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
▪︎영수  - 서울아산병원 신생아과 전문의
성실한 사람을 좋아하는데 그걸 판단하는게 학벌이라고 생각한다고함. 학벌 중시하는듯.
부잣집에서 태어나 자기 능력에 비해 소비 큰 여자랑 잘 안맞는다고함.
결정사를 했었는데 부모 직업이나 재산을 명시한 사람들의 프로필을 많이 받아봤는데 정작 상대방들은 직업이 좋지않은데 너무 화려하게 썼었다
자신의 능력에 비해 허영심 있는 사람 별로다.
부모님한테 50억 물려받은 여자보다 스스로 노력한 사람이 좋다고함

▪︎영식 - NH농협은행
어릴때부터 조부모님이 키워주셨다고함
다정하다는 말 많이 들음. 상대방의 자존감을 높여준다고함.
연차를 다 써서라도 내 짝을 만나러 왔다!!!

▪︎영호 -  현대엔지니어링. 30대 중반
전여친이 경제력있는 10살 연상이었는데 잠수이별로 헤어짐. 전여친 40중반👀. 나이 신경안쓴다고.
자신은 경제력있는 사람한테 끌린다고.
경제력있거나(사업가 같은) 전문직이 좋다고

▪︎영철 - 인텔 반도체 프로세스 엔지니어
16살 미국 이민. 미국국적. 미국 포틀랜드 오리건주 거주
20대때는 미국의 일원이 되기위해 시간을 보낸거 같다. (학업, 취업하느라 20대때를 다 보낸거)
여자를 만나는게 어렵다기보단 결혼상대자로 생각할 만한 여자를 만나기 어려워서 나솔 지원함.
교제를 할때 모국어인 한국어로 사랑을 일구어 가는게 감정적인 교류가 더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 20시간을 걸쳐 한국에 찾으러 왔다.

▪︎광수 - 서울과고, 연대졸업 / 사업가
스스로를 괴짜라고함
소개팅때 양자역학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 여자들이 고개숙이고 음식만 썰었다고...ㅋㅋㅋ
키크고 이쁘고 시원시원한 스타일, T스러운 이야기 하는 여자 이상형.
이야기 할 때 논리에 맞지않으면 싫다.
결혼 조건은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사고가 있는 여자 원함

▪︎상철 - 삼성전자 개발자
아부지 직장땜에 대만 타이베이, 중국에서 살고 국제학교 다녀서 영어, 한국어 잘함. 중국어는 듣는 정도만.
회사 파견으로 잠시 뉴욕에도 살았음.
배움이 많은 교사나 과학 관련 종사자들에 대한 존경심이 있음.
남을 가르칠수 있는 배움이 있는 여자가 매력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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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
▪︎정숙 - 아주대 미디어학과졸 / LG전자 휴직중 -> 네이버스마트 스토어 및 에이블리에서 여자의류쇼핑몰 운영중. 2022~23 틱톡 라이브bj로 활동하다 현재 중지.
키스녀, 중딩때부터 고딩때까지 반에서 1등을 놓쳐본 적이 없다고함.
결정사에 천만원 썼는데 못만남.
자신이 결혼 못하는 이유는 외모 포기못해서.
키스할 수 있는 사람인지부터 확인해야지 그다음 진전되는것 같다.
먼저 다가가는 스타일인데 이런 경우 남자들이 도망감

▪︎영자 - 연대 경영졸/ 롯데멤버스
남동생이 데려다줬는데 오히려 남동생이 더 괜찮음 ㅋㅋ

▪︎영숙 - 대원외고, 고대졸/ 현대제철

▪︎옥순 - 코넬대 컴공졸/ 구글미국본사 SW 엔지니어
7기 옥순 동생
언니와 다르게 모쏠은 아니라고함.

▪︎현숙 - 서울대 약대학사, 약제학 석사 졸업 아모레퍼시픽 연구원 (06학번 빠른88)
승부욕있어서 공부 열심히 했다고함
의자녀. 첫인상때 남자 6명중 4명의 선택을 받음

▪︎순자- 김해외고 수석, 서울교대졸. 초등학교 교사. (10학번 빠른92)
외모 잘 안봄. 성격&가치관이 중요.
본인 키 170인데 170이상이면 됨.
스마트한 남자가 이상형
청약 당첨되서 강동구에 혼자 힘으로 자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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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수는 대기업 특집이네 영수, 상철, 영숙, 순자빼고 다 대겹
스포뜬거랑 블라에서 나온거 정리한거고 믿거나 말거나는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