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분들께 여쭤봐요
어떻게 멘탈관리 하시나요?...
직업은 일부 전문직, 영업, 건설, 금융계열 등
성격은 친구 술 노는거 좋아하는 사람 정도 있겠네요
(절대 일반화는 아닙니다)
결혼할 남자친구가 이런 타입이라서 걱정이에요
지금은 괜찮지만 나중에 한집에 살면 불안해지고
남편을 괜히 의심할까봐요....
그냥 믿어주면 되는걸까요..?
불편한 질문이면 죄송합니다
익명에 기대어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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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치과의사 · i********
좀 쎄하니까 이런글 쓰는거같은데 애기는 한 2년뒤에 갖고 혼인신고는 애 낳고 하는게 어떨지
현대글로비스 · d*******
아빠 업계가 그쪽이라서....많이가셨고
심지어 당당하셨음 (일인데 어쩌라고)
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셨고
자식들도 힘들었어
그래서 우리 오빠는 그런데 가는거 극혐하고
나는 그쪽업계 남자 거름
LG전자 · l*********
지팔지꼰
다 가긴 뭘 다감 좋아해서 가는거지
국세청 · d*********
현명하게 뭘 어떻게 현명하게 이해해
쓰니도 나가서 한 번씩 풀어 그래야 안 억울하고 가정 잘 돌아가겠네
공무원 · l*****
그냥 집에서만 내 남편이다 도 닦듯해야겠지 옛날시대도 아니고멘탈관리까지 해가면서 결혼해야함?
새회사 · 매*******
현실은 겁나 감
블라인드는 겉으로만 PC주의여서 분위기가 이렇지ㅋㅋ
그건그렇고
직업이 그런 분위기여도
안갈사람은 눈치보면서 안감
남친믿을사람이면
믿으셈
아시아나항공 · a********
현명하게이해? ㅋㅋ 그냥 그럼 평생 참고 이해하면서 둘이 같이살면 되는거 아니예요..? ㅋㅋㅋ
공무원 · i*********
나도 그런데, 그냥 남친 놓치기 싫어서 결혼생각은 들더라
(해외 골프다니거 그럼)
삼성전자 · s*******
이게 가능함? 남친 직업이?
공무원 · i*********
사우님과 같음 ㅋㅋㅋ
삼성전자 · s*******
ㅋㅋ오홍 최고의 신랑감이지 이러고
새회사 · n*****
나는 신경쓰지 않고 그냥 믿고 놔뒀음
하나하나 신경 쓰기엔 나도 피곤
신협 · 내*******
제가 그거 고민하다가 결혼했는데 결국 이혼생각중입니다~ 처음엔 안그럴거같죠? 결혼하면 점점 심해져요^^ 물론 진리의 케바케지만 싹이보이면 답은정해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