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이력서·면접 팁

면접때

티맥스티베로 · d********

오면 다른곳 이직 또 할거같은데
이력서 몇번 썼냐고 질문하길래

20번 정도 쓴거같다니까

100번은 썼을거같다고 꼽주는데
원래 이렇게 면접때 꼽도 주나요..?

댓글 6

새회사 · a*****

삐용삐용.. 도망가세요

스타트업 · i*********

가지마...

NCSOFT · v*****

ㅋㅋㅋㅋ 무례한 면접관은 피해라. 입사하면 더 심하게 대한다.
난 보험사 본부장 면접날 초면에 내게 반말하고, 20대 중반이었던 내게 자신을 세 단어로 표현해 보라 해서 한 단어만 대답했더니, "자신도 누군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고객에게 상품을 설명하고 설득을 할 수 있겠나..."이러면서 갑자기 삶의 특강을 열변을 토해내다가 갑자기 시뻘건 얼굴로 "그러니까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는거야!" 호통을 침.ㅜㅜ
사회 초년생 몇 번 안 치른 면접이었는데 졸라 주눅 들었지.
뭔가 이거 합격인가?하는 시그널 느낌이 은연 중에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며칠 후에 매니저한테 합격 전화가 옴.
근데 입사하면 본부장실 또 들어갈 때 마다 인생 또 훈계 듣거나 영업 그렇게 하는거 아니야!! 라고 맨날 혼날까봐 안 간다고 했어.ㅎㅎ

LX세미콘 · 금******

최근에 이직준비하느라 면접봤었는데 삼전 현차 하닉도 다 똑같은질문함. 젠틀하게 얘기하긴하지만 질문의 본질은 같음
뉘앙스에 따라 다른거지 사용자이자 채용자로 이직자주하면 망설여지게 당연한거아닌가? 그게 기분나쁘면 이직하지말고 자영업해야지 뭐. 결국 모든건 본인생각하기나름이고 이미 일어난 상황에 대해 대응이 중요하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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