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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금일 한경 신문 요약(사견추가)

롯데케미칼 · 사****
작성일2021.12.21. 조회수1,970 댓글13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中 인민은행(PBoC) 대출우대금리 3.8%
이전: 3.85%

- 美상원, 2조 달러 사회복지 예산 1월 표결
조맨친 “연방정부 부채 증가 이유로 반대”
민주당 조맨친 상관없이 표결 진행 예정
골드만 “내년 美 1분기 경제성장률 전망치 2%로 하향조정”
美 소비자물가지수 몇 달 동안 7% 전망

- 납세자 일론 머스크 개인기준 최대 세금
머스크 “올해 110억달러 이상 세금 낼 것”
개인이 납부한 최대 세금 수준 13조
일론 머스크, 세금 관련 논란 끊이지 않아
블룸버그 “머스크 개인 자산 300조 추정”

- 세계경제포럼 “내년 여름으로 연기”
오미크론 사태 불확실성 심각
주제변경(팬데믹 여파→ 세계 현 상태)
다보스포럼 코로나19 사태로 2년째 연기

- IEA“올해 말까지 석탄 발전 사상 최고치”
탄소 배출량 감축 촉구
전년 대비 9% 상승
중국 인도 석탄 수요량 확인 필요

- 프랑스 전기요금 12년만에 최고
겨울 한파 앞두고 유럽 전역 전력 대란
바람 안 불어 풍력발전 뚝
동유럽 전운에 천연가스 급등
탈원전 한 이탈리아 “원전 재검토”

- 칠레 35세 대통령 4년만에 좌퍄 집권
역대 최연소 가브리엘 보리치
불평등 , 양극화 불만에 정권교체
중남미 ‘핑크 타이드’ 뚜렷해져
※핑크타이드: 좌파물결

- 홍콩 의회선거 투표율 겨우 30%
친중 89석, 중도 1석 차지
선거제 개편 후 친중 후보 일색
민주진영 보이콧 속 무효표 속출

- 크레딧스위스“日정책 거꾸로 가고 있다”
정부가 돈 풀기만 하면 성장?
잃어버린 30년간 정부만 커져
민간이 성장 주도할 수 있도록
감세, 규제 완화 시급히 이뤄져야

◆ 금 융
- 中 기준금리 20개월 만에 인하
경기둔화 예상보다 빨라
1년 만기 LPR 3.85%→3.8%
위안화 절상 압력 완화 될 듯

◆ 사 회
- 2022 경제정책 방향
임대차 3법 불만↑, 갱신 거부 주인 엄벌
해당 주택 실제 거주자 정보
지자체가 前세입자에 통보
1주택자가 임대로 5% 내 올리면 실거주 요건 1년으로 단축
양도세 비과세 특례요건 완화
월세 세액공제 한도 상향, 최대 15% 공제

- 홍남기, 전기요금 연료비 연동제 걷어찼다
새해 1분기 요금 동결, 연료비 62% 상승
한전의 3원 인상 요구 거절
2,3분기 이어 벌써 3번째 패싱
한전 올 손실 4.6조 달할 것

- 종부세, 프랑스 부유세보다 세율 4배
한경연 종부세 국제비교 보고서
프랑스는 부채 뺀 순자산에만 부과
보유세 비중 文정부 들어 급증
OECD 평균 1.07% 웃돌아

- 코로나 늪 빠진 생보, 가입률 21년來 최저
2년 연속 500만건 이상 해지
가구당 평균 月납입액 5.6만원 감소
연금보험 세제 혜택도 줄어 타격
업계 “세제 혜택 늘리고 수수료 개편 필요”

- 금융공기업 여성임원 확보 ‘발등의불’
서울보증, 한국거래소 등 3곳 0명
내년 비중 20% 목표 달성해야
여성 인력 출 적어 확보 어려워

◆ 산 업
- 포스코, 전기로에 친환경 원료까지 도입
새 원료로 직접환원철 주목
호주에 年200만t 생산기지 구축
年수천만t 고로생산량 대체 가능
철강 원료 패러다임 변화 예고
탄소제로 열풍에 전기로 각광

- 귀한몸 고철 , 수요 늘어 1년새 80%↑
해외공급사 인수까지 노리는 철강사들
전략 자원화 움직임 대비해야

- 위메이드, 애니팡 개발사 인수
1,367억 투자해 지분 34% 확보
선데이토즈 최대주주 등극
블록체인 플랫폼과 시너지 노려

- 쿠팡, 중저가 패션 키운다.
C애비뉴 패션채널 성장 더뎌
신규 판매자 유인책 꺼내들어
망원 합정 스튜디오 무상대여
묻지마 반품 등 영세상인 지원도

- 술도매업계 “12월 특수도 사라져”
연말 다시 고강도 거리두기에
식당 , 주점 등 납품량 절반 뚝
혼술문화 확산으로 첩첩산중
코로나 이전보다 매출 40% 급감

◆ 코 로 나
- 오미크론 경계론 확산
방역당국 “ 증상 가벼울 것이라 낙관 말라”
오미크론 환자 증가 지속, 폐렴 사례도 확인
한두 달 뒤 우세종 가능성 커
부스터샷 맞고도 5명 감염
파우치“혹독한 겨울 될 것”
모더나, 화이자 빼곤 오미크론 못 막아

◆ 부 동 산
- 일산도 리모델링 시동, 첫 조합 설립 임박
문촌 뉴삼익 동의율 확보
추진위 내년 1월 창립 총회
1099가구로 늘려 `25년 이주 계획
GTX-A `24년 개통 호재
강선 두산도 조합 설립 나서

