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욕심 없이 가늘고 길게 가는게 인생목표면 여기가 지상낙원임.
자율출퇴근제 완전 정착됐고 문화체육의날, 육아시간부터 점심시간 1시간 반, 사적인 티타임 일상화 등등 놀자판 형성돼있음.
성과압박 없고 몇몇 직원빼면 욕심도 없음.
평가 최상위 받으나 중간 받으나 연봉차도 거의없음.(갈수록 더 줄일예정)
직장을 단순 atm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굿.

단점워라밸 말고는 모든게 개쓰레기.
1.급여는 과기계 정출연중 뒤에서 1,2등 수준이고 인상률도 처참함.(개선의 여지 없음)
2.커리어 발전은 커녕 커리어의 무덤 수준.
토익 500 못넘기는 사람이 과반수가 넘는 등 동료들 수준 매우 처참함.(행정, 기술직 기준) 발전의지도 없음. 능력있는사람들 계속 런치는중. 조직에서 개발해줄 생각도 없음
3.조직문화 개쓰레기. 예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최근 몇년간 진짜 개판됨. 일 안하고 누우려는건 기본이고 능력없는 애들이 패거리 만들면서 라인타기+남 험담이나 해대고 그나마 정상적인 사람들은 이제 조직에 별 관심도 없음.
5.경영진
쓰레기 오브 쓰레기. 현재 원장이 5년가까이 해먹으면서 모든걸 망쳐놓음. 원칙없는 인사 및 조직관리는 기본. 개념없이 무분별하게 정규직화 해놓고 무능의 상징인 인간 데려다가 핵심보직 앉혀놓음.
결론: 놀고먹고싶은 사람들만 여기 모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