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군대이야기

학교와 군대 어디에서 더 맞았음?

공무원 · !********

난 솔직히 학교 선생님들한테 더 많이 맞은듯?

초등학교때부터 주먹쥐고 엎드려뻗치고 발로 까였는데 뭐

중학교때는 그나마 여자선생님들이 많아서 덜 맞았는데

고등학교때는 뭐 그때 학생인권조례 제정하네 마네 하던 때였는데

"학생한테 솔직히 인권 필요하냐?"하면서 팼음

군대는 때리기보단 신박한걸로 많이 고문했던듯

묶어놓고 주리트는거나 벌레먹이는건 군대에서 첨 당해봤다
선생님들은 그런거 없이 시원하게 불꽃 싸대기였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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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삼성디스플레이 · !*********

선생마다 시그니처 체벌이 있었음

양손날로 목을 세게 가격하는 목치기 선생

사타구니, 젖꼭지 등 민감한 곳을 세게 꼬집는 ㅂㅌ같은 선생

뺨 때리다 더 화나면 주먹으로 때리는 선생

평범하게 몽둥이로 엉덩이 때리다 갑자기 급발진하면 다음날 학교 못나올정도로 때리는 선생

손바닥 때리는 건 그냥 약함..

때리는 것도 귀찮아서 얼차려 주는 선생 (원산폭격, 앞으로 취침 뒤로 취침, 오리걸음, 선착순 달리기 등)

공무원 · !******** 작성자

구레나룻, 젖꼭지 뜯는거 엄청 아팠지

현대위아 · ㅅ*********

우리학교는 아이스 하키부가 있어서 , 부러진 하키스틱(압착나무)으로 무릎꿇고 버벅지 , 업드러뻗혀 엉덩이, 죽탱이, 싸데기 다 있었음. 그냥 선생님 들이 항상 빠따 들고 다녔음.

현대해상 · 곤*****

이 글 보니 또 열 뻗치네. 그 시절 교사들 다 불러다가 야차룰로 싸지먹고 싶다. 6평 4점짜리 문제풀이 하나 제대로 못하는 수준미달 저급한 영감쟁이들이 꼴에 선생이랍시고 학생들을 감정해우소 취급하고 ㅅㅂ 특히 rotc, 해병 출신 교사들 ㅅㅂ

삼성전자 · l*********

선생마다 유니크 아이템이 있었어. 대나무, 하키채, 각목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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