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 b*****

5, 60대가 늘봄교사인 곳 많다

KBS · 지****

어차피 할 애들이 없어서 곧 없어질거임.
부모노예들 밤까지 부려먹으려고 애쓴다 애써 ㅎ

공무원 · 1*******

내가 만났던 돌봄 선생님들은 다 너무 좋으셨는데
선생님이 병가쓰셔서 대신 들어가봤더니 우리반 애는 없는데 이름이 다 익숙하더라
(학교에서 사고치기로 유명한 애들)
다음날 돌봄쌤 만나서 힘드셨겠어요~ 했더니 1반 금쪽이랑 2반 금쪽이가 돌봄에서 싸우는 이야기 해주는데
나는 애 낳으면 안 넣어야지 생각했다.
돌봄보다 늘봄이 심할듯; 내생각엔 월화수목금 맡기는 늘봄보다 급한일 생겼을 때 하루씩 맡기는 센터를 놀이도구 잘 갖춰서 만들어놓으면 더 잘, 믿고 이용할 것 같다.

공무원 · i*********

나도 영유아 키우는 입장에서 이상적으로 잘 운영되면 베스트겠지만.
조부모 한테 맡겨도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많은데 200받는 비정규직이 20명 맡는데 뭐 대단한 기대를 안하는게 좋겠지.

좀 사는 부모들도 눈치가 있으면 늘봄 애들 상태 쓱 보고 딱 봐도 관리 안되는 금쪽이들만 있는데 내 애까지 굳이 넣진 않을거고.

공무원 · i*********

애한테 물어봐. 늦게까지 유치원, 학교에 있는게 좋은지.

서울특별시교육청 · 날****

제대로된 보육환경을 만들고 센터를 운영하면 다들 이용하고자할텐데 학교에서 애들을 보육할 환경도 안되는데 자꾸 밀어넣으면 더욱더 관리안되고 기피하는 아이들만 모이게 된단 얘기를 하는거지 ~ 그래서 교사들이 내자식은 돌봄교실안보낸단얘기를 하는거고. 돌봄이 필요가없단얘길하는게아니고 학교는 적합한 공간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핵심임.

공무원 · h*****

어차피 현직교사가 지도하는것도 아니니 정교사들은 관심없을테고 기간제나 강사써서 시간때우는 수준이니 그거라도 필요한 사람들은 하겠지

법무법인 광장 · r********

오늘 첫 1학년 등교한 저희 애가 50분 돌봄하고ㅜ왔는데 돌봄 싫대요ㅠㅠ 재미없다고ㅠ 다 스케줄 짜놧는데 맘이 아프네ㅠ

간호사 · L*****

애 돌볼시간 보장하게
엄마아빠 퇴근을 빨리시켜야되는데
그럴 깡다구는 없고
애들 가둬놓기만 함
교사같은 이미 있는인력 써먹으면서
전형적 한국식 일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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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별로 편하게쉬는 장소+사교육 강사가 와서 해주고 저녁주면 완전땡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