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 금융기관에서 4년차로 일하다가 저번주에 신입으로 새로 입사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수가 저라는 인간 자체를 싫어하시고 막말을 하십니다. 이런 사수와 평생을 같이 일해야한다는 생각에 겨우 일주일 지냈지만 가슴이 답답하고 잠도 잘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퇴사를 결심하고 내일 출근하여 책임자분께 퇴사 하겠다고 말슴 드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고민은 제 직장 바닥이 좁고, 또 같은 금융기관에 추후에 재입사를 할거 같은데 사수의 험담아닌 험담을 솔직하게 말하고 가는게 나을지, 그냥 제 적응능력 부족이라고 하고 나갈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당일 출근해서 당일퇴사를 부탁드려도 될지도 큰 고민입니다. 많은 조언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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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에스원 · 시***
솔직하게 사수가 마음에 안든다고 하시는게 정답
GS리테일 · T******
사수를 보내버리면 되잖아? 하루하루 고통스러워도 증거수집해라
새회사 · 달****
왜 싫어하는건데?
서울물재생시설공단 · l*******
지역신협이면 인사이동도 힘드나??
신협 · 럭***** 작성자
네 불가능합니다 ㅜㅜ
부산-김해경전철 · !*********
저 같은 경우에도 이 바닥이 생각보다 좁다보니까 퇴사할 때 누군가가 못살게 굴어서 나간다 이런 얘기는 잘 안하는거 같아요ㅜㅜ 그냥 조용히 나가고 다른 좋은데 입사 준비 할 것 같아요 저는
신협 · 럭***** 작성자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