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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금일 한경 신문 요약

롯데케미칼 · 사****
작성일2021.11.12. 조회수2,871 댓글33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국제 경제 지표
英 3분기 GDP(YoY성장률) 6.6%
예상치: 6.8% 이전: 23.6%
英 3분기 GDP(QoQ성장률) 1.3%
예상치: 1.5% 이전: 5.5%
英 9월 제조업생산(MoM) 0.1%
예상치: 0.2% 이전: 0.3%
(사견: 영국 성장률 둔화 가시화, 금번 영란은행 금리동결 정당성 확보)

日 10월 생산자물가지수 8.0%
예상치: 7.0% 이전: 6.3%
(사견: 일본도 피하지 못한 인플레)

- 美Fed 금리인상 시계 빨라질 듯
10月 CPI 6.2%, 근원CPI 4.6%
美채권시장 투매, 2년물 금리 18개월來 최고
가계소득 늘고 소비증가 원인
연말 대목 앞두고 경고

- EU경제, 에너지 급등에 타격
올해 물가상승 전망치 상향 조정
인플레지수 전망 1.9%↑→ 2.4%↑
유럽 증시 추가 상승 전망 IB 속속 등장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 마오, 덩샤오핑 깎고, 시진핑 찬양
개혁개방 그늘 빈부격차 비판
역점 사안 공동부유 슬로건
문화대혁명 과오 지적하며 반성
전임 지도자들과 ‘차별’ 강조
초장기집권 명분 구축

- 美中 기후변화 깜짝 공동선언
탄소중립 협력 약속
유엔 기후변화협약 초안 발표
파리협정 목표 달성, 재확인

- 日반도체 산업 육성 총력
첨단장비만 들여도 보조금 지원
대만TSMC 생산공장 유치 계기 산업 부흥
日정부+자민당 보조금 규모 확정 예정

- 소득 제자린데 집값 두배 뛴 美
소득 대비 집값 5배 이상 높아
OECD 평균 주택값 27% 급등
(사견: 제가 CPI높게 전망했던 이유가 바로 이 주택임대가의 급등입니다. 11월 12월 CPI도 매우 높게 나올 예정입니다.)

◆ 금 융
- 예대금리차 2.1%p, 11년 만에 최대
부동자금 유입 유동성 넘쳐
예금금리 연 1% 초반 게걸음
금융당국 돈줄 조이기 지속
주택대출 금리 한달새 1%p 상승
총량규제 편승해 이자만 올려
(사견: 어차피 총량규제로 대출최대치 제한 되면서 예금은 안 받으려 하고 고금리 대출만 하려는 은행)

- 씨티은행 전체 직원 66% 희망퇴직
총 3,500명 가운데 2,300명 달해
최대 7억 특별퇴직금 신청 몰려
은행, 검토 후 퇴직인원 최종 확정

- 이주열 “공급망 병목 해소 불확실성↑”
불확실성 영역 갈수록 확대
높은 물가상승률 당분간 지속
3분기 성장 주춤했지만 소비 개선
한은 경기 예상에 부합

◆ 사 회
- 마스크이어 요소수 긴급조치
요소수, 승용차 10L, 화물차 30L 제한
수입, 생산, 판매실적 보고 의무화
정부가 국민에 책임 전가 비판
글로비스 지원, 호주산 물량 도착

- 오늘부터 휘발유 164원↓
유류세 인하, 경유 116원↓
직영, 알뜰주유소부터 가격 반영
유가 상승추세, 효과는 제한적

◆ 산 업
- 실적 반토막 엔씨도 벌떡, NFT게임
NFT 적용 게임 내년 출시
엔씨, 대세 합류소식에 상한가 직행
아이템, 가상화폐로 교환 현금화
이용자 게임하며 수익 창출
컴투스, 펄어비스도 도입 검토

- 롯데정밀화학 요소 1.9만t 공수
차량용 요소수 5만8천t 생산 가능
국내 차량 2~3개월분 생산

- 오리온, 과자값 안 올리고 실적개선
해태 10%, 롯데 12% 가격 상승
3분기 영업이익 유일하게 늘어
오리온 과자 8년째 그대로
일찌감치 中 러시아 시장 진출
포트폴리오 다각화, 매출 66% 해외

