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은 1.5억 보유 중이고
부부합산 세전1억 조금넘고 정도 세후 750 정도나와
무자녀고 3년뒤 낳을 예정
사고싶은집이 6.5억 정도인데..
원리금균등상환으로 월 250 나오네..
둘다 직장이 서울 정중앙에 있다보니깐...
어쩔수없이 서울 들어오긴 해야해
집가격은 무조건 오를거같고 실거주는 좋아서
여차하면 계속 살생각이라
그래서 과감하게 투자하는건데 뭔가
대출금 내고 뭐하면 월에 200~300정도 밖에 여유금이 안남는데. 이게 집하나만 보고 현금흐름이 다막히는 느낌이라 판단이 어렵네..
무리해서라도 사는게 나을까 아니면
대출금 3.5억 정도로 줄여서 노원구로 옮길까 고민중인데
의견 주면 감사하겠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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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한영회계법인 · ㄸ******
무자녀? 아이 생기면 무리일듯
KT · q***** 작성자
그치 3년뒤에 낳긴할건데..
현대엔지니어링 · h*******
매매면 그정도는 괜찮을 듯
티에이치엔 · i******
걍 사자 계속 살거면..
파나시아 · 조***
kt 사내 대출 2억 거의 무이자급으로되지않아?
KT · q***** 작성자
1억까지만
공무원 · l*********
노원가면 답 없다
KT · q***** 작성자
내가 이생각 1억 아끼자고 갇힐가봐 ㅠ
LG디스플레이 · n********
6.5는 어디지역??
AJ네트웍스 · n*****
3년동안 대출 일부 애 낳으면 충분하지
현대자동차 · b******
주담대 상환해도 500만원이면 둘이 충분히 생활 가능하지 않음?
새회사 · |********
노원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