- 아파트 거래 외지인 비중 역대 최고
10가구 중 3가구 외지인 매입

◆ 美증시요약
- 테슬라 –3.5%
구겐하임, 투자의견 중립 제시
일론 머스크 세금납부 트위터

- 모더나 –4.59%
부스터샷 중화항체 37배 증가

- 화이자 +2.87%
장중 52주 신고가 기록

- 로얄 캐리비안 보합
크루즈에서 48명 코로나 집단감염

- 카니발 +3.17%
22년 2분기 이익 기대
내년 사전예약 성황리 마감

- 니오 –5.5%
세단 모델 ET5 공개
테슬라 모델3 경쟁자

- 리비안 –7.9%
장중 52주 신저가 기록

- AT&T +1.5%
자회사 워너미디어 디스커버리 합병 긍정적

- 캐노피그로스 –8.4%
파이퍼 샌들러, 투자의견 하향
최초의 마리화나 기업

- 아마존 –1.56%
골드만삭스, `22년 최선호주 선정

- 소파이 보합
시티그룹, 매수의견 제시
가입자수 급등, 곧 정식 은행 등록 가능

WTI 68.66(-3.10%)
금 1,790(-0.78%)
10년물국채 1.428%(+2bp)
달러인덱스 96.51(-0.03%)

- 사견(국제)
요즘 집안에 큰일이 있어 신경 못 썼습니다. 최근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유럽쪽은 봉쇄라는 강수까지 두며 확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근 글로벌 증시 하락세는 크게 2가지 원인으로 보입니다. 오미크론 + 미국, 유럽 긴축 정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끝까지 버티던 라가르드 마저 내년 3월 채권매입 종료를 밝히며 긴축으로 전환 했습니다.

영란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사실 저번 달 이루어졌어야 했습니다. 금리인상에 대한 언론플레이를 심하게 해서 시장금리가 이미 반영 된 상태였는데 11월에 동결하면서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해서 이번 금리인상은 충분히 예견 된 인상으로 실제 주식시장도 1.5% 상승하며 금리인상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유럽의 긴축정책은 채권매입 축소로 나타났는데 (-)금리에도 지속적으로 유럽의 채권 수요가 있던 이유는 결국 ECB가 매수해주기 때문이었는데 채권매입 종료로 인한 채권 금리 변동이 보였습니다.

물가의 경우 내년 초까지 매우 높은 수준 전망 됩니다. 문제는 중국의 위안화강세와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 급등의 영향입니다. 중국이 팬데믹이후 수출비중(약35%→13%)을 내수로 돌리면서 위안화 강세를 바탕으로 내수경제로 바꾸고 있었습니다. 중국 내부에선 당국의 개입으로 생산자물가→소비자물가로 전이를 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서 이번 지준율 인하 + 금리인하를 통해 생산자에게 유동성을 공급해서 틀어막고 있는 형국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 급등은 전 세계 시장에서 중간 체인을 담당하는 중국의 물가 상승이 고스란히 전세계로 수출되는 상황입니다.
물론 중국의 업체를 경쟁사로 둔 섹터는 사실 가격경쟁력 우위를 통한 시장 잠식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다만 중국이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가진 업종(ex, 희토류)은 분명 문제 생길 것으로 봅니다.

최근 FOMC 결과가 매우 매파로 나오면서 국채금리의 급등을 예상했는데 경기하방 압력으로 장단기 가릴 것 없이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오히려 빠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사회복지 예산안 계류로 인한 대규모 국채발행 감소 예상으로 국채가의 상승 원인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10년물 밤사이 1.4% 회복하며 장기물의 상승세가 나와 다행입니다.

부양책은 계속 말씀드렸지만 공화당이 부채한도까지 아주 쉽게 내줬는데 민주당이 1.7조로 줄였던 부양책을 2.0조로 더 키워서 하원 통과시키는 바람에 상원에서 무조건 개정 필요했습니다.
미국은 양원제로 한쪽이 수정하면 반대쪽도 다시 표결해야합니다.
안 될 것으로 보진 않고 그냥 조금 줄이는 방향으로 수정해서 다시 표결 할 것으로 봅니다.

금주에 있을 PCE 소비자 물가발표가 조금 걱정되는데 일단 높게 나오는건 자명한 상황입니다. 그래도 채권시장으로 이동한 자금이 언제든 주식시장으로 유입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기업 이익없이 투자금으로 영위하는 기술주는 분명히 포트조정 필요해 보입니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2월 21일)

2021-12-21 금일 한경 신문 요약(사견추가)

댓글 13

SK이노베이션 · (*********

잘 읽었습니다 👍👍👍 요새는 뚜렷한 추세없이 횡보 중이네요 장이

새회사 · i********

마이크론 실적 상회 뉴스가 빠졌네!
당연히 사견에 들어가겠지?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제꺼에 개인 종목 홍보하면 다음날 후두려 맞는 징크스 있습니다….

새회사 · i********

아 ㅋㅋㅋㅋ 그럼 하지말자 ㅋㅋㅋ

삼성디스플레이 · N*****

항상 잘 챙겨 보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 속도가 심각하내요

셀트리온 · c*******

한국 국채금리는 왜자꾸 떨어질까요? 내년 1-2월 기준금리 인상도 예정되어있는데 매일매일 떨어지는게 이해가 안갑니다ㅠㅠ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한국 국채는 보통 유통량이 가장 많은 3년물을 봅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연초에 금리인상이 확실시 되는데 그 마저도 찍어누를정도로 국채수요가 많네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채도 수요가 너무 강해서 금리인상 이슈를 다 씹어 먹고 있습니다
저는 오미크론 이슈는 단기적으로 보기때문에 곧 가파른 상승세로 전환 되지 읺을까 생각합니다

대댓글 이미지

작성일2021.12.21.

셀트리온 · c*******

설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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