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솔직히 가슴 엄청 좋아했거든
크기도하고 하얗고 모양도 예뻐서 맨날 허겁지겁 만지고 그랬는데
출산하고 엄청 쳐지고ㅠ 내가봐도 크기는 큰데 못나졌어
그리고 만지면 예전같은 촉감이 아니야
변태같지만 나도 내가슴 만지면서 진짜 말캉거리고 꽉찬? 그런 느낌이라 가슴은 자신감 만땅이었는데
이젠 텅 빈 느낌.. 말 그대로 할매 젖...
사정상 시댁에서 살고있긴한데..남편은 그래서 안만지는거라고 하지만 둘이 있을때도 안만져....
애기랑 방에서 셋이 있을때도 안만지고..
이제 그냥 관심이 없어진듯..
내 탓이 아닌데 너무 우울하다ㅠ
+좀 유치한 생각인데 e컵이라 파진옷입고 가슴 모으면 진짜 리얼 골 겁나 생겨. 남편이랑 데이트할때 일부러 이런 옷 입고 남자들 시선 유도하면 남편이 질투 좀 할까?ㅠ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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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2
분당서울대병원 · o*****
수술해
새회사 · 안****
가슴은 어떻게든 수술이라도 시도하지 꽈추는 답이없어..
공무원 · W****
ㅠㅠ 아 방법 없어???? 수술이나...
삼성전자 · s********
크면ㅊ좋을거 갗은데 남편부럽
공무원 · !*********
질투유도는 제일 악수인듯
한섬 · 대***
할미ㅜ
새회사 · 빨******
난 할매ㅈ 괜찮은데.. 모찌떡처럼 보드랍고 말캉하고 약간 늘어지기도 하고. 유륜까지 크면 더 좋은데 히히
수의사 · E********
빨치산이 아니라 빨통산인듯
새회사 · 빨******
정색!
딜로이트안진 · j********
수유 얼마나 했어?ㅠ
한국은행 · I********
안만져도 욕먹고 살기 참 힘드네...
수의사 · E********
남자 입장에서 말해보면 신체변화보다는 체력저하, 성욕감소, 스트레스가 더 클듯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