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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8 금일 한경 신문 요약(사견추가)

롯데케미칼 · l*****
작성일2022.02.08. 조회수1,817 댓글21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日코로나 쇄국에 외국기업 투자 멈춰
2년 넘게 외국인 입국 규제
비즈니스 방문자 90% 줄어
엔지니어 등 필수인력 부족
지멘스, 신규투자 보류
보쉬, 신제품 라인 가동 중단

- 맥도날드, 햄버거 만들 일손 없어
美기업들 오미크론에 성장 발목
코로나로 결근한 직원 880만명
페덱스, 한때 항공화물 중단
타 선진국 대비 美 구인난 심각
코로나 지원 방식 차이 원인

- 日 수입 전기차 판매량 작년 2배 급증
도요타 닛산 혼다도 생산 확대
日정부 `50년까지 탄소중립
`30년부터 휘발유 차량 판매 금지 예정
전기차 보조금 최대 813만원 2배 증가

- EU 우크라發 에너지 대책 회의
전기료 가격상한제 도입 검토 중
美 카타르 접촉, LNG 확보나서
우크라 사태 외교적 해결 위해
美 프랑스 정상통화, 독일 총리 미국행

- 30초 700만弗 美슈퍼볼 광고
잘나가는 암호화폐 기업들 대거 참여
코인베이스, FTX 등 추진
작년 코인 열풍타고 급성장
비싼 마케팅 감당할 여력 충분

- 프론티어항공-스피리항공 합병
66억 달러 규모 M&A
19개국 145곳 운항지 보유
매일 1000천 이상의 항공편 제공
M&A로 점유율 5위로 껑충

- 메타, 유럽지역 사업 재검토
EU, 개인정보 데이터 미국 이동 불가
EU, 페이스북 28억$ 규모 과징금 압박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중단 고려 협박

- 프라이스러너, 구글에 소송
구글 검색 조작으로 피해 입어
독점 금지 위반 혐의 고쇼
27억 4천만 달러 벌금 지불 이력

◆ 금 융
- 뛰는 대출금리, 예대금리차 최고치
1년만에 0.16%P 올라 2.2%
은행 이자수입 3.3조 더 늘 듯

- 인플레 시대, 과표는 제자리 사실상 증세
정부, 상위 2% 세금만 높였다지만
15년간 물가 35% 연봉도 상승
대부분 적용 과표구간 조정 안 해
`08년 4천만원 소득세 50만원
올 8천만원땐 세금 449만원 9배 증가
실질임금 안 늘었어도 세금 3배

- 김부겸, 추경 증액 수용 시사
여야 합의 땐 방안 적극 도출
홍남기 부총리는 여전히 반대 입장

◆ 사 회
- 주정값, 병뚜껑 까지 줄인상
소줏값 3년 만에 또 오른다.
주정 가격, 10년 만에 7.8% 증가
마개 병 취급수수료까지 올라
업계 ‘물류 인건비도 큰 부담’
맏형 화이트진로 인상 검토중
롯데칠성 무학도 한달내 올릴 듯

- 인플레 덮친 건설현장
철근, 콘크리트 공사비 증액
건설노조, 인건비 매년 7% 올려
中수출 제한에 자재값 급등 지속
어렵게 수주해 남는 것 없어
철, 콘 집단행동에 건설사 난색
품질 저하, 입주지연 부를 수도

◆ 산 업
- LG엔솔 증설 박차
`25년 배터리 400GWh 생산체제로
홀랜드 공장에 2조원 투입하기로
현지 시의회, 투자 세금감면 승인
GM과 합작 3,4공장 발표 이어
폴란드 중국 한국서도 생산확대
中 CATL 넘어 세계 1위 목표

- 기아. 中전략 싹 바꾼다. 전기차 주력
현지 합작법인 지분구조 단순화
의사결정 빠르게, 새 CI도 발표
EV6 포함 매년 전기차 신차 출시
카니발 등 글로벌 인기모델 투입

- 고려아연 영업익 첫 1조 클럽
전년 대비 22% 늘어 창사 최대
매출도 31% 늘어 10조원 육박

- 작년 수주호황 한국조선해양
6,900억 통상임금에 적자 충격
노조와 소송 패소, 충당금 쌓아
영업손실 1조4,000억원 육박
사측 올 4분기엔 흑자전환

- NHN, 게임 자회사 통합 P2E올인
한게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
블록체인 활용 P2E 게임 주력
게임 제작 빅풋 중심으로 개편
돈 버는 게임 시장의 스타 될 것

- RFHIC 초고주파 앞세워 수소시장 개척
5G 기지국 트랜지스터 첫 양산
세계 50개 방산기업들과 거래
흑자전환, 올 영업익 250억 기대
기존보다 생산성 4배↑
수소 등 신사업 진출 가속도

- EDGC 美 조달청 납품자격 획득
계약관리시스템 SAM 등록
年 1000조원 규모 시장 진출
신속 진단키트 공급 추진

- 역대급 실적 SK바사
자체 코로나 백신, 상반기 승인 예정
매출 4배 증가, 9290억
영업이익 1158% 늘어 4742억
노바백스 백신 등 위탁생산 효과
태국 베트남 직접 판매권한 확보

- 에코프로비엠, 이동채 회장 사임 할 듯
檢 임원 등 4~5명 수사중
외국인 매도 폭탄에 주가 급락
주주가치 제고 방안 마땅찮아
경영진 교체로 위기돌파 의지

