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민희진 기자회견을 라이브로 봤는데
보는 내내 드는 생각이
쓰는 문장이나 단어 수준도 조악하고
무슨 말이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개저씨니 X발이니 개X끼니
젠더 혐오 표현에 천박한 십원짜리 욕도 쓰는 걸 보니
억울해 뒤지겠는데, 결정적으로 본인의 억울함을 해소해줄 증거는 딱히 없는 거 같아 약간 측은했어.
어쩜 저렇게 설득력이 없는 말만했을까...했지
근데 인스타나 유튜브 반응은 역대급 사이다니 어쩌니 하니까
내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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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6
서울특별시교육청 · i*********
고상한 척 어려운 말로 복잡하게 말하는 것보단 나음. 직관적으로 솔직하게 말하니까 뭐가 억울했는지 이해가 잘 되던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i*****
뉴진스를 저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그럴리가 없다고 공감해주자낰ㅋㅋㅋㅋㅋㅋ
삼성의료원 · P****
ㅇㄱㄹㅇ… 난정말 저게 44살이 쓰는 워딩이라는게 놀라울따름
가비아 · R*****
재밋잖아 한잔해
공무원 · i*********
꼰들은 이해 못하더라ㅋㅋㅋ 클리앙 같은데나 가봐 너랑 똑같아
NCSOFT · j*********
민희진이 컨셉, 브랜딩 전문가라는 걸 잊지마 ㅋㅋ
스타트업 · 따***
회사안다녀본듯 민 응원하는 사람들
노무사 · ㄴ*****
난 억울한 심정이 이해가 가던데…나도 열받고 억울하면 민희진 처럼 말함
공무원 · l********
원래 논리가 부족해지면 사람 심리상 욕부터 튀어나간다고 하더라
스타트업 · V*****
ㅋㅋ 1000억으로는 만족이 안된걸까
롯데케미칼 · 쟌***
푸바오의 나라에서 뭘 바래. 나 즐겁게해주면 앞뒤안봄. 딱 지금 그정도임
세브란스병원 · l********
난 너무 영악해보이던데....허술한척 또라이인척 모자란척 억울한척 솔직한척
하나부터 열까지 다 계획한대로 한것처럼 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