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이버리데니슨 · n******

바꾸자고 하세요...내가 100%집안일 할테니 니가 기서 벌어라...

새회사 · !********

살림은100프로 여자가하고 육아는 반반해야지

NCSOFT · 몬***

외벌이면 전담으로 맡는게 역할상 맞고 그래도 도울 순 있는거고... 위험발언같은 소릴

새회사 · S*****

와 와이프 착하네~
울집와이픈 짐싸고 튀지~

새회사 · o*****

여기가 직장인 커뮤니티라서 전업주부 여자가 없겠지만 댓글이 쓰레기인 이유는 전업주부(진)의 비율이 꽤 있기 때문임. 전문직이거나 자기 직업에 프라이드가 있는 여자들 제외하고 그냥저냥 중소 다니거나 하는 애들은 결혼하고 집에 눌러 앉으려는 애들 얼마나 많은줄 아냐 ㅋㅋ 대충 하루 3~4시간 하는 파트타임이나 설렁설렁 하면서 패션 직장인만 하면서 맞벌이니 가사반반 드립치려 할거고 그거라도 하면 다행이지 딩크인데 가사도 반반 하려 하는 애들 부지기수다.

남자든 여자든 한명이 외벌이면 다른 한쪽이 전업주부를 하는게 너무 상식적임. 이걸 당연한 사회적 합의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여자들이 그러지 않는 이유는 '개인협의'의 영역으로 두었을 때 얻게 되는 이득이 있기 때문. 실제로 외벌이 하면서 가사는 반반 이상을 부담하는 남성들이 굉장히 많고, 그런 짓을 해도 결혼을 못해 안달난 남자가 많으니 여자들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것. 결국 급한 놈이 손해 보는거지.

여자들 댓글 분위기 보면 딱 보이잖아.

넌 그런 여자 만날 수 있으면 만나라, 난 그렇게 안 해줄거다.

원래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복잡하게 규칙 만드는걸 싫어함. 걍 가만 놔두면 내 맘대로 다 할 수 있는데 굳이 규칙 만들어서 손해볼 이유가 뭐 있음 ㅋㅋㅋ 외벌이일 경우 전업주부가 100% 가사전담 한다는 규칙은 여자 입장에서는 쓸모가 없음. 한쪽이 전업을 한다면 대체로 여자쪽이 맡게 되는게 현실이니까. 근데 반대로 남자쪽이 전업이면 그때가서 남자한테 100% 하라고 하면 됨.

왜?

아까 말했듯이 그렇게 해도 결혼해줄 남자는 널렸으니까 ㅋㅋㅋ

새회사 · L******

맞는 말이긴한데 말의 뉘앙스기 문제인듯?
아마 와이프는
“너는 일도 안하니깐 니가 집안일 다해”라고 느껴서 그런거 아닐까

결혼인데 사실 집안일 아예 손하나 까딱안하는건 말이 안된다고봄..
물론 그걸 당연하데 여기는것도 안되고

전업이 남편은 일안하냐? 여기는것도 안댐

제이씨현시스템 · n*****

애낳아서 외벌이하게 된거면?

롯데쇼핑 · i*********

남자가 집에서 놀게 될때 집안일 다 하는경우 못봤다

공무원 · !******

이거보고 이재명 찍는다

전업인데 육아 안한다?

드럼통 갈준비해라

NAVER · i********

요즘 그냥 페미가 1프로도 안묻은 여자는 아예 없어서.. 부처의 마음도 필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