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회사생활

업무 메일 개떡같이 쓰는 케이스 뭐 있을까

씨에스윈드 · i*********
작성일04.19 조회수218 댓글10

내가 제일 답답한건 두 종류인데

1) 상황에 대한 나열만 있고 그래서 자기가 뭘 하겠다는건지 or 뭘 도와달라는건지에 대한 내용은 맨날 없는 사람. 그래서 뭐 어쩌라고? 소리가 절로 튀어나옴

2) 모든 메일이 팔만대장경인 사람. 걍 줄글 한바닥 넘게 써있는거 눈에 들어오는 순간 읽기도 싫음.

댓글 10

새회사 · 딸*****

메일로 오는 안녕하세요충 (감동실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 천*********

2번
만약에 설명을 길게해야하믄 어캄?

새회사 · 딸*****

줄바꿈을 잘 하면 됨

법무법인바른 · r*******

설명을 아무리 많이해야되는 일도
간결하게 잘 쓰는 사람은 잘씀ㅋㅋ
줄바꿈 + 팩트만 쓰면됨

법무법인바른 · r*******

말같지도 않은 오탈자와 문맥, 그리고 맞춤법 파괴자들
그런 사람들 특징이 읽어도 팩트가 없음 모르겠더라.
그냥 읽기가 싫음 ㅎㅎ

스타트업 · i********

제목과 내용이 안맞는 사람..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제목에 있는건지 내용인건지 알 수가 없어..
없을것 같지만, 진짜 있더라.. 더 충격인건 그래서 결국 위에서 지시한건 제목도 내용도 아닌거라서 메일로 다시 달라했더니.. 나한테 말로 설명한걸 메일로 쓰지를 못하고 또 이상한 내용만 쓰더라..
누가 중간에서 해킹한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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