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사업하다 지금 바닥이라 예전부터 나한테 돈 좀 달라했거든
난 취직한지 얼마 안되서 200만원 보탰는데 그후로 계속 요구하시더라
결국 내 명의로 빚도 800만원 가져왔어 현재 내가 갚고 있고...
근데 이번엔 정말 바닥이라며 천만원을 대출 받아달라 하시네 ㅎ 집엔 건보료 딱지 날라오고 휴대폰 정지도 먹으셨고...
아빠한텐 무서워서 말 못한대 말하면 이혼 각오해야 해서 ㅎㅎ
근데 나 상황이 악화될수록 내 탓만 하지? 내가 돈 더벌었음 됐을텐데~ 내가 대출조건이 더 됐음 이상황까진 아닐텐데~
이런 생각만 맴도네
나 많이 힘든가 창피해서 어디 말할곳도 없어 그냥 끄적여보는중...
댓글 7
COUPANG · !*********
미쳤어? 다른 방법 찾아봐
새회사 · 평*****
엄마 손절해라 그러다가 결혼도 못하고 엄마랑 사는 애들 다수 봤음..
한의사 · l*********
그러다 같이 끝나는거야 형이라도 살아야 어떻게라도 되지.. 냉정하게 금전 끊어
스타벅스커피코리아 · i*********
나라면 진작 손절
도와달랄땐 언제고 이제와서 내탓을해?
윈팩 · j******
아워홈 월급얼마안되지않아?..
아워홈 · 움** 작성자
엉 ㅎ 250? 받는듯
서울특별시교육청 · U*****
가스라이팅인가요?
하ㅠ 이게 계속하게 되면 평생 족쇄가 됩니다.
끊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