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3살 엄마야.
아들 둘(만2세, 만0세), 맞벌이로 일하는중이야
근데 단축근무로 거의 5시경에 퇴근을 하고
평일에는 시터도 있고 어린이집도 보내는데
대체 왜 이렇게 죽을만큼 힘든걸까??
휴직하고 좀 쉬면 나아질까?
육아 추천 글
토픽 베스트
유우머
만 33살 엄마야.
아들 둘(만2세, 만0세), 맞벌이로 일하는중이야
근데 단축근무로 거의 5시경에 퇴근을 하고
평일에는 시터도 있고 어린이집도 보내는데
대체 왜 이렇게 죽을만큼 힘든걸까??
휴직하고 좀 쉬면 나아질까?
댓글 50
KIS채권평가 · !*******
0세면 육휴안쓰고 출산휴가만 쓰고 복귀한건가 몸도 다 회복도 안됐을땐데 힘들지
공무원 · 노***
그렇게 일찍 복직한 이유 있어?
해양경찰청 · l******
아들둘? 2살 0살?....당연히 죽을만큼 힘들지ㅜㅜㅜㅜ 휴직해서 어린이집 보낸 시간에 좀 쉬는 게 어때
COUPANG · 쿠***
ㅋㅋㅋ 애둘 그 시기엔 남자 여자 할거 없이 걍 개피곤하고 걍 좀비처럼 버텨야하는 시기라 그래요 화이팅
공무원 · i*********
어 나랑 완전 똑같은데 난 거의 4시퇴근
시터 쓰다가 사고나서 친정엄마가 거의 상주하는데 엄마 안오시는 주말이 더 죽을거같고 그럼...
한국수력원자력 · 덩**
맞벌이에 2,0 죽음이다 글민읽어도힘들어 꿈도 안꾸고 푹 자길 ㅜㅜ
공무원 · l******
당연히 힘들지. 일만해도 힘든데 그 어린 애들이 있으니 당연한거야. 전업도 힘든 시기인데 직장 다니면 헬임.
LG전자 · i*********
정상임. 육아하면 다 힘듬.
스타트업 · d******
어린 아들 둘에 맞벌이까지 하면 힘든게 너무나 당연. 막내가 다섯살은 되어야 숨좀 돌릴듯.
법무법인와이케이 · 굴*********
그래서 둘째생각을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