- 쓱닷컴 투자 비용에.. 이마트 실적 주춤
3분기 영업이익 28% 감소
플랫폼 경쟁 비용 12배 급증
이마트 재난지원금 사용 제한 여파도

- 중국인 3명 중 1명 코스맥스 제품 사용
中서 올해 5억개 생산 대기록
3분기 누적 매출 4614억원
작년 한해 실적과 맞먹는 수준
광군제 ‘보복 소비’로 주문 폭주

◆ 코 로 나
- 위중증 환자 급증세 지속
일상회복 2단계 불투명
위중증 환자 473명, 역대 최다
정은경 “방역조치 강화도 검토”

◆ 증 권
- 두산공작기계 품는 디티알오토
車부품사 넘어 성장株 변신 시동
테슬라, 리비안, 니오, GM 등
글로벌 전기차 방진부품 공급
車부품주 부진속 나홀로 질주
주가 한 달 새 29% 급등

◆ 부 동 산
- 오피스텔 이상과열 매매량 사상 최대
아파트보다 비싼 분양가
청약 경쟁률 1000대 1넘어
오늘부터 바닥난방 규제 완화
시장 더 과열, 부작용 우려

- 잠실 따라잡기, 오금 가락동 정비사업
10곳서 재건축 리모델링 추진
상아2차, 리모델링 업체 선정
오금, 29가구 일반분양 앞둬
금호, 조합설립 동의서 걷어
상아1차, 406가구로 재건축
미륭, 극동 등 조합설립 마쳐

- 잠실5단지 중형 30억 넘어
대출 조여도, 똘똘한 한 채 수요
국민평수, 31억 3100만원 거래

◆ 美증시 요약
- 테슬라 –0.28%
일론 머스크, 테슬라 주식 50억 달러 매각
보유 주식 3% 처분, 아직 7%남았다.

- 트위터 –0.57%
가상화폐 전담팀 신설

- 월트디즈니 –7.0%
3분기 실적, 예상 하회

- 비욘드미트 –13.3%
3분기 실적, 예상 하회
높은 운송비, 창고비 실적 훼손

- 제너럴 모터스 4.7% ↑
북미 공장 정상 운영
반도체 수급 이슈 해소

- 모더나 –1.0%
모더나“화이자 보다 면역효과 좋다”
심근염발생 위험 모더나가 높다.
아프리카 연합 계약 체결

- 어펌홀딩스 15.4%↑
3분기 매출, 예상 상회
아마존 협력 확대 호재

- 소파이 13.6%↑
3분기 실적, 예상 상회

- 니오 5%↑
테슬라 경쟁에도 MS 확대
中시장 내 독점적 지위

차주 월마트, 홈디포, 타이슨푸드, 엔비디아 실적 발표 예정

WTI 81.10(-3.61%)
금 1,864(0.89%↑)
목요일 美국채시장 휴장

-사견(美)
오늘도 1%내로 보합권입니다. 당분간 상승 동력부재로 횡보 예상됩니다. 여러분 거듭 말씀드리지만 호재 총알(코로나 치료제, 인프라법안, 3분기 실적, 고용개선) 모두 소진 되었습니다. 또 다른 호재 전망 있으면 댓글 부탁합니다.
호재로 작용 된 사건들이 역풍이 되어 돌아올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준비 해야합니다.
파월이 언급한 금리인상 조건인 1. 완전고용(실업률 3.5~4.0%) 2. 인플레(목표 2%보다 높은 상태) 두 조건 중 고용조건은 거의 충족 되었고 인플레도 일시적이라고 막고 있었지만 어제 발표된 소비자물가(6.2%)로 신뢰를 잃었습니다. 더 이상 고용개선과 코로나 종식은 호재가 아닌 ‘금리인상을 당기는 악재’가 되었습니다. 12월 FOMC는 일단 피하고 봅시다. 11월 FOMC 매파 발언에도 시장 반응이 없었으니 12월에 몰아서 올까 우려됩니다. 12월 중순이니까. 런각 나오면 안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정치 이슈가 완전히 정리 되지 않았습니다. 바이든의 끝없는 쥐쥐율 추락과 버지니아 공화당 당선, 볼모로 잡고 있던 인프라법안 통과 등 민주당의 입지가 매우 좁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정부가 요청하고 있는 부채한도증액 이슈가 곧 부각 될 예정입니다.
일시적 부채한도유예로 12월 3일까지 예산 확보했다고 했는데 실제로 12월 10일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옐런 누나가 지난 9월에도 2주 전부터 미국 디폴트된다고 징징했는데 11월 중순부터는 런각 잡아야 합니다. 슬슬 분할 매도 합시다.

