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육아

아기 사고사례

삼성전자 · d*********
작성일05.06 조회수843 댓글19

가령 둬집기 했다가 숨 막혀 질식사 이런거 있잖아

사실 안키워본 입장에선 이런 사례가 실제로 위험한지 모르겠음
성인으로 치면 번개 맞고 사망한 사례 있으니 비오는 날은 절대 나가면 안된다 이런 느낌이거든

애들 키우면 저런 어이없다 싶은 사례에 나올법한 일들 종종 봐?
아니면 혹시 모르니 조심하란거임?

댓글 19

HD현대미포 · D********

1. 50일 미만 아기는 자기 목도 제대로 못세움
2. 분유 먹고 트림 안시켜주면 기도 막힘
3. 뒤집기하고 목 힘빠지면 바닥까지 자유낙하로 헤딩함
4. 지 손톱으로 살 파졌는데도 여기저기 긁고 있음

정보통신기획평가원 · l*****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자연현상이랑 내가 얼마든지 조심할 수 있는 있는 상황이랑 확률을 따지는게 의미가 있어?

새회사 · 1*******

이세상 아이들은 엄마아빠가 계속 지켜보고 있어서 안 죽는거임

한국연구재단 · i*******

재우다가 보면 이불이 코위까지 올라오는 경우도 있고 지가 베개밑에 파고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그럼. 영아돌연사증후군이란 말이 왜있겠어? 영유아검진때 이런거 안일어나게 잘 하고있냐는 문항 있음 그정도로 위험하다는거지. 아기는 어른기준대로 생각하면 안된다

SK이노베이션 · 도******

영아돌연사증후군이 미국 영아사망 1위고 일본은 2위임
우리나라도 3위라 보는게 맞을듯

혜인의료재단 · x*****

엄마아빠가 계속 지켜보니까 그런일이 그렇게 흔하게 안생기는 거라고 생각해. 우리애기 116일에 뒤집고 되집기도 바로 했는데 자기가 익숙해져서 자유자재로 엎드렸다 바로 누웠다 하게 된 건 거의 두 달 뒤임. 그 사이에는 자다가도 뒤집혀서는 버티다가 고개 무거우면 고개 떨어뜨리고 우는데 그러다 힘빠지면 숨막히는 거 금방이더라. 내가 깨서 돌려 눕혀 주고 재움.

뒤집기 자유자재로 한다고 안심할 수 있는 것도 아냐. 바닥에 깔린 얇은 이불같은 거 베개나 인형같은 거, 매트리스나 벽 사이 틈 이런거에 얼굴 가려져서 큰일 날 뻔 했다고 인스타에도 홈캠 영상 종종 올라옴.

숨은 3분만 못쉬어도 죽잖아.. 잠 안자고 보초설 일은 아니지만 애기 혼자 집에 두고 외출하거나 할 일도 아닌 것 같아.

서울특별시교육청 · t******

최소 두돌까지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게 맞아
그정도는 되어야 몸의 움직임이나 위험에 대한 인식들이 정말 최애애애애애ㅐㅇ애애소한으로 생겨

홈앤쇼핑 · 만***

애기들은 진짜 눈 깜짝할 사이에 별의별 일들이 발생함. 하루에도 여러번.

새회사 · 행*****

맘카페에 종종 영아돌연사 이야기 올라와,,

현대오토에버 · l*********

제 주위에는 벌써 2번이나 있어네요 자고 일어나니 아이가 엎드린채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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