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웃긴 얘긴데
우리 중학교는 지방에서 학군 좋다는 곳에 있었음
그래서 그런가 일진들이 성실했음
우선 삥을 안뜯음. 왜냐면 집이 대부분 중산층이라 돈뜯을 이유가 크게 없음. 또 일진들끼리 군고구마 굽는 기계를 물려주면서 겨울에 그걸로 돈벌어서 유흥비 마련함..
두번째는 유명한 일진오빠가 있었는데 미용으로 직업가지기로 마음먹었는지 동네미용실에서 겁나 친절하게 머리 감겨줌 .. 인턴하면서..
대부분 고등학교 가면 공부했고
진~~~짜 어긋나면 실업계 갔는데 거기서 1-2등 하다가 나름 괜찮은 대학감 ... 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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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수원도시공사 · i*******
ㅇㄷ야?
삼성의료원 · M***** 작성자
엇 대전... ㅋㅋㅋ 알려나??
새회사 · B********
탄방?
삼성의료원 · M***** 작성자
엇 아니 ㅋㅋ 우린 더 구석에 잇는 연구원 동네
세무사 · l*********
그래서 글쓴이도 의대 갔구나..
학군지에서 키워야겠네
NAVER · I*********
강남 일진도 삥 뜯음
당시 복학한 형이 맘고쳐먹고 인서울 상위권 공대가고 대기업 드감.
일진들 공부도 잘하고 돈도 많고 그랬음 그래도 삥은 뜯음
강동성심병원 · i*********
학생들끼리 군고구마 굽는 기계를 물려준다고?ㅋㅋㅋㅋㅋㅋ뭔소리야 이게?ㅋㅋㅋ
삼성의료원 · M***** 작성자
진짜 겨울마다 일진들이 군고구마 동네서 팔앗늠 ㅋㅋㅋㅋ 개웃겨진짜 다시생각해돜ㅋㅋㅋㅋㅋㅋ