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스안전공사 기술직(기계, 전기 등등) 1차 면접 합격했고 2차 준비중입니다.
근데 저는 서교공을 너무 가고 싶습니다. 왜냐면 4조 2교대 하며 살고 싶거든요. 2.5일 일하고 1.5일 쉬고 등등 제가 원하는 근무 조건입니다. 근데 문제는 가스안전공사를 합격한후 부모님께서 최종합격하면 그쪽일이 나중에 나와서 할 것도 많고 좋다고 가라고 하시네요. 저는 교대 근무 돌면서 서교공 워라벨이 워낙 좋다고하니 기술사 따고 나와서 기술사 사무실 차려서 감리 사업을 하고 싶은데...
여기서 고민은 서교공은 아직 시험도 차지 않았고 붙을지 말지 모르는 위험성입니다. 가스안전공사에 아직 최합을 한 상태는 아니지만 고민이 많습니다.

고민 정리
1. 가스안전공사 워라벨에 대해서 제가 집이 경기도인데 서울이나 경기에서 근무가 가능한지? 6칼퇴하는 워라벨이 좋은 곳인지?(참고로 한국공 워라벨같은 단어를 쓸 수 없을 정도임. 공기업의 탈을 쓴 사기업)

2. 서교공 기술직군 워라벨이 소문은 좋다고 하는데 진짜 4조 2교대 돌면서 워라벨이 좋은지? 좋다면 좋은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좋지 않다면 그 이유도 알고 싶습니다.

3. 참고로 저는 연봉에 그게 연연해 하지 않고 서울경기 근무에 워라벨만 고려중입니다.

옳바른 판단을 위해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