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를 주로 하지만 달리는것도 좋아해서 종종 뛰는데
오랜만에 뛰다가 문득 궁금해짐

예를 들어
웨이트와 유산소 수행 능력이 평균 이상인
중상급 정도 되는 사람이 각각 있다고 했을 때
똑같이 3개월 정도를 온전히 쉬었다가 운동을 한다면
쉬기 전 퍼포먼스까지 끌어올리는건 어느 쪽이 더 쉬울까??

물론 개개인의 회복력이나 환경 등등 다 다르겠지만 그런 부수적인게 모두 동일하다고 가정한다면??

나는 둘 다 즐기는 입장으로써 유산소가 더 힘들고 웨이트가 좀 더 쉬운 느낌. 물론 내가 웨이트 수행능력이 더 좋아서 일수도 있겠지만 그런 변수를 제외한다면 어느쪽이 더 쉬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