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 오****** 작성자

상대생각해서 할말 안할말 계산 많이하고 배려를 많이 하다보면 재미있는 사람도 재미없어짐. 잘보이고 싶은 사람한테 해주고 싶은 배려니까

COUPANG · ♡**

할말 안할말 계산 많이 하는건
착한남자가 아니라 착한척하는 남자임

공무원 · 오****** 작성자

할말 안할말을 계산하는 거 자체가 배려해주는 거아닌가? 여자가 말하는 착한남자는 어떤느낌이지? 나는 착한남자가 그 종교활동 하는 사람처럼 큰 욕심 없고 상대 고통을 대신 아파해줄수 있는 걸 착한남자라고 생각하는데?

공무원 · 오****** 작성자

그냥 착하게 하고 싶은데 그럴수록 멀어지고 그냥 편하게 내 주관대로 대하면 가까워짐

고등기술연구원연구조합 · 아****

본인은 '착한 행동' 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상대는 부담스럽게 느낀단 의민뎁쇼??

그건 착한게 아니라니까..

공무원 · 오****** 작성자

역시 여자들은 자기중심성이 강하구나... 자기한테 좋음 감정 느끼게 하는 남자륻 착한남자라고 하는구나... 내가 생각하는 착한남자는 사회에 봉사활동하면서 이타적이고 희생적인 사람을 착한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공무원 · 오****** 작성자

난 그냥 착하게 하면서 만나고 싶은데, 오히려 좀 더 편하게 대할수록 상대가 매력을 느끼더라.근데 내가 이렇게 대하면 상대가 좋음 느낌을 못느끼겟음... 난 좋을수록 더 잘해주고싶은 스타일인데

새회사 · E*****

그러니까 잘해준다 해서 매력이 없다는 것은 아니라는 소리여
상대방을 배려해서 말을 여러번 생각하고 뱉느라 재미가 없어진다는 뭐 그런걸 아까 댓글에서 본 것 같은데

그게 안 착한건 아니지만, 착해서라기보다는…
말주변 없는 사람이 착한 경우인거지

내 생각에는 편하게 말할때도 실언을 잘 안하고, 또 본인이 실언을 잘 하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도
연습이고 습관이라고 생각함

공무원 · 오****** 작성자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냥 착한건 메인이 아니고 옵션같음.
메인이 매력이고 옵션이 착하면 여자가 좋아하는 착한남자가 되는거갘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