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 m*****

전업 하고싶어도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까 경제력을 잃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내가 가장이 될수도 있고, 없으면 못살겠다 하다가도 같이 못살겠다고 할수도 있으니~ 이런 생각한다고 집안에 불화가 있는건 아님ㅎㅎ
그리고 ㅇㅇ엄마보다 이름 불러 주는게 좋아!

공무원 · 복***

의사들도 일 그만두고 전업 하더라. 안 믿기지? 그 고생해서 얻은 자격증 따서 일안하고 그냥 둔다고? ㅇㅇ 진짜임
결혼하고 남편이 개원 해서 몇천 벌어 오니까 그렇게 하더라
그냥 본능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됨

메리츠화재해상보험 · i*********

전업을 하고 싶은건 아닌데 워킹맘이 너무 엄두가 안나서ㅜㅜ 둘중 선택한다면 전업이 낫겠다 싶은데.. 또 막상 다 포기하고 아이만 키우기엔 해온게 아깝고 불안하고 돈도 더 벌고 싶고 그래. 직장인>전업주부>워킹맘 순서야..ㅋㅋㅋㅋ
연봉이 낮아서 전업주부 선택시 기회비용이 적거나, 원래 집에 돈이 많아서 월급에 큰 메리트가 없거나. 둘 중 하나면 전업주부 하는거 같어.

NAVER · J***

애 둘이고 건강이력 있어서 남편은 전업하라는데
나는 일단 다니는중
회사 그만두긴 아깝긴하고..

세브란스병원 · !*********

솔직히 일하는 여자들 다 생계형임ㅋㅋㅋㅋㅋ남편 잘버는 친구들은 다 그만둠 연봉 팔구천되는 친구들도 남편이 압도적으로 잘벌면 다 집에서 애키움 근데 그렇게 잘버는 남자들이 별로 없어서 죄다 일하고 있음

치과의사 · i********

내 주위엔 애낳고도 싹 다 맞벌이하긴함

분당서울대병원 · c*****

남자가 주부할수도 있지모

이랜드월드 · l********

울회사도 집잘사는 여자분 회사잠깐 쉬고싶어서 휴직하고 남친생기더니 결혼하고 지금은 관둠 ㅋㅋ
Sky졸에 10년차라 연봉이 나쁘지도 않았고 회사에서 인정받고 일도 잘했음.
집부자+벌어둔돈 있겠다
잘벌고 잘사는 남자랑 결혼하니 절대 재입사할 생각없다고함ㅋㅋ
제일부러운 사람임...ㅠㅠㅋㅋ하 내인생

한화정밀기계 · 비****

아이가 커갈수록 주변에 아이 친구 엄마들을 만나게
되는데…점점 전업맘이 많아짐. 육아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이유로 전업을 선택했다는 사람도 있지만, 결혼과 동시에 일 그만둔 사람도 꽤 있다는 것에 충격많이 받는 중. 대체 왜 경제활동을 안하고 살까 싶은 생각이 많이 들지만, 그 또한 그들 부부 문제라 그냥 그런가보다 싶다가도, 같은 여자로서…이상하게 한심해 보이고, 기분이 안좋음

새회사 · y*****

먹고 살아야해서 외벌이는 안하지만 늘 퇴사를 꿈꾸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