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日 10월 소매판매(YoY) 0.9%
예상치: 1.1% 이전 –0.5%

베트남 CPI(YoY) 2.10% 이전 1.77%
베트남 CPI(MoM) 0.32% 이전 –0.2%

스페인 소비자물가지수(YoY) (10월) 5.6%
예상치: 4.0% 이전: 5.4%
독일 11월 소비자물가지수(MoM) -0.2%
예상치: -0.4% 이전: 0.5%

美 10월 잠정주택매매(MoM) 7.5%
예상치: 0.9% 이전: -2.4%

- 바이든‘오미크론 따른 봉쇄 조치 없을 것’
바이든 발언 후 美3대 지수 급등
파우치 “추가 봉쇄 불필요, 방역 수칙 강화”
빌 애크먼 “오미크론 약할 경우 증시 호재”
톰 리 “美증시, 연말까지 V자형 반등 전망”

- 사이버먼데이 전년 대비 매출 증가율 감소
금년 사이버먼제이 102억~113억 매출 전망
사이버먼데이 관련 SNS관심도 감소
할인율 전년 대비 약 8% 낮아

- 美에너지 안보 보좌관, 추가 비축유 가능
추가 비축유 방출 동맹국 참여 촉구
역대 최대 규모 비축유 방출 결정
중동 OPEC 추가 증산 요구 협박
JP모건 ‘브렌트유, `23년 150달러 돌파 전망’

- 닛산 “향후 5년간 전기차 2조엔 투자”
`30년 전기차+하이브리드 50%까지 확대
세계 판매비중 50%로 확대 예정
저비용 전고체 배터리 개발도 진행
뒤 늦은 전기차 투자 시장 반응 싸늘
경쟁자 도요타 “전기차 배터리 시장 투자↑”

- 공급대란, 3대 변수 적신호
소비 폭발, 항만노사 갈등, 오미크론 변수
블프 오프라인 쇼핑객 작년 대비 61%↑
소비 예상보다 폭발적으로 늘어
美항구들, 노조와 임단협 갈등
협상 파행시 물류대란 재현

- 위기의 中부동산개발 업체
12월 13억달러 채무상황 도래
헝다 계열사 징청 디폴트 판가름
부동산 침체로 택지 경매도 부진

- 알루미늄 부족, 캔맥주값 인상
맥주 업체들의 공급망 병목, 영업제한 여파
알루미늄 원자재가 급등 더해 수익 악화
내년부터 알루미늄 캔 가격 50% 증가 전망
(사견: 4캔 만원 사라진다는 소문이...)

- 노르웨이 원유, 가스 생산 늘렸다.
지난달 생산량 ‘사상 최대’
수출로만 70억달러 수익
정부“에너지 전환에 재투자”

◆ 금 융
- 새마을금고, 신협도 주택 대출 중단
은행 규제로 풍선효과, 한도 소진
서민금융권 대출절벽 가속화
카카오뱅크 중금리대출 고객 60%
2금융 고리대출 갚는데 사용

◆ 사 회
- 여야 소득세법 개정 합의
암호화폐 과세 1년 유예
1주택자 양도세 비과세 9억→12억
암호화폐 투자자 2030 표심 노려
부동산 민심 악화에 양도세 완화
장기특별 공제 개편은 무산

- 종부세 휘둘리는 예산, 분납 신청 늘어
부과액 중 3조 이상 내년 6월까지 분납
국세수입도 늘어 338조→340조 수정

- 가임기 여성 5년새 91만명 급감
`20년 인구주택 총조사
전체 여성인구 소폭 증가 추세
고령화로 60세 이상 급증
저출산 해법 찾기 더 어려워져

- 서울 상암 자율주행 택시 달린다
포티투닷, 국내 첫 운영
내달 6일부터 연말까지 무료 운행
서울시 운송플랫폼 사업도 맡아

- 수능서 경제과목 빠지나 논란
`22년 교과 개정안서 제외
금번 수능 문제, 정답 이상 없어

◆ 산 업
- 삼성‘빅테크에 인재 안 뺏긴다.’
삼성 “성과 있으면 고속 승진”
입사 후 10년내 임원 가능
직급 연한 폐지하고 단순화
인사고과 ‘절대평가’로 전환
현대차, SK, LG 등 주요 그룹 인사개편

- 메타버스 꽂힌 SK, 이프랜드 확장
SK스퀘어, 코빗 2대 주주로 등극
코빗 NFT 온마인드 가상 인간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 접목
아바타 제작, 아이템 판매 등 활용
자체 거래 가능한 경제시스템 구축

