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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4 금일 한경 신문 요약(사견추가)

롯데케미칼 · 사****
작성일2022.03.04. 조회수932 댓글18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파월 증언 요약
당분간 인플레이션 상방 압력 높다.
작년 일시적 인플레 전망 Fed의 오판 인정
올해 내내 금리 인상 지속 적절
인력부족 여전히 심각, 투자와 소비 위축
문제의 질문과 대답
Q. 80년대 폴 볼커 전 의장처럼 경제를 침체를 몰아넣더라도 인플레이션을 잡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A. 당신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 예스로 기록되길 바란다.

- 클리블랜드 Fed총재 메스터 발언
에너지와 공급난, 물가 더 높일 것
일단 25bp 인상, 단계적 인상 적절
대차대조표 축소 속도, 과거보다 빠를 것
연말엔 3.5~4.0% 인플레이션 예상

- 왕따 러시아, 금융 하늘길 바닷길 막혀
금융제재로 루블화 폭락하자
국민들 비트코인 등 사재기
G7 러, 암호화폐 못사게 만들 것
유엔, 침공 규탄 결의안 채택
무력으로 빼앗은 영토는 불법
美 러시아 선박 입항 금지 추진

- 우크라 민간인 2000명 사망
벨라루스서 2차 회담 앞두고
키이우, 하르키우 집중 포격
러 “3차대전은 핵 전쟁”
러시아 엘리트에 대한 추가 제재
美의회 러시아 에너지 수입 금지법안 발의

- 유가 110弗 뚫었는데 OPEC 찔끔 증산
WTI 7%↑ 11년 만에 최고가
전쟁 격화로 공급 부족 뻔한데
하루 생산량 고작 40만 배럴 늘려
알루미늄, 니켈, 석탄값도 치솟아

- 유로존 물가상승 역대 최대
지난달 5.8% 예상치 뛰어넘어
에너지값 급등, 이달 6% 넘을 듯
ECB, 경기침체 우려에 긴축 신중

- 도요타, 오늘부터 러 공장 셧다운
경제 제재로 현지 부품조달 차질
혼다는 수출 중단, 보이콧 동참

- 포드, 전기차 사업 따로 떼내 키운다.
테슬라 잡으려 분사 결정

- 아마존, 오프라인 서점 모두 정리
英 美 68개 매장 전부 폐쇄
식료품 사업, R&D 주력키로

- 파월과 워런 암호화폐 강한 규제
파월: 암호화폐, 강하게 규제할 시스템 필요
엘리자베스 워런(상원의원): 러시아 제재 때 암호화폐도 들어가야
북한이 훔친 코인으로 핵무기 제조
이란도 제재 피하려 비트코인 채굴

- 리비안 “신뢰 깨 죄송하다”
금주 초의 가격인상, 신뢰를 깬 행위였다.
3월 1일 전기차 가격 1.2만달러 인상
이전 주문 물량에도 적용 논란되자
발표 이후 주문부터 적용으로 변경
공모가 75$대비 현 50$ 최저가

◆ 금 융
- 은행 1월 주담대 금리 年3.85%
8년9개월來 최고, 영끌족 비상
신용대출금리도 5.28%로 치솟아

- 러 MSCI퇴출 韓증시 최대 4조 유입 기대
패시브 자금, 韓주식 사들여
외국인 수급 개선 반사이익
지수보다 종목공략 바람직
거래대금 대비 매수비율 높은
삼성전자우, KT&G 등 주목

◆ 사 회
- 1인당 국민소득 3만5000弗 시대
1953년 67달러 최빈국의 반전
2021년 3만5000불 역대 최고
성장률, 물가, 원화가치 상승 덕
올해 3만7000弗 달성 힘들 듯
오크라 사태 등 불확실성 높아져
일각선 대만이 곧 한국 추월

◆ 산 업
- 쿠팡, 유통업계 원톱 22조 매출 신기록
계획 적자로 물류 시장 제패
물류창고 축구장 195개 규모 신설
인구 70%에 10km내 배송망 구축
디지털 유통으로 전통기업 제쳐
한번이라도 결제한 고객 1794만명
유료멤버십 회원 900만명 달해
적자도 최대, 수익성 개선 관건

- 포스코 ‘철강 올인’ 글로벌 증설 12조
해외 쇳물 생산량 2310만t 확보
2030년까지 2조 들여 탄소감축

- 대명소노 ‘펫호텔’로 제2의 도약
대명소노그룹 소노펫 돌풍
미끄럼방지 바닥 갖춘 펫호텔
2020년 7월 홍천, 고양에 첫선
투숙률 평일에도 47% 수준
그룹 작년 흑자전환, 매출 7%↑
스웨덴 등 유럽진출, 신사업 탄력