-사견(국장)
이번 11월 옵션 부근에서 외인, 기관 매매 꼭 기억해야합니다. 다음 12월 옵션만기일은 선물만기일과 겹치는 쿼드러플 위칭데이(네마녀의 날)입니다. 고 때 또 언급하겠습니다.
최근처럼 지수 묶어두고 돌아가면서 패는 장은 결국 보면 지수는 고정이지만 개별주 중에 지수따라 내렸다가 못 올라오는 종목들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평가 되는 종목들이 있는데 최근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11월 옵션만기 끝났고 이제 다시 상승추세로 전환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900 뚫리면 진짜 뒤가 없어 보이는데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고 접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선제적 금리인상으로 인플레 우려는 조금 덜 했습니다.
그래도 미장이 빠지면 국장은 어쩔수 없어서 위에서 언급한 미 부채한도이슈, 12월 FOMC 악재는 피하는걸 추천합니다.

환율은 강달러에 힘입어 계속 상방 압력 강합니다. 달러지수는 연중 최고치 달성했습니다. 다행히 국채금리를 사전에 잡아놔서 1.9%에 머물러 있고 한은이 방어할 여력이 있습니다. 한은 칭찬해*_* . 연기금은 보통 국채 만기까지 들고가는 수요층이라 최근 주식(위험자산)에서 빠진 자금이 채권으로 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무역수지도 역대급이라 한은이 보유한 외환보유액도 충분할 것으로 봅니다.
but 12월 FOMC 부근에는 한은도 못 막는 환율상승 예상합니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1월 12일)

댓글 33

경찰청 · 닉*******

항상 감사합니다🙏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불장 가즈아!!!!

SK플래닛 · 주******

공매충들 안녕히가세요

대댓글 이미지

작성일2021.11.12.

대한항공 · d*****

롯케 믿고
야수라는 친구의 비아냥을 뚫고
비중확대~!!! 감사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 · N*****

항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ㅎㅎ
미국 CPI 상승 요인 내부적으로 보면 현 상태가 더 심각하죠 한 종목이 견인한 상승이 아닌 모든종목 고르게 다 상승이라 이게 일시적이라는 주장의 힘이 점점 약해지고 있죠 일단 빠져나갈 길은 만들어야 겠어요

블라인드 지수 우수 기업 네이버웹툰 · 발*****

예산안 증액이야 당연히 될꺼고 다들 그럴꺼라 생각하는데 이게 저번처럼 이슈가 될까요?
이런 이슈들에 대응하기는 쉽지가 않네요 어느타이밍에 얼마나 뺄지 그리고 언제 다시 사야될지도 고민이고 ...
막상 대응하면 아무 대응도 안한거랑 큰 차이도 없는것 같구요 ㅎㅎ

대우조선해양 · 호*********

이야 이 형 한경 제대로 다 완독하나보네ㅎ
난 경향 조선 매경 한경 4개 신문 보는 중^^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매경 한경 중에 뭐가 더 괜찮은가요?.?

대우조선해양 · 호*********

전 개인적으로 한경보단 매경이 좀 더 나은 것 같습니다만 그냥 개취~

대한항공 · z*********

말씀대로 오늘은 상방이었네요 다음주에는 과연 ㅠㅠ

SK플래닛 · 주******

개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결수 0

댓글 이미지

파멥신 · i*********

미장
불확실성이 좀 크니 11월 12월은 당분간 일부 보유종목 축소하고 현금화 해두고 관망하는 것도 필요하겠군요...?

SK플래닛 · 주******

역시 머스크형 ㅋㅋㅋ 테슬라 개떡락 ㅋㅋㅋㅋ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789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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