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바이든 7,700억달러 국방수권법안 서명
지난해 국방 예산 대비 5% 증가
중국 견제, 인도 태평양 지역 동맹 강화
주한미군 규모 유지, 감축 제한 조항 삭제
각국 분쟁 방지 위해 지역별 예산안 편성

- 오미크론 변이의 경제 영향 전망
일시적, 단기적 여파, 중장기 타격 적어
골드만삭스, 감염병 확진 급증, 일시적
비관론, 美대도시 대면 서비스 활동 둔화
낙관론, 美12월 소비자신뢰지수 상승
중립 ‘아직 추이 확신 어려워’

- 올해 빅테크, 우승자 알파벳 올해 70%↑
광고사업 성장에 힘입어 1등 가능
알파벳, 3분기 광고 매출 약 531억 달러
CNBC “올해 전체 매출 2,450억$ 예상”
클라우드 매출, 재택근무 확대로 증가 전망

- 中공업이익 증가율, 18개월만에 최저
中산업 이익 성장 둔화, 원자재 하락 탓
비용 압박 완화에도 광업, 원자재 부문 하락
부동산 경기 침체, 공급망 병목현상
소비자 지출 감소, 철강 타격

- 화석연료 손떼는BHP(세계 최대 광산업체)
호주BHP, 석유 가스 부문 매각
英 리오틴토 석탄사업 완전 철수
탄소중립 ESG 경영 압박 영향
탄소중립 시행땐 수요 폭발
공급 부족해 가격 치솟을 것
구리 니켈 광산 앞다퉈 매입

- 美확진자 다시 20만명
英 독일 프랑스도 연일 최대 확진자
1주일새 세계 525만명 감염
파우치 “당분간 오미크론 급증”
중증도 낮다고 안심해선 안돼

- 오미크론도 못 막은 美‘연말쇼핑’
소매판매 전년보다 8.5% 늘어
의류, 주얼리, 전자제품 매출 ‘쑥’

- 경제 개혁 속도내는 UAE
유통시장 완전 개방한다.
해외기업 진출 시 현지 파트너 없이 가능
음주 규제도 완화, 서구식 휴일제 도입

◆ 금 융
- 내년 3,500만명 실손보험료 9~16%↑
금융위, 업계에 인상안 잠정 제시
1,2세대 가입자 평균 15% 상승
고령층 체감상승률 50% 넘을 수도
`17년 이후 가입자도 8.9% 인상
올 3.5조 손실, 만성적자 지속

◆ 사 회
- 대선에 발목, 한전“재무 악화 더 못 견뎌”
한전, 내년 두차례 전기료 인상
기준연료비, 기후환경요금 올라
4인가구 월 1,950원 추가 부담
가스료도 5월부터 세차례 인상
요금 억눌렸던 청구서 들이닥쳐

- 회사 연말정산 다 해준다? 아직 준비 미비
사전동의 클릭한 지원 명단
회사가 14일까지 홈텍스 등록
비동의자는 작년과 방식 똑같아
카드 작년보다 5% 더 긁었다면
초과금액의 10% 추가소득공제
종교인 소득지급명세서 제출해야

- 가상자산 회계감사 기피
6100만원 비트코인, 장부엔 2,500만원
회계불확실성 확대에 회계법인 기피
NFT그림파일 고가 구입, 증여 탈세의심에도 공정가치 평가조차 어려워
암호화폐 무형자산? 재고자산?
명확한 회계기준 마련 절실

- 대통령-6개 대표 기업 대표 회동
삼성, 현차, SK, LG, 포스코, KT 회장단
文통“일자리 창출은 기업몫, 정부는 지원”
차량용 반도체 삼성/현대 긴밀히 협력 요청
대기업 6곳, 청년일자리 18만개 창출
3년간 희망온 프로젝트 운영
(사견: 외국계도 불러야지?.?)

- 수백억 횡령, 거짓정보 주택조합 잡음
구로, 안양 등 법적 분쟁 잇따라
입주 성공률 20%대에 불과
설립 기준 대폭 강화됐지만
집행부 비리 등 부작용 여전
“제도 자체를 없애야” 강경론도

◆ 산 업
- 삼성중공업, 올해 80척 122억弗 수주
2,400억 추가, 7년만에 최대

- 구본준 회장, 자녀에 지분 20% 증여
1,500만주 1,507억원 규모
경영권 승계 준비 관측도

- 정부, 구글애플에 돈버는 게임 출시 금지
게임사, 자체등급분류 이용해
P2E게임(돈버는게임) 잇따라 내놓자
유동사들에 사전차단 요청
파이브스타즈 등 분류 취소
관련업체, 정부에 소송 제기

- 쿠팡, 한달새 13%반등 바닥찍었나
보호예수물량 대부분 소화
거래량 늘며 주가 상승세
공모가 35달러 회복 눈앞
3분기 흑자 추정 등 호재

- 발전설비 강자 BHI 그린수소 도전
내년 하루 500Kg 그린수소 생산
수소차 100대 충전 가능한 분량
풍력, 태양광발전 첫 동시 활용
친환경 수소 대중화 발판 마련
탄소중립 발맞춰 사업 전환
LNG설비도 수주량 세계 1위

