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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있을까요 옮길까요

공무원 · 리****

제가 서울에서 기관 공무직을 하고있는데
내년 초중? 그쯤 다니고 있는 곳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서울살이도 월세가 월급의 반이상이 나가서 아무리 돈을 벌어도 기관월급이 최저다보니 100만원이상 적자나서 빚은 계속 늘어납니다...
내년에는 더 적자나서 200가까이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고..
월 350받는곳 아닌이상 서울에서 못살듯 합니다.
시골에 내려가서 일하고 싶은데
일자리때문에 서울을 못떠나고 있는 상태에서
시골 기관에 맞는 포지션과 경제적으로 맞는 공고가 있더라구요.
원하는 지역에 티오가 나왔다보니 지원이 망설여져요
거긴 없어지는거 없이 정년보장되는 기관입니다.
같이 사는 개들도있고 그냥 초원같은데 전원주택 살면서 9-18시 근무하고 사는걸 희망하는데
서울집계약도 아직 10개월 남았고.. 학원도 다니고있고
벌려놓은게 많네요
이번해 넘기고 그냥 내려갈까요
아니면 시골 자리나면 그냥 내려갈까요
결정이 안섭니다ㅜ

댓글 7

건국대학교교직원 · 집******

다른 기관쪽 알아보시는건 어떠세요??

공무원 · 리**** 작성자

행정 사무쪽이라 서울 기관에서 이 지렬 포지션은 무조건 월 210 세후로 받습니다ㅜ 어디든 보수는 똑같아서 사는곳을 바꿔야 될것같더라구요..하 근데 나가는게 지금나가야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ㅜ

건국대학교교직원 · 집******

ㅠㅠㅠㅠㅠ 맘 아프네요...
기술쪽이면 그나마 길은 좀 있긴한데..

서울특별시교육청 · i********

근데 공무직도 공무원같이 정년보장 아닌가여?

한국인터넷진흥원 · v******

무기계약직은 사업이종료되면 계약도종료에요

서울특별시교육청 · i********

학교공무직이랑 다르네요

공무원 · l********

합격하면 내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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