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 큐***

손은 넣지마 그러다가 손가락 짤려 ;;;;;

서울교통공사 · s******

난 옆에서 훈수두면 빤히쳐다보면서
"그럼 선생님이 하실래요???"라고 하면
대부분 입닫고 가만히있더라
아가리만 터는 ㅅㄲ들은 이게 답인듯
뭐 나서서 해주면 나야 고맙고ㅋㅋㅋㅋ

인하대학교교직원 · 턴***

저장한거 카피받아 믿을거 아무도 없음

이마트 · o*****

멋지다 우리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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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 런*********

사실 평균보다 윗 사람들은 항상 불편한 사회를 사는 것 같아

글쓴이 형 멋지고, 의미있는 행동을 했고,
사실 그 행동을 받아들이기엔
사회가 성숙하지 않은 거라 생각하자!

부모가 무식한거지 아이는 분명 감사해하고 있을거야!

공무원 · H*****

이래서 모르는 사람은 CPR해주는거 아니라는 소리가 나오는거지. 전 그냥 그런 상황이라면 안할렵니다. 제가 응급처치 못받아도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이마트 · 3********* 작성자

오늘 간만에 블라인드 들어왔다가 어떤형이 쪽지로 웃대에서 봤다면서 응원 쪽지 보내서 알았네...

내가 애라고 썼는데 그애가 18~22세 정도 사이의 남자였음. 내입장에서는 애라서 그렇게 썼는데 어린아이로 오해하는 형들이 많았네...

다행이 그뒤로 헬피엔딩은 없었지만 해피하지도 않았어 ㅎ 고객의 소리에 떠서 왈가불가 회사에서도 질알 할거 같았는데 다행히 고객의 소리는 안떴고 대신 혹시나 몰라서 나중에 과정이 생각 안나거나 틀리면 안되니까(혹시 모를일이 대비) 바로 블라인드라서 올린건데.. 여기저기 퍼져서 내 아이디만 공개되서 좀 곤란했음. ㅎ 회사쉐리들이 왜 글썼냐고 눈치 주는게 좀 있었는데 또 이거 보고 그럴까봐 좀 신경 쓰이긴 하네 ㅎ

프리다이빙 서핑을 주로해서 한두번은 CPR치는 상황을 마주하곤 해.. 그럴때마다 솔직히 고맙다는 소리보다 상처입은 상황이 70퍼는 되는 것 같다. 그중에 정말 안좋은 소리도 듣고..
진짜 심정지 환자에게 CPR만으로는 의학적으로 솔직히 사람을 살리는 확률이 높지는 않다고 하더라.. 그래도 도움이 아예 안되는건 아니라고 하기에 가능성은 있는거니까 몸이 먼저 나간다. 앞으로도 그럴거 같고.....

내 일처럼 걱정해주고 화내줘서 고마워 형들 좋은 하루들 되길 바래^^

LG화학 · i*********

백신 주작용

우원기술 · i*********

응원하려고 찾아 들어왔다
잘한거야 그런 사람에게 잘못걸린거고
정말 잘한거야

정말 대단해 그리고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