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국제 경제 지표
美 11월 서비스 구매관리 지수 57.0
예상치: 59.0 이전 58.7
美 11월 제조업 구매관리 지수 59.1
예상치: 59.1 이전 58.4
(사견: 공급망 병목현상으로 소폭 경기둔화)

싱가폴 10월 소비자물가지수(YoY) 3.2%
예상치: 2.8% 이전 2.5%

프랑스 11월 서비스 구매관리 지수 58.2
예상치: 56.0 이전 56.6
프랑스 11월 제조업 구매관리 지수 54.6
예상치: 53.0 이전 53.6

독일 11월 제조업 구매관리 지수 57.6
예상치: 56.9 이전 57.8

英 11월 서비스 구매관리 지수 58.6
예상치: 54.6 이전 59.1
英 11월 제조업 구매관리 지수 58.2
예상치: 56.3 이전 57.8
(사견: 미국 대비 경기 지표 개선으로 금리인상 압박 상승)

- 경기회복 선방, 연임 성공 파월
물가 잡자니 고용 우려
바이든, 파월 물가안정 확신
금리 빨리 올리면 경기 위축
두 토끼 잡을 신의한수 절실

- 스티븐로치 예일대 교수 인터뷰
高물가 예상보다 길어질 것
Fed 내년 최소 年3%까지 높여야
달러 가치 30% 떨어질 가능성
유로, 위안화 달러대비 저평가

- 美 비축유 5000만 배럴 방출 발표
월가“비축유 방출, 유가 안정 효과 미지수”
골드만삭스 “비축유 방출 , 이미 선반영”
OPEC+, 비축유 방출시 증산 계획 재고
황성분 많은 비축유, 정유사 선호도 낮아
韓中日인도와 공동 대응, 고유가 대비

- 美 400만, 英100만명 줄퇴사 고용난
코로나 감염 우려, 자산 증식 원인
젊은 층까지 조기 퇴직 러시
이민 제한에 이주 근로도 막혀
향후 10년간 구인난 계속 될 것

- 日 전기차 보조금 두배로 상향
美유럽 수준인 한 대당 80만엔
반도체, 배터리 이어 대규모 지원

- IMF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정통화 안돼
비트코인 금융생태계 파괴 가능
엘살바도르, 9월 비트코인 법정통화 채택
비트코인도시, 화산지열 통해 전력 공급

◆ 금 융
- 은행에 설설 기던 두나무, 이젠 주주
우리금융 지분 1% 확보
3년전 암호화폐 실명제 도입
기업發 제한적 발급에 암흑기
작년 제휴사 케이뱅크로 교체
쉽게 계좌 트자 업비트 이용자 쑥

- 美국채금리, 달러가치 치솟아
파월 연임에 금융시장 요동
내년 6월 금리 인상 전망
일각 ‘테이퍼링 가속화 필요’

- 대출 조였지만 가계빚 1845조, GDP육박
한은 3분기 가계신용 발표
가계빚 석달만에 36.7조 늘어
국민 1인당 3560만원 빚
집값 폭등에 영끌 수요 자극
주담대 20.8조 급증 960조 달해
은행, 대출재개 연말 급증 우려

- 토스, 美금융플랫폼 첫 해외투자
리퍼블릭 지분 1% 60억 투자
글로벌 투자 확대 지속 전망
비상장 주식거래 시장 진출하나

◆ 사 회
- 소상공인 지원 10.8조 투입
손실보상 못 받은 숙박, 예식장
2000만원까지 年1% 대출
두달간 전기료 50% 감면

- 車개소세 인하 내년 6월까지
인구감소 지역엔 年1조 기금
개별소비세 3.5% 6개월 연장
출고 지연된 차량 세금감면 혜택
국민연금 기금 공격 투자 유도
요양병원 수가체계도 개편키로

- 대법 ‘고정적 시간외수당 통상임금 아님’
삼성SDI 근로자 임금 소송
원심 깨고 회사 측 손 들어줘
기본급 20% 고정 지급해도, 연장근로 대가
기업, 인건비 부담 우려 덜어

- 올겨울, 작년 같은 강추위 전망
기상청, 예년보다 더 추울 듯
북극진동 변화로 한파 가능성

◆ 산 업
- 이재용 “초격차 보다 새로운 길 찾는다”
美 마지막 행선지 실리콘밸리
삼성전자 선행 연구조직 찾아
피차이 구글 CEO와 만남
미래기술 협업 논의 한 듯
美제2 파운드리 공장 텍사스 부지 확정

- 창고형 할인마트 실적 날개
코스트코 5조, 트레이더스 3조
오프라인 대형마트 매출 급감
창고형 매장 나홀로 질주
싼가격 + 고품질 PB상품 자영업자까지 단골
롯데는 ‘맥스’로 창고형 재도전

◆ 증 권
- 스노우플레이크, 로블록스 추풍낙엽
고성장 기술주 금리인상 직격타
골드만 “돈버는 기술주 줌 메타 구글 주목”

- 내년 1월 상장, LG엔솔 예상 시총 75조
CATL 대비 저평가 분석
생산 능력 1.5배 차이, 공모기준 시총 1/4
KB증권 IPO흥행 위해 보수적 기업가치 선정
화재 충당금 해소가 과제

