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 이유 : 나 ㅈ도 모르는 경영 경제 수업 1도 안들어본 문과출신 아재에 15년동안 주식 개꼻음, 개호구 상병신이었음 근데 블로그로 공부하고 '플러스'됨, 님들도 플러스 되길 바라며 씀

왜 블로그인가? :나보다 주식 5억배정도 잘함, 간단함, 요점만 정리해줘서 시간 절약, 심지어 걍 리폿하나 올리고 밑줄만 쳐줌, 유투브는 거름, 주식으로 잘버는데 몇시간씩 쓰면서 유튜브할까? 블로그는 그나마 돈벌 목적이 덜함.. 블로그 광고 붙여봐야 수익 뻔함, 몇억 돌리는 님들이 기본임 몇십억 몇백억도 있는듯..

블로그 고르는 방법 : 급등주, 테마주 거르셈, (그게 맞는 사람도 있음), 메인 그림이 큰 글씨로 내일의 급등주 오늘의 테마주, 이런거면 백프로 기승전유료리딩방임, 특정종목이 아니고 산업군의 흐름을 찍어주는 블로거느님들이 베스트인듯..(돈도 못버는데 왜케 친절한가 싶은 님들도 많음) 그래야 공부가 됨...

팔로워 2천~ 29999가 적당, 3만명 넘으면 이미 아무것도 안해도 배당수익으로 생활되는 분들임. 주린이들과 목표가 다름 이분들은 배당수익 유지가 목표. 나같은 주린이들은 씨드 늘리기!

나랑 맞는 블로거가 있음: 다들 주력이 있음, 누구는 화학 누구는 아이티 누구는 금융 누구는 안전빵 다 다름, 나도 초반에 한 50개 구독하다가 지금은 10개정도봄.. 맞는거로 추리면 될듯...

걍 하루종일 애보다가 소주한잔 먹으면서 하도 안타까운 블라인들이 많아서 써봄.. 뭐하는지도 모르는 회사에 몇백 몆천씩 지름 ㅋㅋㅋ
내가 산 책 하나가 100배주식인데 한번도 안봄 ㅋㅋ 근데 블로거느님들 보니 100배늘 몰라도 5-10배 오를 주식은 보임...

기억나는 블로거님 명언

1) 주식은 따블이다 - 그만큼 이리보고 저리봐도 확실한 주식 들어가라는 말씀

2) 오른 주식 말고 오를 주식을 사라 (삼전이 지금까지 좋았지 계속 좋으라는 법없다, 개쳐오른건 끝임)

3) 워렌 버핏 흉내내지 마라 (한국에 계속 가는 주식 없다, 오른거, 안되는거 팔고 갈만한거로 갈아타라.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항상 주시하라)

4) 주린이는 몰빵하지 마라 : 니가 그회사를 완벽하게 아느냐?

5) 배당만 매력인 회사는이유가 있다: 끝난 BM, 주가 떨어지는만큼 배당 수익률을 유지한다 차라리 저축은행 적금 부어라

6) 수요 폭발, 공급 부족 : 젤 쉬움 개꿀, 걍 버팀오름 (1%만 부족해도 폭등)
7)금리는 상승만 남았음 : 성장주는 금리 오르면 작살남 ㅈ도 모르면 pdr 높은 주식들 터셈..

8)5.5.5 :per 5 이하 pbr 0.5 이하 배당 5% 이상은 절대 실패안함 (이거 대박임, 1도 기대안했는데 쩔음, 타이밍이 좋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블로그 본 이후로 걍 네이버에서 per pbr bps 그런건은 챙겨봄 니 옆사람 샀다고 니 수익 보장안함 최소 뭐하는 회사인지 직접 찾아보셈

이제 겨우 플러스임, 맞는 블로거는 직접 찾으셈..
평생 마이너스인 블라친구들을 위해 씀..

인간적으로 어떤블로그 봐야하냐 묻지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