 비정규직과 간호사 등 소외됐던 노동자들이 직접 정치를 바꿀 초석이 깔렸기 때문이다.특히 정혜경 당선자는
진보당 당선자 민주노총 방문, "반윤, 노동자 입법 연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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