- 가짜뉴스, 램테크놀러지 주가 출렁
日보다 앞선 세계 최초 기술 개발
회사 사칭 개인이 보도자료 배포
일부 기자들 기사화, 주가 급등
거짓 알려지며 –16% 급락

◆ 가상화폐
- 금융위, 코인 시세조종 땐 형사처벌 검토
불공정거래시 자본시장 법 준용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최우선
법정 민간협회 신설 자율 규제
업계는 환영, 바람직한 방향

◆ 부 동 산
- 서울 2.3배 증가한 종부세, 충북은 8.8배
비수도권까지 집값 급등
광주 7.5배, 울산 6.2배 급증
서울 납부액 비중 50% 밑으로
전월세 상한제 2년, 내년 8월 계약 갱신
비규제 지역 중소도시 몰려 분양권 집중매입
전매기간, 세제 등 유리

- 재건축 기대 커지는 도봉구 창동
예비안전진단 잇단 통과
주공2 등 이어 1단지도 통과
7개 단지 1만780가구 달해
집값 일찍이 급등 양상

◆ 美증시 요약
- 아마존닷컴 0.21%↑
이탈리아 반독점 당국, 불공정 거래 과징금

- 테슬라 –4.14%
사이버트럭 생산 일정 연기

- 제너럴일렉트릭 1.0%↑
3사 분할 모건스탠리 비중확대 의견

- AMD -1.7%
- 엔비디아 –0.66%

- 마이크론테크놀로지 1.85%↑
- 웨스턴디지털 6.32%↑
반도체칩 수요증가 두 회사 집중

-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14.7%
재택근무 감소에 실적악화 전망

- 베스트바이 –12.5%
4분기 공급망 문제 악화 전망

- 달러트리 9.43%↑
원가 상승에 따른 1달러 이상 제품 판매

- 애플 0.24%↑
아이폰 해킹한 이스라엘 NSO그룹 고쇼
이탈리아 반독점 당국 1800억 과징금 부과

- 사견(국제)
미 증시 장중에 –1% 이상 가던 큰 낙폭 만회하며 혼조세 마감했습니다. 국채금리의 급등으로 나스닥 하락폭이 컸습니다. 문제는 아직 1.6%에 있는 10년물 국채금리의 상승세가 멈출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금리인상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미국 신규 국채입찰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신규 국채입찰 금리가 모두 현재 동일 기간 시장금리보다 높게 낙찰되면서 금리인상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근 시장의 전망은 내년 세차례 금리인상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으로 바뀌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 1.7% 돌파도 조만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국채시장이 그 어떤 금융 시장보다 선행하는 지표입니다. 보유 주식만 보지말고 꼭 국채시장도 확인하세요.

유럽쪽 경제지표도 확실히 개선이 보이고 있어서 유럽의 금리인상 우려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라가르드(ECB의장), 파월 딱 둘만 인플레 일시적이다 우기고 있었는데 파월이 인플레 파이터로 변모하면서 라가르드의 입장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럽 각국 10년물 국채금리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럽의 국채는 (-)금리에도 불구하고 어차피 ECB가 국채매입 해줄거야 하면서 꾸준히 수요가 있었는데 ECB의 국채매입 축소 우려가 국채시장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유럽의 코로나 봉쇄가 변수긴 하지만 빠른 백신보급과 경구용치료제 개발로 잠식 가능하고 결국 유럽중앙은행도 테이퍼링 시작해야 합니다.

국제유가는 비축유 방출한다고 했는데 유가는 오히려 상승했습니다. 이미 선반영되어서 계속 하락하기도 했고 opec에서 비축유 방출하면 증산 안 한다고 발표하면서 상승 추세로 바뀌었습니다. 월가도 대부분 유가의 상승추세는 지속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12월 FOMC 전망은 시장에 매우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백신휴가 동안 포스팅 하려 했는데 금주 내로 꼭 작성하겠습니다. 일단 매우 부정적입니다.

- 사견(국장)
외국인 자금 유입이 지속되서 언제든 상승 모멘텀 존재합니다. 대출금리 상승으로 인한 개인의 유입이 아쉬운 상황입니다. 美 12월 FOMC, 부채한도이슈가 12월 15일로 집중되어 있으니 11월 중으로는 분할매도 하면서 보수적 접근 추천합니다.

환율은 문제입니다!! 어차피 이번 금통위에서 금리인상은 진행 될텐데 벌써 90원까지 왔습니다. 강달러 추세가 지속되면서 언제든 1,200원 노크 가능합니다. 환율도 미국채 10년물 금리와 많은 관계가 있는데 90원 선으로 조만간 올라올 것으로 봅니다.
미국채 단기물 상승세와 장기물 상승세 비교해보면 장단기 금리차가 계속 커지면서 미국 금리인상 압박도 심각합니다. 혹시 현금보유 하실거면 달러로 보유하고 있다가 12월 중순 부근에 줍줍 들어가면 되겠습니다.

미 정치쪽이 할말 많은데 금주내로 FOMC와 함께 포스팅하겠습니다.

WTI 78.51(2.28%)
금 1,788(-1.0%)
10년물 국채금리 1.678%(5bp 상승)
달러인덱스 96.48(-0.06%↑)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