- SK바사 본사, 연구소 송도行
`24년까지 3,000억 들여 이전
삼바도 5, 6공장 건립 추진
국내 3대 COM 송도에 둥지

- 수제맥주 열풍에, ‘라거제국’ 넘본다.
새로운 맞 찾는 2030 소비주도
CU, 에일 올 매출 증가율 65%
라거 19%보다 3배이상 높아
GS25, 세븐일레븐 에일 비중 확대
주세법 바뀌며 대량생산 길 열려

◆ 코 로 나
- 먹는 코로나 약, 내달말 처방
식약처, 화이자 국내사용 승인
확진자 4,000명대로 꺾였지만
거리두기 2주 더 연장 전망

◆ 부 동 산
- 내년 아파트 공급 확대
둔촌주공 1만2000, 이문동 7400가구
서울 물량 올해보다 6배 급증
인천 4.5만, 부산 3.1만가구 공급
상반기 신반포15차 641가구
하반기 잠실진주 2678가구 공급
서울 80%가 재건축, 재개발

- 내년 분양시장 전망
집값 주춤속 수도권 지방 양극화 심화
서울 아파트 청약 열기 이어져
분양가 상한제 주요 변수로
지방은 매수심리 위축돼 신중

- 흑석9구역 1,536가구 디에이치로 짓는다.
현대건설, 정비사업 5조 돌파
단지명 ‘디에이치 켄트로나인’
조합 내년 주민이주 및 철거
역세권에 흑석동 핵심 입지
주민숙원 고교 신설도 호재
11구역, 내년 초 관리처분 목표

◆ 美증시요약
- 애플 +1.9%
韓이어 네덜란드도 인앱결제 제동

- 모더나 –1.43%
백신가격 공개 압박

- 아메리칸항공 –0.6%
- 유나이티드항공 –0.65%
- 델타항공 –0.7%
- 보잉 –0.5%
항공 운항 2천편 이상 취소
항공사 직원의 잇단 감염으로 인력난
북서부 지역 겨울 폭풍 원인

- 카니발 –1.3%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크루즈 타격

- 로얄캐리비안 -1.8%
코로나 확진자 55명 발생

- 라스베이가스 샌즈 –2.1%
오미크론 여파로 여행 수요 감소

- 랄프로렌 +4.1%
연말 쇼핑 시즌 매출 증가

- 고대디 +8.16%
스타보드 밸류, 지분 6.5% 인수

- 액티비전 블리자드 보합
골드만삭스, 주가 상승 전망
매출 총 이익률 긍정적 평가

- 그랩 –2.45%
JP모건, 비중확대 의견 제시
동남아 온라인 시장 탑티어

WTI 75.56(+2.4%)
금 1,810(-0.09%)
10년물국채 1.479%(-1bp)
달러인덱스 96.07(+0.09%)

- 사견(국제)
美장 3대지수 모두 빨간불로 S&P는 오늘도 최고가 경신하며 마감했습니다. 10년물 금리 저조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매수세 유입이 지수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최근 오미크론 확산세가 매우 가파릅니다. 확진자 → 위중증 환자 → 사망자로 점점 데이터가 넘어가야 하는데 가파른 확진자 대비 위중증 환자 발생 비율이 말도 안 되게 적은 상황입니다. 유럽 주요국의 최대 확진자 경신이 이루어 지고 있지만 국채시장이나 증시에는 큰 영향을 못 주고 있습니다. 현재 확진자들이 위중증으로 넘어가는 시기까지 좀 지연이 있을 수 있지만 마침 연말 연휴(증시 동결 or 존야) 들어가면서 큰 영향 못 줄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오미크론 이슈를 파악하는 경제지표는 크게 세가지입니다.
첫 번째로 10년물, 30년물 금리 하락(안전자산 선호 현상) 하루에 5bp이상 움직이면 이상신호
두 번째로 유가 하락 요즘은 70$ 아래로 가면 경기하방 전망(코로나로 인한 수요 감소원인으로 유가가 빠르게 반응함)
세 번째로 여행주, 항공주 주가 확인(금일은 여행 항공 크루즈 섹터만 빠지고 있네요)

현재 10년물 금리는 1.5%를 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조기금리인상 대두에도 불구하고 오미크론 vs 내년3월 테이퍼링 종료 두 가지 이슈가 1.5%에서 대치 중입니다. 오미크론 이슈가 해제 되면 곧장 1.7%까지 치솟을 것으로 봅니다.
내년 초까지 오미크론 잡히고(치료제 보급 or 경증으로 완화) 3월 금리인상 문제 없을 것으로 봅니다. 10년물 금리 1.5%에서 확인 바랍니다.
유가의 경우에도 오미크론 이슈로 발목 잡혀 있지만 계속하는 상승 방향은 변함없습니다.
내년 세차례 금리인상 해도 제로금리 오케이?.?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