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간 출퇴근 시간이 바껴서 정기권을 새로 끊으려고 하니 동일 구간에 정기권이 있다고 10일권 추가로 끊을수가 없네요.
KTX 정기권 끊어서 타다가 SRT 정기권 끊어서 타니 시간대 다르게 타려면 일반승차권 추가 발매해야 하고 그렇다고 정기권 구매나 일반 승차권 구매도 쉬운게 아니고 하늘에 별따기고..
도대체가 SR이란 회사는 기차도 코레일거 빌려다 쓰고 정비도 코레일에서 해주는데 왜 기차 증편 혹은 기차 차량수 늘릴 생각은 왜 안해요? 국토교통부는 이런 운영방식에 동조하는건거요?
정기권 인원제한도 안전때매 그렇다고 하는데 인원제한 한다고 사람들이 안타는건 아니잖아요. 표를 차에 타서도 부가금 물더라도 다 타고 다니는데. 심지어 KTX는 정기권 인원제한도 없는데. KTX랑 왜이렇게 운영방식이 다르고 이용객을 불편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SR 형들 국토교통부 형들, 정기권이랑 차량증편 회사 내부에서 논의되는거 없어요? 제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이런거 좀 개선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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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괴담소
댓글 9
서울교통공사 · 조*****
철공 sr 통합하면됨
LG화학 · I***** 작성자
군대식 K공무원 일처리 생각해보면 KTX 정기권 인원제한 만드는 업무 처리가 예상되어서…
서울교통공사 · 조*****
국토뷰 퇴직자리늘려야햐서 통합 안하는중 민원 널으셈
SR · 6*******
2027년에 차량 14편성 증편됩니다
LG화학 · I***** 작성자
27년이면 한참 멀었네요ㅠㅠ 그래도 증편계획이 있다 하니 다행이에요
한국철도공사 · 반*****
통합 바라지도 않어
걍 케텍도 sr역에넣으면 끝
한국철도공사 · l*********
차가 뚝딱 나오는게 아님 기술적 문제부터 여러가지 인증문제(형식승인등등) 그래서 ktx빌려다가 보라색 칠해서 굴리고있는데 차가 나올 구멍이 없지. SR이 작년9월에 동해/경전/전라선 확장할때도 차는 없고ㅋㅋ국토부가 뒤도 봐주고 돈도 되니까 확장은 하고싶은데 코레일한테 더 빌려달라고 할수도 없고 에라모르겠다 그냥 부산-수서 경부라인 차 빼서 돌려막기 하니까 부산시장까지 나서서 공급부족 해결하라고 SR이랑 국토부한테 극딜넣었음. 코레일도 수서에 ktx에 넣어서 공급부족 해결 할수있다고 했는데 국토부는 이 또라이같은 구조를 바꿀생각없음
한국철도공사 · l*********
다시 한철로 흡수통합만이 답
다올저축은행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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