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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오플로우 글썼던 미국 아재입니다

새회사 · 스*******
작성일05.22 조회수1,004 댓글21

작년 글에 S&P 명함까지 인증했는데 and를 앤이 아니고 엔이라 썼다고 뭐라하는거까지 다 봤습니다 ㅎㅎ 재밌더군요 전 어릴적 이민왔는데 한글 마춤뻡 하나 틀렸다고 제 직장이 바뀌진 않아서.. 크게 상관은 없고요

중요한건 블루오카(블루 올카라 적어야하나요)라는 헷지펀드가 이오플로우를 제대로 물었다는거죠. 아직 더 물 예정으로 알고있고요.

소송이 승소할거란 증거는 이미 나왔고 이오패치 환자들의 사용 후기도 확실하니 장기 투자 시 보수적으로 봐도 최소 10조는 가능해보입니다.
인슐렛 시총과 비교해보시면 왜 장기로 최소 10조인지는 아시리라 믿습니다. 근데 김재진 대표는 회사를 메드트로닉에 매각할거고 협의 시점 시총의 2배는 부를거란 말이죠. 그래서 블루오카는 이오 시총을 최소 2조 이상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거에요. 최소 2조고 3조 4조면 더 좋죠.

블루오카에서 hlb나 신라젠처럼 허울의 회사들이 시총 10조에 육박했다는점도 다 알고 있습니다. 블루 오카는 몇천억대 회사고 이오플로우를 통해 조단위 회사로 퀀텀 점프할 생각이거든요.
이건 제가 한국 출신이자 이오플로우에 예전부터 관심을 뒀기에 들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한국 바이오중 많은 자금이 전라도쪽 정치 자금이라는 재밌는 얘기도 들었네요. 누구는 이재명이 다음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며 ㅎㅎ

근데 이오가 시총 4조면 메드트로닉이 2배 안부를거같네요. 5조엔 사줄까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블루오카의 전략은 두가지일겁니다. 시총을 최대한 많이 불려두면 매각 시 붙는 프리미엄으로 벌거고 매각 안되도 장기투자로 회사 성장과 함께 번다는겁니다. 어떤 케이스든 지분을 미리 선점할거에요. 인술렛이란 목표와 선례가 있으니까. 참고로 비만약의 당뇨 효과는 전혀 위협으로 보고있지 않다네요 그쪽은 아직 멀었다고..

너무 좋은 회사기도하고 들려오는게 재밌는 이오플로우여서 또 재밌게 느낀 블라인드에 글 적었다가 많은 분들 지옥을 경험하셨죠. 그래서 제 귀에 들리는 소식들을 한번 더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그럼 또 내년에 오지 않을까 싶네요. 소송 끝나고 한참 후에나.. 참고로 블루 오카의 조단위 시총 목표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을거에요. 내년이나 그 다음년은 되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또 그 시간과 과정에서 수많은 변곡점들과 공포가 있겠죠

댓글 21

휴젤 · 강*******

영어로 다시 올려 주면 인정

서울특별시 · q*********

ㅋㅋㅋ

새회사 · 주****

글만쓰고 답글은 안다네;

아주대학교의료원 · H*****

감사합니다 글 보고 흔들렸는데 형님들 리플보고 정신 차렸습니다

SK하이닉스 · ¿**

ㅋㅋㅋㅋㅋ 사기꾼 합성쟁이

스타벅스커피코리아 · 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희망회로

한국도로공사 · i********

그거내고 급등후 외인들 다도망갓던데 ㅋㅋㅋㅋ
바보야

스타트업 · c****

다시 말씀드리자면 당신은 쥐입니다
예전에는 당신같은 반인간 반쥐인 생물을
인쥐라고 불렀습니다

댓글 이미지

새회사 · l*********

갑자기 전라도? 이재명..?;;
여기서 신뢰가 깨짐... 미국에 오래 사셔서 맞춤법은 다 틀리셨는데 정치에 관심이 많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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