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 G*****

와 난 나이 33살에 남자친구랑 커플링 만들러 공방가서 은 두드려서 만들고 좋다고 끼고다니다 결혼했다 ㅋㅋ

새회사 · t*********

나 그러고 보니 지금도 몇년 전 받은 스톤헨지 목걸이 하고 있는데 나랑도 잘 어울리고 지금도 마음에 드는데 받으면서도 엄청 좋아했던 기억난다 많은 브랜드 중에서 나와 잘 어울려서 골랐다는게 너무 고마워서 브랜드는 생각지도 못함

공항철도 · 폭*******

여긴 비현실이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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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 콩*****

30초 여자친구한테 첫 목걸이 선물이 면세점에서 20초반 주고 산 스톤헨지 목걸이
두번째가 20초반 로즈몽 귀걸이인데 엄청 좋아했어

새회사 · 하*****

품목차이 아냐? 100만원짜리 선물은 크지만 100만원짜리 중고차는 안사주느니만 못한것처럼

LG디스플레이 · !******

기껏 사주고도 욕 먹는다는 이야기 아닐까 품목을 바꾸는게 나을 듯. 가방도 그렇고. 나이가 드니까 해주고도 욕 먹는 선물은 안해주니만 못한 듯.

기업은행 · B*****

내가 생일선물로 목걸이 받았는데 50짜리 받음 근데 그거 살 생각은 아니었는데 이것저것 끼어보다보니 남친이 잘 어울린다고 사라고해서 선물 받았는데..대신 나도 남친 생일때 그정도 해줌

BGF리테일 · e*****

위에 병원 언니가 쓴 댓글이 딱 공감가는데 이건 사람 취향 차이의 문제지 생일선물로 27만원이 싼게 아니라 브랜드를 좀 알거나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27만원주고 '목걸이'를 사진 않으니까
받는 여자친구가 그런쪽에 관심이 없다면 디자인만 보고도 좋아할수도있는거고
어떤 누군가에게는 아 이 돈이면 다른거 사왔으면 좋겠는데 할테니까
평소에 애인을 관심있게 지켜봐왔다면 딱 알지 않을까?
그 목걸이 선물한다는 글에 사람들의 댓글 반응이 무례했나본데
포인트가 아마 27만원이 생일선물로 싸다고 욕할 의도만은 아니었을거야
나라면 그 정도 가격대에서 남친이 루이비통 방도스카프나 디올 미챠,
혹은 티파니에서 실버팔찌, 토리버치 로퍼같은거 사왔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그러니까 중요한건 가격이 아니라 상대의 취향을 알아채는 센스지

새회사 · l*****

27만원이면 국밥이 몇 그릇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