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조맨친, 사회복지 예산안 반대
바이든 1.75조 사회복지 예산안 지연
진보파 합의에도 불구 중도파 거절
바이든 정부 인프라법안 난항
(사견: 美 정치리스크로 금일 美증시 하락 압력 작용)

- 옐런누나, 파월 연임지지
바이든에게 파월 연임 지지의사 전달
‘인플레이션 일시적 일 것’

- 유엔기후협약 총회
中 러 호주 탄소감축 눈치
한국만 쫓기듯 목표 상향
中 GDP 연동된 목표 제시
인도는 아예 목표 제출 안해
韓 제조업 경쟁력 떨어질 것

- 1주일 새 7.5억弗 美원유배팅
원유 펀드 4주째 자금 순유입
선물옵션 투자 증가추세
인플레 헤지 수단으로 집중매수

- 美조식물가 10년來 최고
커피, 밀, 귀리 등 식재료 급등
작황나빠져 2년만에 64% 증가
인력난에 도미노 임금인상 예고
상품값 오르면 물가 더 요동칠 듯

- 中제조업 경기 둘달째 위축
전력난에 부동산 위기 겹쳐
10월 PMI 49.2 빠르게 둔화
부동산업체 4곳 잠정적 디폴트
이달 갚을 원금이자만 2,4조원

- 日 자민당 압승 ‘기니다노믹스’ 탄력
총선서 261석으로 단독과반 확보
분배 중신 新자본주의 동력 확보
정치 리스크 해소에 닛케이 2.6% 급등

- 애플 때문에 美SNS 광고매출 급감
아이폰 앱 개인정보보호 강화
빅4 하반기 매출 98.5억弗 증발
(사견: 애플이 SNS 광고 막으면서 애플앱스토어 광고 시장 확장하는 중. 나중에 광고수익 기대 됨)

- SMR 개발해도 국내 건설 금지
정부 소형원전모듈 수출용으로 제한
산업부, i-SMR 개발산업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사업목적 ‘수출용’ 명시)

- 美정부 삼성,SK하닉 기밀정보 요구
반도체 재고, 반매정보 이달 8일까지 제출 요구
인텔 “삼전에 보조금 주지 말라”

◆ 금 융
- 5개월만에 신용대출 감소
총량규제에 대출 증가세 둔화
금융당국, 부채관리 TF출범
원금 분할 상환 땐 인센티브

◆ 원자재, 물가
- 불붙은 LPG값 한달새 165원 인상
아람코發 국제가격 인상 영향
정부 요청에 공급가격 동결
SK가스, E1 내달 LPG 추가 인상 예정
영세, 음식점 택시업계 직격탄

◆ 산 업
- 포스코인터 ‘가스전 잭팟’
미얀마 이어 말레이서 도전
국영사와 생산물 분배계약
해상광구 운영, 탐사권 확보

- 10월 수출 서프라이즈, 신기록 예약
24% 급증한 555억弗 월간 2위
8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율
올해 누적 5천억弗 최단기 돌파
원자재값 뛰어 무역수지 비상

◆ 사 회
- 이쟤명, 홍남기 본격 압박
李 재난지원금, 예산 반영해야
野 대선 前 매표행위
기재부, 코로나 회복기 현금 지원
세수 태부족, 연내 지급 불가능
(사견: 이후보가 저 공약을 유지하는 한 국채가격은 계속하락 압력)

- 영업해제 기쁨 잠시, 뜻밖의 구인난
온라인 구인공고 44% 증가
알바 지원자 10% 감소
청년들, 지원금 받으며 취업 전념
단기 일자리 기피 등 원인 복합적

- 연말 특급호텔 뷔페 예약 만석
신라호텔뷔페 더파크뷰 12월분 완판
롯데, 조선 레스토랑도 조기마감

- 일용직 月근로일수 22일? 18일?
손해배상금 산정 기준 놓고 논란
90년대 후반 22일로 보던 법원
주5일 등 반영 18일로 판결 속속

- 서울시, 新산업 2.2조 청년사업 1조
내년 예산 44조 역대 최대
흥릉 바이오, 양재 AI 지구 등
미래 먹거리에 대규모 투자
민간위탁 사업 832억 감소
TBS 출연금도 123억 깎아

- 얀센 추가접종, 현장서 혼선
잔여백신 있어도, 부스터샷 안돼
SNS당일예약은 이달 중순에나

◆ 증 권
- 美증시 사상 최고가, 코스피 왜이럼
산업구조 차이로 디커플링
코스피, IT.자동차 58% 달해
글로벌 공급망 차질 직격탄
S&P500은 28%로 충격 적어

- 혼자 24조 공매도 때린 외국계 큰손
최근 6개월간 공매도 거래대금
전체 37% 차지 압도적 1위
공매도 상위 4곳이 외국계
삼성전자, HMM, 씨젠 등

◆ 부 동 산
- 대출규제 前 분양하자, 이달만 4.5만
올들어 월간 최대물량 공급
내년엔 잔금대출도 DSR규제

- 사견(美)
하핳하핳 결국 또 조맨친이 사고를 칩니다.... 대폭 감축한 사회복지 예산안에 대해 거절 의사를 표했습니다. 잘나가던 美장 중간에 한번 휘청했는데 조맨친 발언이 원인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백악관이 조맨친도 결국 합의 할 것이라는 성명 발표후 회복했습니다.
거절 사유는 아직도 너무 많은 금액이고 지원금 같은 경우 1.75조에서 초과할 것으로 본다고 했습니다.
이러면 조맨친한테 뭘 던져줘야 물지 모르겠네요. 민주당 내 분란으로 인프라 부양책은 둘 다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예산안에 포함된 5,500억 친환경 관련 예산은 전기차 섹터에 많은 영향을 주는 법안입니다.
지속적으로 확인 필요합니다.

지금 문제는 오늘 있을 뉴저지, 버지니아 주지자 선거가 있습니다.
전에 말씀드린대로 민주당에 대한 국민 쥐쥐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민주당 텃밭인 버지니아 뉴저지 중 한 곳이라도 공화당이 나오면 정치리스크 커집니다.
그냥 조용히 둘 다 민주당이 장악하길 바랍니다.

오늘도 3대 지수 상승마감 하며 따뜻한 미장입니다. 근데 자세히 보시면 테슬라가 8%하면서 지수를 견인 했고 나머지 빅테크 기업은 하락 전환 되었습니다.
3분기 실적발표 약빨이 끝났고 FOMC 회의 기다렸다가 진입하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견(국장)
어제 하루 종일 채권과 환율을 확인했는데 한국은행은 환율안정보단 채권가격 안정을 선택했습니다. 채권 가격 안정을 위해 채권을 매입하는 경우 시장에 원화 공급으로 환율 상승을 유발합니다. 어느새 다시 80원 근처로 왔고 가드없는 한국 환율은 달러 지수 등락에 따라 급변 예상됩니다. 어제도 외국인 동향 보면 선물만 9000억 매수하면서 지수는 이끌었지만 결국 코스피 현물은 매도세였습니다. 외국인 자금 이탈은 여전하고 당분간 3000묶고 패기 지속 예상됩니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