◆ 코 로 나
- 오미크론發 교직원 구인대란. 학교마비
학교 집단감염 확산에
전국 초중고 인력 부족
확진 교사들 집에서 원격수업
조리사 부족에 급식 중단도
교육부, 대체 수요도 파악 못해
상시지원 인력풀 확보 시급

◆ 부 동 산
- 서울 아파트 35층 룰 폐지
서울 스카이라인 바뀐다.
여의도 등 재건축 급물살 전망
단지별 여건 맞춰 높낮이 결정
공급 늘고 성냥갑 사라질 것
용적률 상한은 기존대로 적용
한강변 아닌 곳은 사업부담 여전

- 서울 서부권 노후지역 새아파트 변신
재개발, 개건축 리모델링 나서
마포구청역 다가구 밀집지역
4000가구 재개발 추진위 발족
성산시영 정비구역 지정 신청
3710→5000가구로 재건축
남가좌현대 리모델링 속도
서대문구 첫 조합설립 앞둬

- 서울 아파트 5건 중 1건 직접거래
편법 증여 가능성, 내달 전수조사
1월 19.3%, 거래절벽 속 증가

-사견(국제)
금일 파월의 매파발언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 장에서 특이점은 밈 기술주의 낙폭이 매우 크다는 점입니다. 저번에도 나스닥 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밈 기술주의 부진이 변곡점으로 보인다고 말씀드린 적 있는데 오늘도 유난히 낙폭을 키우며 기술주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는 시장입니다. 최근의 매수세는 확실히 우량주에 대한 골라서 담는 매수로 지수를 견인하고 있고 실적부진한 기업은 대놓고 버리고 가는 장입니다. 본인 종목의 실적에 대한 평가 잘 분석해서 최근의 반등에 편승하고 있는지 버려지는 종목인지 잘 구분해야 합니다.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역시 파월의 발언입니다. 생각보다 매우 매파적 발언을 했는데 그 중 매 회의마다 금리인상에 대한 의견도 밝혔고 50bp인상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서 시장에 충격을 줬습니다. 특히 폴 볼커질문이 가장 컸다고 보여집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성장률 vs 인플레가 싸우면 무조건 인플레부터 잡는게 경제학적으로 맞는 방법입니다. 파월의 인플레 파이터는 올해 내내 지속될 예정이고 11월 중간선거 전을 겨냥한 상반기 급진 긴축은 계속 될 것으로 봅니다. 어제 요약에서 보여드린 m2와 나스닥의 상관관계처럼 유동성은 주가 그 자체입니다. 금리인상과 양적긴축은 당연히 증시에 치명적인 처방입니다.

최근 보여준 큰 낙폭은 물론 전쟁의 영향이 컷지만 저는 첫 금리인상을 의식한 하락분도 분명히 포함되어 있다고 보여집니다. 전쟁 리스크는 어느정도 해소되어 시장이 반등한 분위기지만 첫금리인상은 확실히 부담스러운 구간입니다.
여유있게 생각해서 첫 금리인상에 대한 반영을 지난 하락장에서 소화했다고 하더라도 다음 폭탄은 양적긴축입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파월과 바이든에겐 시간이 없고 금리인상같은 전체적 타격보단 양적긴축을 통한 집중타격이 유효해 보입니다.
필시 상반기에 파월은 양적긴축을 만질 것으로 보이고 하다못해 빠른속도의 계획 발표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 때가 증시에 매우 큰 부담으로 작용 될 것으로 보입니다.

2월 말일을 빤스런 약속의날로 잡은 것처럼 진입을 위한 연구도 많이 하고 있는데 양적긴축에 대한 언급으로 낙폭 과대시 유효해 보입니다. 진입 종목은 SNP로 3800부근 까지 열어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은 올해 내내 전망되는 상황에 나스닥보단 S&N가 유효해 보입니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03월 04일)

댓글 18

SK에코플랜트 · 기*********

이거 어디서 받는더야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제가 아침 댓바람부터 직접 작성합니다.

작성일2022.03.04.

Amazon · Y*****

리비안 욕먹더니 정책바꿨네 그래도 바꾸는개 신기 ㅋㅋ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어느 나라랑~ 다르구만~
근데 저건 좀 쌉에바였음

국립암센터 · 귀******

고마워형아! 불금!!!

피에스케이 · 블*********

엥 형 블라에서 먼저 올리고 그 다음에 티스토리에 올리는 거였어??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뭐 거의 같이 올리지
여기 글을 복붙하면 형식이 유지되서 ㅋㅋㅋ

작성일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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