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 i********

수지가 신분당선 들어서기 전부터
대기업 직원들 가성비로 살던 동네임

전세가 무지하게 쌌거든(구축+아파트 밀집)

그러고 나서 판교분당광교 뜨면서 신분당선 가치 폭등하고 수지 아파트 가격도 급등함

3억 -> 5~6억
4억 -> 7~8억

거기서 전세살이 많이 하던 직장인들 뿔 나는거지
배아파서 무지성 수지까는 애들 많아 내주변에도 많음

이런 구축따리 아파트가 가격이 올라? 하며 수지 까는중

여전히 살기좋고 학군좋고 용인외고 30% 배정 수지가 다 쓸어담고 있고 신분당선에 경부낀 땅값 좋아질 동네인 건 팩트

난 저 급등과정에 전세가 아닌 매매로 살았기네 돈 벌어 판교로 이사왔지만, 여전히 애정갖는 동네

남들이 뭐라하든 신경쓰지마 ㅋㅋㅋ 앞으로도 좋아질거니까

경기도청 · j*********

오 수지 영혼까지 방어하시던 분이네
수지 많이 안올랐어요...
그게 돈 번거에요?
자산방어도 안된 수준입니다. 다른곳 2배넘게 날아갈 때
조용히 2배찍던 곳입니다.
얼마전까지도 디딤돌 되던 동네에요.
신분당선 지역 중 뒷동네가 그렇게 많은데 그중 제일 저렴하면 이유가 있는 겁니다.
분당 살다 좁다고 같은 가격 두배평수되는 수지로 갔다가 물린 사람들만 있는 곳이에요^^
탈출하신 건 축하합니다.

새회사 · 대******

살았던 사람이 좋다는데 왜 와보지도 않은 사람이 탈출 웅앵웅 하지….

신한카드 · 댕***

이거지 ㅋㅋ
은근히 광교 올려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