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자금 더 많이 해와
시댁 3분 거리에 살아
시어머니 가요무대, 이찬원 콘서트, 임영웅 콘서트 보내드려
제사 두번, 명절 두번, 일년에 네번 제사음식 돕고 손님맞이 해
시어머니부터 작은어머니까지 손 잡고 어깨 주무르고 껴안으면서 애교 부려
틈만나면 시누들 집에 선물 보내고(Ex: 잠옷 사입고 좋으면 시누들 생각나서 보내고 맛있는 밀키트 발견하면 시조카들 생각나서 보냄)
얼마전부턴 노총각 남편 형 장가보내기 프로젝트까지 도맡아서 진행중임
우리 남편 장가 잘왔다 진짜..
나 자신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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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이야기
댓글 435
한국로슈 · 닉********
그게 손해고 억울하단 생각 드는순간 파국이다. 내가좋아서 하는거다~ 생각해
넷마블엔투 · A*****
행복하게 잘 살아!
명문제약 · l********
흑.. 울 시엄니 죄송해오.... 저는 저렇게 못해오...
메르세데스벤츠 · 뭘***
콘서트 티켓 예매 성공법은 뭐예요? 주변에 보니 예매하기가 굉장히 어려운것 같던데
삼성전자 · |******
음.. 굳이..? 왜저러고 살지..그리고 저게 자랑거린가 ㅋㅋㅋㅋㅋ
새회사 · D*****
여자들은 절대 시댁을 가족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니까
가족이 되었으니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유대감을 쌓고 좋은 관계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한테 대단하다고 칭찬은 못하고 왜그러고 살아? 폄하ㅋㅋㅋㅋㅋㅋㅋ
갓생사는 사람한테 왜 그러고 사냐고 아무것도 안하면 나라에서 먹여살려준다고 훈수두는 기초생활수급자 보는 것 같음
새회사 · |*********
가족이 아니라 원수임
넷마블엔투 · A*****
ㄹㅇ 시댁도 쓰니한테 잘하겠지
아이스크림미디어 · E*****
이찬원 임영웅 콘서트+제사 콤보에서 끝이야 금메달 ㅋㅋ
남편도 시댁도 늘 고마워하고 대우해줘야 해 이정도면
새회사 · l*********
가히 국보급 천사심.. 이쁘고 귀한 여동생 남의 집으로 시집보냈더니 헬지옥으로 보낸거 같아 뭔가 먹먹해짐.. 난 네가 행복하길만을 바랄뿐
경찰청 · i*********
남편 최소 거북선 좌현 조타수였네.. 나라 구했다
새회사 · e*****
자랑하고 싶은건 진짜 행복한게 아닌데ㅎ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