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벌써 5살 9살인데 아직도 애좀 다치면 벌벌벌벌
아까는 둘째 얼굴에 상처났다고 진짜 대성통곡함 ㄷㄷ 자기가 잠깐 소홀했을때 다친거라 죄책감이 더해져서 그랬겠지만 그래도 대성통곡은 좀 아니지않나.
킥보드타다 엎어진거라 피좀 나긴했는데 막 심하게 다친것도 아님
애들 좀 말 안듣거나 잘 안먹거나하면 그새 멘탈나가서 사람 엄청 예민해지고.
애기때부터 그러긴했는데 애들좀 크면 나아질까했더니 빈도만 줄어들지(애들이 덜 다치니까) 똑같다
독박육아도 아님. 맞벌이라 첫째는 아내가 주고 둘째는 내가 주로 보는걸로 분업되어있음
애들이 자기앞가림 할때까지 저러려나...
부부싸움 할일 거의 없는데 이럴 때한번씩 싸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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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이글루코퍼레이션 · w*****
부부가 같이 눈물이 많으면 어떻게 되는거죠?
JCN울산중앙방송 · 용******
절단난거지 뭐
동화약품 · 저*********
커서도 똑같을걸..애들 통제하고 너무 싸고 도는거 안좋은데
피곤하다
공무원 · |*******
내비도 형이 울지 말라한다고 안 우실 것도 아닌데 걍 달래줘
NHN · s********
응애 셋키우기 ㅋㅋㅋ 어르고 달래고
스타트업 · t****
그렇다고 우는 사람한테 꼽을 주면..
공무원 · f****
어휴 힘들겠다...저러면 안좋은데
공무원 · i*********
선생님들이 힘들겟다......
우리은행 · 듣*********
엄마가 그러면 그 집 애랑 친구 못시킴 ㅠㅠ 무서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