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신입인데, 가르치면서 일 시키고 싶다 하셔서 입사했는데
그동안은 내가 질문도 어떻게 해아할지 모르고, 다들 바빠보이시고, 뭔가 무섭고 그래서 되게 소극적으로 있었는데 여러 사수들이랑 고민상담? 해보니까
다들 나 아무것도 모르는거 안다고 적극적으로 다 질문하라고 지금이 내가 몰라도, 실수해도 괜찮은 시기라고 하셔서
뭔가 지금껏 한 3주동안 내가 너무 소극적이고 그랬구나 싶었음 ㅠ 나름대로 뭔가 공부하고 그러긴했었는데 ㅜ 옆에서 봤을때 뭔가 비효율적으로 보인다고 하셨어 흑

입사 3주 됐는데 지금부터 적극적으로 하면 너무 늦은건 아니지..?
내가 암것도 모른다는걸 다들 아시니까 열심히 질문해도 되겠지..?(물론 질문에 대햐 생각하고 고민한 후에.. 아뮤생각없이 질문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