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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소프트 공동대표가 기대되지 않는 이유

한영회계법인 · *********
작성일2023.12.11. 조회수1,212 댓글9

NC의 공동대표 박병무가 구원투수, 구조조정 등 소문들이 있는데 팩트 와 제 상상이니 그냥 재밌게 보시면 됩니다.

(팩트)
이미 박병무는 2023.10월 초에 사모펀드 vig파트너스 경영진세대교체로 일선에서 물러났음. 2024.1월 부로 대표에서 비상근 자문역 발령.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61410

(상상)
내부 정치가 어떻게 됬건 이미 사모펀드 현역에서 빠졌고,
열심히 구직 하시던 중

(팩트)
박병무는 과거 김택진이 경영권분쟁(vs 넥슨)에서 알려졌지만 사실은 대학교 동기면서 2007년 부터 이사회에 몸담고 있는 김택진 절친이자 nc의 역사와 함께한 ㄱㅇㅁ 임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006230130115520105473

(이하 상상/허구/의견)
박병무는 초기 사외이사였는데, 기타비상무이사로 바꾸면서 까지 잔류 시킨 내용이 있음. 2020년 상법개정으로 사외이사 임기 6년 제한으로 대거 교체시에도 살아 남음

그러나 2016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장기 재직으로 독립성 취약이 제기 되었고, 2019년 감사위원 전부 사외이사로 재편됨. 어자피 5년 지났고 내년이면 이사회에서도 박병무 대표를 내보내야하는데…

박병무의 전문분야는 법률과 인수합병/투자자문인데(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기준) 엔씨가 빅딜할 이유도 없고 하더라도 많지 않을텐데 대표까지 공동으로 한다??

그냥 친한 형님이고 은퇴하시는거 보다는 같이 일해보자는 단순한 이유로 보여짐

결론은 nc 구조조정, 혁신 목적이 아니라,
그런건 어자피 할거였고, 제3의 전문경영인이랑 피터지게 싸우며 주주가치 제고하는게 아니라 오랜 형님과 같이 즐겁게 족벌 경영 하는 걸로 보이니 난 기대 안한다.(절대 2년전에 엔씨 주식 77층에 물려서 아직도 존버하다 화나서 쓰는거 아니다)

[더구루] VIG파트너스, 11억 달러 규모 ‘펀드V’ 출시 [더구루=정등용 기자]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다섯 번째 펀드로 ‘펀드V’를 출시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VIG파트너스는 펀드V를 출시하고 11억 달러(약 1조4900억원)의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펀드V는 온쇼어와 오프쇼어에 동시에 투자하는 펀드로 구성된다. VIG펀드는 이번 펀드를 통해 국내외 자본의 고른 분배 www.theguru.co.kr
[ICT 비상무이사 활용법]엔씨소프트, PEF 산증인 14년 우군으로 영입 엔씨소프트는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직 중인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사진)에 대한 예우가 남다르다. 2007년 3월부터 14년째 이사회에 몸담고 있는 것은 물론 원래 사외이사였던 그를 기타비상무이사로 바꾸면서 회사에 남도록 배려했다. 서윤석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10년 m.the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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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OFT

댓글 9

NCSOFT · |*********

호오 그래?

새회사 · K*****

이제 엔씨 직원 본격적인 권고사직 시작 ㅋㅋ

NCSOFT · 1*********

나도 새회사 되는거야? ㅠㅠ

작성일2023.12.11.

카카오페이증권 · 폭****

더벨 기사 보면 토템이네. 이게 16년에 베어링, 국민연금 등이 재선임을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구장창 앉혔고 그렇다고 전문분야라는 M&A 등에서 엔씨가 이렇다할 성과를 내 본 적도 없음. 그냥 김택진 술친구 뭐 이런 느낌이 더 맞는 말 같네

NCSOFT · l*********

술친구인건 맞는데
신뢰하는 술친구임
이번에 한번 크게 좀 맡겨볼까 한거

작성일2023.12.11.

카카오페이증권 · 폭****

그런데 외부의 시선으로는 조금 회의적이긴 하네. 엔씨가 잉여 현금이 많은 회사인데 이걸 성장 재원으로서 활용했다는 느낌은 전혀 없거든. 엔씨가 부동산운용팀이 따로 있을 정도로 자사 자금을 운용하고, VC에게 쩐주 역할을 해 오기도 했지만... 그 뿐이지 여러 스튜디오를 인수한다거나 하는 움직임에 대해서는 소극적이었거든. 그간 많은 권한이 없었다면 설명은 되는데... 07년부터 이사진으로 있었던 사람이 권한이 별로 없었다기엔 또 갸우뚱.

새회사 · 겁***

70층 ㅋㅋㅋㅋㅋ

세운메디칼 · x*****

성장가능성에 비해 엔씨 인구가 10배 정도 오버됐으니 거의 10% 미만만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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