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3번 다녀옴.

꼭 해봐야 할 것들.(가격이 좀 있지만 괌이라는 장소 자체가 매력적이기에 추천)

1. bic(비키니 아일랜드 클럽)
- 수상스포츠 종합. 하루 종일 즐길 수 있음.
- 픽업 지원
- 점심 생각보다 맛있음(바비큐)
- 알루팡이니 뭐니 있는데.. bic가 시설 가장 좋음
- 추가상품 페러세일링은 꼭 해야함

2. 트롤링
- 반나정 요트 빌려서 낚시하는 트롤링
- 다랑어부터 마히같은 1미터 이상 대형어 낚시
- 좀 힘들 수 있음(멀미 하는 사람이라면)
- 낚시 끝나고 회 먹는게 꿀맛
- 낚시 중간에 요트 정박하고 스노쿨링 가능
- 우리가 아는 손맛이 아님 그냥 사람하고 줄다리기
하는 기분

3. 스카이다이빙
- 여기저기서 많이 해봤지만 정말 최고임.
- 괌 스카이뷰 자체가 좋아서 만족할듯.
- 높이는 최고 높이로 해야지 자유낙하 더 즐김
-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오후는 풀로
비워야함

4. 글로브
- 클럽임. 평일에 가면 재미 없음
- 일렉 위주 구성 클로즈가 빠름
- 진짜 노래 듣고 신나게 뛰다 오면 꿀잠 가능

5. 이파오 비치
- 무료 해변임. pic 옆에 위치.
- 일광욕하기 좋으며 취사 가능함.

6. 호텔
- 니카. 롯데. pic. 힐튼 다 가봤는데 타무닝에서
가까운 곳으로 선택.

7. 교통
- 렌트카가 좋지만 매일 렌트를 하면 비용 부담됨
- 현지 렌트도 가능하니 일정에 맞춰 현지 렌트
- 렌트는 남부투어 정도에 사용하면 될듯(하루)
- 대중교통은 택시와 트롤리밖에 없음
- 트롤리는 5일권인지 가장 긴 티켓을 끊으면 쌈

8. 쇼핑
- k마트에 가면 됨.(식료품 및 기타 소비제)
- 의류는 괌 프리미엄 아울렛이나 쇼핑몰 가면됨
- 전부다 트롤리 노선에 있으니 노선 색 잘 보고
- 술값 쌈. 편하게 먹어도 됨

9. 맛집
- 차모로빌리지 안에 있는 전통 바베큐
- 차모로 빌리지 앞 혹은 이파오비치 입구 프로아
- k마트 앞 햄버거(쉬림프 추천)
- pic 앞 썬더치킨(닭이 겁내큼)
- 기억이 잘 안나는데 한국음식 배달하는 곳도 있음
- 선셋비치 디너(분위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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