- 이랜드의 패션 無재고 실험
공장서 직배송 통한 無재고 실현
뉴발란스 올매출 6000억 전망
물류창고 없애고 온라인 강화

- 칠레 농장 대규모 태양광 발전 투자
1,500억 투자해 7,300억 환수 기대
정부 농업이민 목적 칠레 부지 활용
35만평 140MW 발전소 건설
한화큐셀, OCI파워 등도 참여
남미 태양광 교두보 활용

◆ 코 로 나
- 부스터샷 6개월마다, 백신접종 대상 5~12세 추가 검토
확진자 재택치료 원칙, 먹는약 연내 도입
청소년 백신패스 보류, 모임 제한 추후 논의
오미크론 못 막으면 5차 대유행
위드코로나 중단 가능성 증가

- 북미도 뚫린 오미크론 15개국 급속 확산
캐나다 입국자 2명 감염
日 프랑스 브라질도 의심환자 발생
WHO “위험도 파악 수주 걸려”
파우치 “美도 이미 환자 있을 것”

◆ 부 동 산
- 경기 평균 아파트값 6억 넘었다.
오산, 시흥 올해 40%이상 급등
서울은 평균 12억 3700만원

- 검단, 의왕, 화성에 10년살면 5~8억 분양
누구나집 6곳 사업자 선정
집값 10%만 내고 10년 임대
확정된 분양가로 매입 가능
이르면 `23년 하반기 착공
입주기간 무주택 유지해야
내년 시화, 파주, 안산 추가 공모

◆ 美증시 요약
- 모더나 11.4%↑
오미크론 변이 백신 내년 초 출시 가능

- 머크&컴퍼니 –6.02%
시티그룹 투자의견 하향
코로나 치료제 효과 미미

- 줌 비디오 –1.05%
투자심리 완화에 집콕주 하락

- 트위터 –2.29%
창업자 잭도시, CEO사임

- 애플 2.4%↑
아이폰, 아이패드 수요 증가 기대

- 테슬라 5.09%↑
차량 인도 비용 절감 촉구

- 이베이 –2.26%
스니커 콘 디지털 인수

- 아마존 1.6%↑
CEO“올해 말까지 페덱스, UPS 추월”

- 코인베이스 5.7↑
비트코인 가격, 5만7천달러 돌파

WTI 69.19(1.47%↑)
금 1,786(-0.08%)
10년물국채 1.499%(1bp↑)
달러인덱스 96.17(0.07%↑)

- 사견(국제)
어제 유럽은 금요일 낙폭 만회 못 하고 보합 수준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직 오미크론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눈치보는 장세입니다. 국채금리만 봐도 아직 낮은 수준 유지하면서 안전 자산에 대한 선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은 바이든의 ‘추가 봉쇄 없을 것’이라는 발언에 급등했습니다. 내년 중간선거도 있고 낮은 쥐쥐율 때문에 미국 봉쇄조치는 바이든 입장에서도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계가 오미크론에 대한 뉴스만 기다리면서 눈치 보는 상황입니다.
아직 미국 국채에 대한 수요가 높아 10년물 금리 1.5% 수준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가도 70$선에 잡혀 있고 주요국의 봉쇄조치 추가 여부에 따라 유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파월도 이번주 내내 공식석상에서 발언 기회가 있는데 오미크론에 대한 정보 없이 함부로 발언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호재: 경기상황에 맞춰서 테이퍼링 속도 가변하겠다 ( 속도 지연에 대한 여지)
악재: 성장률보다 인플레 파이터 하겠다. (기존에 우려하던 테이퍼링 가속화)
우선 11월과 12월은 작년의 낮은 물가 여파로 높은 인플레지수 예상됩니다. 지난달 31년만에 최치 YoY기준 6%에 육박하던 물가지수는 기저효과로 인해 11, 12월에 수치상으로 높게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파월도 알고 있을 텐데 어떻게 발언할지 봐야 알겠습니다.

◆ 오미크론 악재 뉴스
1. 기존 백신이 안 먹힌다.
2. 미국에 상륙했다.
3. 기존 PCR방법으로 검출 안 된다.
4. 일부지역에서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되었다.

◆ 오미크론 호재 뉴스
1. 기존 백신이 효과가 있다.
2. 머크, 화이자 치료제가 오미크론에 효과 있다.
3. 모더나, 화이자에서 오미크론 백신을 개발했다.

다들 오미크론 관련 속보 기다리는데 위 내용 말고 더 있을까요??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