- FAANG 5대 빅테크 균열
아마존 애플 알파벳 하락장 선방속
메타, 넷플릭스 올 30% 폭락
개인들 테슬라, AMD 더욱 선호
FAANG 묶음 투자 전략 바꿔야

◆ 코 로 나
- 이달 말 하루 확진 13만~17만 전망
일반 확진자 모니터링 중단
환자 스스로 건강상태 점검
증상 없거나 경미한 확진자
재택치료키트 지급 대상 제외
역학조사 셀프기입 방식
7일 자가격리도 각자 알아서
의약품, 식료품 구매 목적 땐 확진자 동거가족 외출 허용

- 교육부, 새학기 오미크론 방역 대책 발표
학교 자율로 수업방식 결정
자체적으로 접촉자 분류, 조사
접촉자중 유증상, 기저질환자는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
무증상땐 집에서 신속항원 검사
3회 검사해 매번 음성땐 등교

◆ 부 동 산
- 올 첫 민간 사전청약
파주운정3, 양주회천서 1003가구
전용 84m2 4억대 시세 절반
두 지역 모두 GTX 개통 예정

- 사견(미장)
미 증시 높은 국채금리 부담으로 다우보합, 나스닥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장중 큰하락 보였던 나스닥이 일부 만회했습니다. 금주에는 수요일 CPI 발표가 가장 큰 이슈입니다.
기저효과 배제로 2월에 발표될 1월 CPI가 낮을 것으로 봤는데 여전히 높은 고유가기조와 중고차가격, 주거비의 상승세가 여전히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CPI에서 30% 이상을 차지하는 주거렌트가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높은 주거비로 인한 서민물가 부담 관련 뉴스가 1월 내내 나왔던 것과 zillow 주거렌트비 또한 상승세 지속하며 이번 CPI 또한 높은 수준 유지 할 것으로 보입니다.
CPI의 상승세가 꺾이는 구간이 증시에 훈풍을 불러 올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달 까지는 높은 수치 불가피합니다.

1월의 낙폭을 2월 초에 빠르게 회복하면서 올라왔지만 국채금리도 빠른 속도로 증가해서 1.9%에 머물고 있습니다. 아직 주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이번 CPI발표에서 높은 수치가 나온다면 촉매제로 작용해서 낙폭 키울 수 있습니다.
신규진입은 자제하고 수요일 과대 낙폭 발생(VIX 25이상)시 매수 유효합니다.

BBB관련 내용이 아직 언급이 없는데 기사 찾아보면 여전히 조맨친이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주당 49석 공화당 50석으로 조맨친의 1표가 나머지 99표를 이기는 상황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중입니다. 11월 중간선거에서 상원이 한쪽으로 기울 경우 본인의 입지가 좁아 질 수 있기 때문에 그 전에 실컷 이용하려는 속셈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조차 인플레 우려로 고생하는 중이라 인플레의 꺾임이 가시화 되기 전에 부양책이 거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감축해서 통과는 하겠지만 인플레 상승세 주춤까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혹시라도 이번 CPI 발표에서 6자가 보인다면 워싱턴에서도 BBB 논의가 시작 될 수 있습니다.

- 사견(국장)
국장은 목요일 옵션만기입 앞두고 외인 콜옵션 매수로 긍정적인 월요일이었습니다. 목요일 까지는 파생상품에 의한 변동성이 지배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엘지 엔솔의 경우 연기금의 지속적인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는데 매도로 돌아서는 날 매도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3월입니다. 어제 발표 된 한국의 외환보유고가 또 다시 하락했습니다. 이어진 경상수지 적자로 외환보유고가 빠지고 있는데 적정 외환보유액을 처음 하회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증권시장이나 국채시장이나 외국인 자금의 이탈이 가속화 되고 있고 그 정점이 3월이 될 것으로 보공 있습니다.
거시경제에 관심이 많으시면 ‘삼위일체 불가론’ 꼭 찾아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변동 환율로 환율 컨트롤 기능은 외환보유고가 전부입니다. 그런 외환보유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고 원자재가 급등세 유지로 무역적자는 당분간 지속 될 전망입니다.

선진국들의 통화정책도 긴축으로 벌써 방향을 잡고 영란은행도 빠른 속도로 금리인상에 돌입했고 캐나다, EU, 미국까지 통화 강세가 전망 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의 경제부실 국가(그리스,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등)의 국채금리가 급속도로 오르고 있습니다.
일본의 10년물 국채까지 급등세를 보이며 달러, 엔화, 유로화, 위안화 모든 주요 선진국들의 화폐가 강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한은이 원화가치 방어에 사용 할 수 있는 수단은 위에 언급한 외환보유고를 통한 시장개입, 금리인상 정도인데 금리인상은 이미 가계대출 위주의 국민부채 부담으로 한계에 봉착했고 외환보유고는 하락추세라 쉽자 않아 보입니다. 그 폭탄이 터지는 단초가 3월에 도래 할 코로나 부실대출 121조로 보입니다.

요약하면 3월엔 환율문제로 국장에 큰 낙폭이 예상됩니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02월 08일)

댓글 21

한국가스기술공사 · 제*******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에어서울 · ì*********

고마워요 정독했습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 캐***

매일 확인은 못하지만 항상 감사합니다.

SK에코플랜트 · m******

VIX 25이상시 어떤 종목 진입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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